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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금융지주에도 '성시경·위성미인맥' 뜰까> 2013-02-21 08:01:05
'성시경·위성미' 즐비 KB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 NH금융그룹에도 유력 인맥과 통하는 인사들이 고위직에 즐비하다. KB에선 행정고시 20회인 임영록(58) 지주사 사장이 현오석(63·14회) 경제부총리 내정자, 조원동(57·23회) 경제수석 내정자와 경기고·서울대·행시 선후배 사이다. 임 사장은 현...
한경 밀레니엄포럼은 '장관 등용문' 2013-02-20 17:21:07
은행 총재를 맡고 있다. 지식경제부 장관은 한경 밀레니엄포럼 회원들이 연이어 맡아 화제가 됐다. 포럼 출범 때부터 회원으로 참석해온 이윤호 전 주러시아 대사가 2008년 2월 이명박 정부 초대 지식경제부 장관에 올랐다. 포럼을 키운 최경환 의원은 2010년 9월 지경부 장관을 지냈다.전광우 국민연금 이사장도 2008년...
ING, KB금융 지분 전량 매각(종합) 2013-02-15 11:10:56
14일 KB금융 종가인 3만8천원에 할인율이 적용돼 3만7천원대 후반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ING의 KB금융 보유 지분 매각은 지난해 12월 KB금융이 ING생명 한국법인 인수를포기한 지 두 달여 만에 나왔다. ING는 1999년 3천여억원을 투자해 주택은행 지분 9.99%를 인수했다. 주택은행이국민은행에 인수되고...
ING, KB금융 지분 전량 매각한다 2013-02-15 10:08:58
KB금융 보유 지분 매각은 지난해 12월 KB금융이 ING생명 한국법인 인수를포기한 지 두 달여 만에 나왔다. ING는 1999년 3천여억원을 투자해 주택은행 지분 9.99%를 인수했다. 주택은행이국민은행에 인수되고 KB금융지주로 개편되고 나서도 지분을 보유하면서 돈독한 제휴관계를 이어왔다. ING는 7.22%의 지분을...
[마켓인사이트] ING, KB금융과 14년만에 결별 2013-02-14 20:41:32
kb금융에 ing생명 한국법인을 팔려던 계획이 무산되자 kb금융 보유 지분을 서둘러 처분한다는 분석이다.ing는 국민연금(8.58%)에 이은 kb금융의 2대주주다. 이번에 지분을 매각함에 따라 1999년 주택은행 지분 9.99%를 사들이면서 시작된 kb금융과 ing의 제휴관계도 정리된다. 주택은행은 2001년 국민은행과 합병해 통합...
무늬만 금융지주…'은행 쏠림' 더 심해져 2013-02-13 16:59:36
3년째 계속 증가했다. kb금융은 지난해 지주사 순익 80.8%(1조4874억원)가 국민은행에서 나왔다. 지난해 각각 7025억원, 6726억원의 순익을 낸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하나금융 순익의 81.5%(1조3751억원)를 차지했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외환은행을 인수하면서 발생한 매수 차익(9500억원) 등으로 순익은 늘었는데 카드...
<금융지주 작년 성적표 '초라'…올해 전망도 '흐림'> 2013-02-07 18:20:23
그쳤다. 지난해 `2조 클럽'에 가입했던 금융지주사들도 올해는 모두 1조원대 순익을 기록했다. KB금융의 지난해 순익은 1조7천745억원으로 전년 대비 25.2%(5천985억원) 감소했다. 순익이 큰 폭으로 줄어든 것은 2011년에 주택기금 관련 수수료 환입, 현대건설[000720] 주식매각익 등 일회성 이익이...
우리·KB·신한 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전년比 23~25% 급감 2013-02-07 17:03:06
비은행부문 순익은 1조263억원으로 그룹 실적의 약 37%를 차지했다.kb금융의 지난해 순익은 1조7745억원으로 25.2% 줄었다. 자회사 포트폴리오상 은행 의존도가 다른 금융지주보다 높은 탓에 국민은행의 수익 악화가 지주사 실적에도 그대로 영향을 미쳤다. 실제로 국민은행의 순익 하락 폭은 더 크다. 국민은행의 지난해...
은행장들 '中企 투어' 바쁘다 바뻐 2013-02-05 17:17:54
수 없어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금융지주 회장이 지원사격에 나선 경우도 있다.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은 중기 지원 활성화를 위해 지난 4일 ‘kb 히든 스타 500’ 세미나를 열고 “중소기업이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토털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금융회사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kb 히든...
['폭주 언론' 매일경제를 고발한다] 매일경제, 종편 출자 꺼린 기업들 돌아가며 '융단폭격' 2013-02-04 17:57:45
‘국민은행 과당경쟁 촉발…kb지주 왜 이러나’는 기사를 게재했다. 신한금융지주는 라응찬 전 회장 등 경영공백을, kb금융지주는 공격적인 마케팅 관행을 각각 꼬집었다. 이들 금융지주 관계자는 그러나 배경을 묻는 기자에게 “잘 아시면서 왜 물어보느냐”고 반문했다.매경의 ‘기업 때리기’는 4대 그룹도 비껴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