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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사려 CB 발행…가상자산 테마주 '광풍' 2025-06-26 17:43:47
브릿지바이오 최대주주는 창업주인 이정규 대표에서 파라택시스코리아로 바뀔 예정이다. 지열 에너지 사업을 주력으로 하던 코스닥시장 상장사 앱트뉴로사이언스도 가상자산업체로 변신해 한국판 스트래티지가 되겠다고 선언했다.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정관에 가상자산 사업 등을 추가할 예정이다. 앱트뉴로사이언스 역시...
창업주 별세 청호나이스 "전문경영진 체제로 안정 경영" 2025-06-26 16:20:07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최근 창업주 정휘동 청호 그룹 회장이 갑작스럽게 별세하면서 어수선했던 분위기를 전문경영인을 중심으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방침이다. 청호 그룹은 26일 "청호 그룹은 전문경영인 체제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기업운영과 책임경영을 실천하며 안정적으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선우용여, 故 이병철 삼성 회장과 특별한 인연…"500만원 식사 대접" 2025-06-26 08:28:12
배우 선우용여(79)가 고(故)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와 인연을 전했다. 25일 선우용여 유튜브 채널에는 그가 동료 배우 전원주와 일본 소도시 요나고로 여행을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요나고의 한 료칸(일본의 전통 민박)을 찾은 선우용여는 저녁 식사 도중 "내가 TBC에서 상을 받아 1970년대에 도쿄에 갔다"며 "그때...
동방에프티엘 "원료의약품 이어 신약개발 도전" 2025-06-25 17:20:30
개발해 생산하는 동방에프티엘은 정형식 일양약품 창업주의 차남인 정영준 회장이 1990년 창업했다. 그의 장남인 정헌석 사장은 영국 화이자 연구원 출신으로 2010년 동방에프티엘에 입사해 2017년부터 대표를 맡고 있다. 대표 취임 후 4년 만에 200억원이던 수출액을 두 배 이상 늘렸다. 정 사장은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윤대인 삼천당제약 회장, 장녀·사위에 지분 전량 증여 2025-06-25 10:10:21
보유 지분 전량을 증여하는 셈이다. 윤 회장은 창업주 고(故) 윤덕선 명예회장의 차남이다. 사위인 전인석 대표와 각자 대표 체제로 회사를 경영하다 2022년 3월 임기가 만료돼 대표직에서 물러나 미등기임원으로 활동 중이다. 다만 회사에 대한 윤 회장의 지배력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삼천당제약의 최대주주는 지...
日언론도 감탄한 '이장우 호두과자'…대박나더니 깜짝 근황 2025-06-24 16:57:37
닫았으나 창업주의 외손자인 FG 이경원 대표와 배우 이장우가 30년 만에 브랜드를 재탄생시켰다. 매장 곳곳에 옛 부창제과의 사진과 포스터를 배치해 과거와 현재를 잇는 브랜드 스토리를 강조한 점도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부산·대전 오픈에도 수백 명의 고객이 몰리며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일본의...
AJ네트웍스 최대주주에 문지회·문선우 형제...문덕영 부회장 지분 증여 2025-06-23 17:26:39
부문과 IT 솔루션, 파렛트·물류, 건설장비 등 3개 사업 부문을 운영한다. AJ그룹은 2007년 문태식 아주그룹 명예회장이 설립한 아주그룹에서 계열 분리됐다. 당시 아주그룹이 형제 간 계열분리를 진행하면서 창업주의 장남인 문규영 회장이 아주그룹을, 차남 문재영 회장이 신아주그룹을 경영하고 있다. 삼남인 문덕영...
브릿지바이오, 美 암호화폐 투자사에 경영권 매각 소식에 상한가 2025-06-23 09:28:13
브릿지바이오의 최대주주는 창업주인 이정규 대표에서 파라택시스코리아로 바뀐다. 브릿지바이오가 관리종목에서 벗어나기 위해 경영권 매각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브릿지바이오는 지난 3월 법차손 요건 미달로 관리종목에 지정됐다. 법차손이 2개 사업연도 연속 자기자본의 50%를 초과하면서다. 코스닥시장 상장...
불황을 먹고 자란 ‘초저가 프랜차이즈’[고물가 대한민국①] 2025-06-23 09:20:01
세 브랜드는 점포 수는 빠르게 늘어나고 있으며 예비 창업주들의 문의도 끊이질 않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뿐만 아니라 수많은 자본들이 이들의 성공을 벤치마킹한 ‘미투 브랜드’를 쏟아내고 있다. 저가 커피 시장의 양상과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인근 식당들조차 이들과 경쟁하기 위해 ‘소주 특가...
10평 치킨매장서 시작…연매출 5000억대 브랜드로 성장 [현장+] 2025-06-23 09:00:01
기업의 역사와 가치를 조명했다. 교촌치킨의 창업주 권원강 회장은 1991년 아파트 단지 아래 10평(약 33㎡) 남짓한 작은 매장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매장 리뉴얼과 확장을 거듭해 현재는 건물 1층 전체를 사용하는 규모로 커졌다. 권 회장은 ‘진심이 세상을 움직인다’는 경영 철학 아래 34년간 기업을 이끌어왔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