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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관매직' 고영태 "최순실 인사추천 지시 따랐을 뿐" 2017-06-14 20:25:09
상관인 김모씨를 세관장으로 승진시켜 달라는 청탁 등과 함께 사례금 명목으로 총 2천2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를 받는다. 검찰은 고씨가 최씨에게서 세관장에 임명할 사람이 있는지 알아보라는 지시를 받자 김씨를 추천한 것으로 본다. 이와 관련해 고씨 측은 검찰이 주장한 혐의사실이...
평당항 보세창고연합회 "과도한 세관 검사로 운영난 직면" 2017-06-07 10:18:00
창고비용이 증가하게 된다고 연합회는 주장했다. 이는 화주들이 평당항 보세창고 이용을 꺼리는 이유로 작용하게 돼 결국 창고업자들이 고사하게 될 것이라고 연합회는 덧붙였다. 이에 대해 최양식 평택직할세관장은 "평당항은 타 항만보다 농수산물 수입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고 관련 사건·사고가 잦아 검사를 강화하고...
법원 "고영태 조사 과정 문제 없어"…준항고 기각 2017-05-22 15:11:01
= 세관장 인사 청탁 대가로 뒷돈을 챙긴 혐의로 구속기소된 고영태씨가검찰 조사 과정에서 변호인 조력권을 침해받았다며 준항고를 제기했지만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2단독 김규화 판사는 22일 고씨가 제기한 '검찰 처분에 대한 취소' 신청 사건에서 고씨의 신청을 기각했다. 앞서 고씨...
필립모리스, 궐련형 전자담배 국내 출시…시장에 지각변동 오나(종합2보) 2017-05-17 17:28:43
제품도 세관장이 사후 검증을 통해 '파이프 담배' 세율 적용이 불합리하다고 판단하면 바꿀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결국 앞으로 아이코스 같은 신종 전자담배에 적용되는 개별소비세율 등이 바뀔 수도 있다는 얘기다. 정일우 대표는 "개별소비세 논의가 국회에서 진행 중이어서 출시를 계속 미루다가 국회 사정이...
궐련형 전자담배 내달 수입…당국·국회 과세규정 안만들어 혼란(종합) 2017-05-17 15:51:17
세금을 경정청구하는 것"이라며 "이 제품도 세관장이 사후 검증을 통해 '파이프담배' 세율 적용이 불합리하다고 판단하면 바꿀수 있다"고 설명했다. 결국 앞으로 아이코스 같은 신종 전자담배에 적용되는 개별소비세율 등이 바뀔 수도 있다는 얘기다. 정일우 대표는 "개별소비세 논의가 국회에서 진행 중이어서...
'원산지증명서 첨부서류 안 내도 특혜관세 적용된다' 2017-05-14 12:00:09
발급 간소화 혜택을 받으려면 먼저 업체별 원산지 인증수출자를 취득해야 한다. 원산지 인증수출자는 원산지 관리 전산시스템, 업무매뉴얼 등 수출물품에 대한 원산지 증명 능력 등 요건을 충족한 수출자라고 세관장이 인증한 기업을 뜻한다. 지난달 말 기준 원산지인증수출자는 1천73개사에 달한다. porque@yna.co.kr...
고영태 재판 첫 절차 23일…박근혜 전 대통령 법정 서는 날 2017-05-11 13:41:15
이모 사무관으로부터 가까운 상관인 김모씨를 세관장으로 승진시켜주는 대가로 2천2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를 받는다. 김씨는 지난해 1월 인천세관 본부장으로 승진해 고씨가 '비선 실세' 최순실(61·구속기소)씨에게 김씨를 추천하고 최씨가 박근혜 전 대통령을 통해 승진시켜...
고영태 변호인 "도울 권리 침해당했다" 검찰과 법정 설전 2017-05-10 16:04:58
이모 사무관으로부터 가까운 상관 김모씨를 세관장으로 승진시켜달라는 청탁과 함께 총 2천2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등으로 이달 2일 구속기소 됐다. 김 변호사는 서울중앙지검이 고씨를 소환 조사하는 과정에서 임의로 물러나 앉게 해서 변호인 조력을 방해했다며 지난달 26일 검찰 처...
'매관매직' 고영태 재판, 부패 전담 합의부가 맡는다 2017-05-04 18:04:18
가까운 상관인 김모씨를 세관장으로 승진시켜달라는 청탁과 함께 사례금으로 2천2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를 받는다. 김씨는 지난해 1월 인천본부세관장으로 승진해 고씨가 '비선 실세' 최순실씨에게 김씨를 추천하고 최씨가 박근혜 전 대통령을 통해 승진을 성사시켜 준 게 아닌지...
'매관매직 혐의' 고영태 구속기소…국정농단 수사 일단락(종합) 2017-05-02 17:16:35
이모 사무관으로부터 가까운 상관인 김모씨를 세관장으로 승진시켜달라는 청탁과 함께 사례금 명목으로 2천20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작년 1월 인천본부세관장으로 승진 임명됐다. 고씨가 '비선 실세' 최순실(61·구속기소)씨에게 김씨를 추천하고 최씨가 박근혜 전 대통령을 통해 이를 성사시킨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