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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룰라 대선 출마 좌절 위기에도 지지율 여전히 선두 2018-03-07 04:03:03
전 대통령이 출마하지 못하는 상황을 전제로 하면 보우소나루 의원이 20% 초반의 지지율로 선두를 달리고, 시우바 전 의원이 12∼14%로 바짝 뒤를 쫓을 것으로 관측됐다. '룰라 없는' 결선투표에서는 보우소나루 의원과 시우바 전 의원, 아우키민 주지사 등 3명이 박빙의 승부를 펼칠 것으로 예상됐다. 올해 대선...
브라질 대선 정국 본격화…유력 대선주자들 속속 출마 선언 2018-03-06 07:48:00
자이르 보우소나루 연방하원의원은 '우파의 대안'을 자처하며 대선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대선을 통해 재기를 노리는 좌파진영의 움직임도 분주하다. 빈곤노동자단체(MSTS)의 길례르미 보울루스 대표는 지난 주말 대선 출마 의사를 밝힌 데 이어 이날 사회주의자유당(PSOL)에 입당했다. 좌파 노동자당(PT)에서는...
브라질 대선 7개월 앞으로…우파 대선주자들 여전히 약세 2018-03-05 05:13:49
소속 자이르 보우소나루 연방하원의원은 호감 24%, 비호감 58%를 기록해 우파진영 인사 가운데는 가장 우호적인 평가를 받았다. 입소스 조사가 직접 투표의향을 물은 것은 아니지만, 대선 경쟁력을 평가하는 척도가 될 수는 있다. 투표의향을 묻는 여론조사에서는 좌파 노동자당(PT)의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전...
브라질 룰라 전 대통령 '국외 도피설' 일축…"대선 출마할 것" 2018-02-07 03:38:51
지지율로 1위를 유지했다. 극우 기독교사회당(PSC)의 자이르 보우소나루 연방하원의원이 15∼18%로 2위였다. 룰라 전 대통령을 제외한 조사에서는 보우소나루 의원이 18∼20% 지지율로 1위였다. 그러나 중도좌파 정당인 지속가능네트워크(Rede)의 마리나 시우바 전 연방상원의원(13∼16%)과 좌파 민주노동당(PDT)의 시루 고...
브라질 대선정국 불확실성 커지며 '아웃사이더'에 눈길 2018-02-05 06:39:44
지지율로 선두를 달렸다. 극우 기독교사회당(PSC)의 자이르 보우소나루 연방하원의원이 15∼18%로 2위였다. 룰라 전 대통령을 제외한 조사에서는 보우소나루 의원이 18∼20% 지지율로 1위였다. 그러나 중도좌파 정당인 지속가능네트워크(Rede)의 마리나 시우바 전 연방상원의원(13∼16%)과 좌파 민주노동당(PDT)의 시루 고...
브라질 좌파 노동자당 '룰라 승부수'…대선후보 발표 앞당길 듯 2018-02-02 02:36:07
지지율로 선두를 달렸다. 극우 기독교사회당(PSC)의 자이르 보우소나루 연방하원의원이 15∼18%로 2위였다. 룰라 전 대통령을 제외한 조사에서는 보우소나루 의원이 18∼20% 지지율로 1위였다. 그러나 중도좌파 정당인 지속가능네트워크(Rede)의 마리나 시우바 전 연방상원의원(13∼16%)과 좌파 민주노동당(PDT)의 시루 고...
"룰라의 대선 출마 좌절되면"…브라질 대선판도 변화 조짐 2018-02-01 01:17:18
극우 기독교사회당(PSC)의 자이르 보우소나루 연방하원의원이 15∼18%로 2위였다. 룰라 전 대통령을 제외한 조사에서는 보우소나루 의원이 18∼20% 지지율을 기록하며 1위로 부상했다. 그러나 중도좌파 정당인 지속가능네트워크(Rede)의 마리나 시우바 전 연방상원의원(13∼16%)과 좌파 민주노동당(PDT)의 시루 고미스...
브라질 극우 대선주자 재산 편법증식 논란…세 아들도 연루 2018-01-08 03:34:45
대선주자인 자이르 보우소나루 연방하원의원을 둘러싸고 편법 재산증식 논란이 제기됐다. 7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폴랴 지 상파울루에 따르면 보우소나루 의원의 부동산 자산은 정치생활을 시작한 1988년 1만 헤알(330만 원)이었으나 지난해는 최소한 1천500만 헤알(약 50억 원)로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은...
브라질 '룰라 재판' 앞두고 긴장 고조…정부, 군병력 동원 검토 2018-01-07 01:55:39
주자인 자이르 보우소나루 연방하원의원을 지지하는 것으로 알려진 자유브라질운동은 룰라 전 대통령 재판이 열리는 날 상파울루 시내 파울리스타 대로에서 '반 룰라' 집회를 계획하고 있다. 이처럼 룰라 재판을 둘러싸고 엄청난 갈등이 예상되면서 브라질 정부는 군 병력 동원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대선 주자' 브라질 연방하원의장 불법선거자금 수수 의혹 2017-12-27 02:49:01
아우키민 상파울루 주지사, 극우 기독교사회당(PSC) 자이르 보우소나루 연방하원의원 등이 대선주자로 꼽힌다. 그러나 여론조사에서는 좌파 노동자당(PT)의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전 대통령이 비교적 큰 격차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fidelis21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