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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작년 순익 16% 증가한 4조6천423억원…'역대 최대'(종합) 2023-02-08 16:46:26
신한금융, 작년 순익 16% 증가한 4조6천423억원…'역대 최대'(종합) 3년 만에 KB 제치고 1위…금리 상승에 이자이익 18%↑ 작년 배당성향 22.8%, 1천500억원 자사주 소각 의결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금리 인상과 함께 이자 이익이 늘면서 신한금융그룹이 지난해 또 역대 최대 이익을 거뒀다. 특히...
신한금융, 지난해 순익 4.6조 `역대 최고`…자사주 소각 결정 2023-02-08 16:01:39
신한금융그룹은 2022년 연간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5.5% 증가한 4조 6,423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 사옥 매각 이익(세전 4,438억 원)을 빼면 7.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된다. 연간 이자이익은 자산 증가 및 기준금리 인상 영향으로 전년보다 17.9% 증가한 10조 6,757억 원을 기록했다. 그룹 및...
KB 4.4조, 기업은행 2.8조…사상 최대 실적 2023-02-07 17:27:15
7대 금융지주의 주가가 저평가됐다”며 주주환원율을 당기순익의 최소 50%로 높이는 정책 도입을 요구했다. 이어 이달 9일까지 이사회 결의를 통해 자본배치정책 및 중기 주주환원정책을 도입하고, 공정공시를 통해 공식 발표할 것을 주문한 상태다. 기업은행 중소기업 대출 급증기업은행은 전년 대비 15.3% 증가한 2조7965...
KB금융, 작년 순이익 4조4천133억…또 역대 최대(종합) 2023-02-07 15:56:10
역대 최대(종합) 전년보다 0.1%↑, 이자이익 18.9%↑…4분기 순익은 40% 감소한 3천854억원 현금배당성향 26%, 자사주매입 3천억원…작년 주주환원율 33%로 7%p↑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금리 상승에 따른 이자 이익 증가 등에 힘입어 KB금융그룹이 지난해 또 사상 최대 이익을 거뒀다. KB금융지주는 불어난 이익을...
'새벽배송' 유일하게 흑자…오아시스 IPO 흥행할까 2023-02-06 16:07:05
작년 1~3분기 영업이익은 77억원, 당기순익은 30억원으로 나타났다. 오아시스는 이달 코스닥시장 상장을 통해 총 523만6000주를 공모한다. 공모가 산정을 위해 비교회사로 쿠팡을 비롯해 남미의 핀테크 플랫폼 메르카도리브레, 동남아시아 최대 e커머스 기업 씨(sea), 세계 최대 핸드메이드 전문 e커머스 플랫폼 엣시(Etsy)...
4대 금융지주, 작년 '이자장사'로 번 순이익 16조원 넘을 듯 2023-02-05 06:03:01
역대 최대 당기순이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은행들은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바탕으로 직원들에게 기본급 300∼400%에 달하는 성과급을 지급하기로 했다. 벌어들인 수익을 직원들과 나누는 것은 당연하지만, 금리 상승기 국민들의 빚 부담이 커진 가운데 금융권만 이자 장사로 배를 불렸다는 따가운 시선도 상당하다. ◇...
삼성·현대·메리츠 등 대형 손보사 지난해 순익 `역대 최대` 2023-02-02 17:34:37
지난해 당기순이익 1,465억 원을 기록, 전년보다 136.2%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영업이익은 141.8% 증가한 1,864억 원이다. 손보사들이 지난해 역대 최대 순익을 낸 데는 손해율 개선에 따른 이익 개선이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초부터 금융당국과 보험업계가 실손보험 지급 기준을 강화해 손보업계의 장기...
메리츠화재, 지난해 당기순익 8,683억원…역대 최대 실적 2023-02-02 16:31:41
2일 밝혔다. 메리츠화재의 지난해 당기순이익(별도재무제표 기준)은 전년 대비30.9% 성장한 8,68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최대 실적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0조 7,193억원, 1조 1,7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9%, 29.4% 증가했다. 양질의 신 계약 확보를 통한 수익성 중심 매출 성장과 비용...
흥국화재, 지난해 당기순익 1465억원…"역대 최대 달성" 2023-02-02 09:34:22
당기순이익 1,465억원으로 집계했다고 2일 밝혔다.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41.8%, 136.2% 늘었고 당기순이익 역대 최대 이익을 기록했다. 장기 손해율은 전년 103%에서 지난해 95%로 전년대비 8%포인트(p) 개선됐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22년 실적 성장은 손해율 개선에 따른 이익 개선이 주 요인이며,...
이사회 압박나선 행동주의…주주환원책으로 반격 2023-01-19 19:35:08
주가 반등도 당기순익의 50% 이상을 주주환원하도록 요구한 행동주의 펀드의 주주제안이 발단이 됐습니다. 주요 상장사 가운데 7개 금융지주사를 비롯해 SK, 에스엠, BYC, 태광산업 등 지배구조를 바꾸기 위한 행동주의 펀드의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낮은 배당과 거수기로 불리는 이사회 구조 개선을 요구하는 행동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