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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품 아니었다"...세관, 180억원 위조 화장품 적발 2025-05-12 15:07:22
"위조 상품은 유명 브랜드 정품과 동일한 형태의 로고가 부착되었고 제품 설명서뿐만 아니라 정품 고유의 일련번호까지 정교하게 복제됐다"고 말했다. 김종호 인천공항세관장은 “소비자의 위조 상품 의심을 피하기 위해 운송비용을 부담하면서 물품 발송지를 미국으로 세탁한 사례”라고 설명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한은, 남대문시장서 '위조지폐 감별' 거리 홍보 2025-05-09 14:33:10
이용 비중이 높은 시장에서 최근 발견되는 위조지폐의 특징, 위조지폐 구별법 등을 상세히 안내하는 데 초점을 뒀다. 진짜 지폐는 빛에 비추면 왼쪽에 숨은 그림이 나타나고, 기울여 보면 각도에 따라 홀로그램이 변하며, 숫자와 초상화 부분에서 오돌토돌한 감촉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을 설명했다. 발권국은 거리 홍보 외...
"가세연, 허무맹랑한 거짓말"…김수현 측 추가 고소 2025-05-09 12:21:18
주장했다. 이어 "김씨는 위조된 녹취파일과 인터넷에서 내려받은 사진을 근거로 김수현 배우에 대한 터무니없는 허위사실을 마구잡이로 유포했다"며 "이는 김씨가 지금까지 저질러온 범죄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중대한 범죄행위"라고 말했다. 가로세로연구소는 지난 3월부터 유족 측 입장을 인용해 김새론이 만...
'故 김새론 녹취' 조작 의혹…김수현 이어 강용석·변희재도 '법적 대응' 2025-05-09 11:34:36
그러면서 " 김세의는 위조된 녹취파일과 인터넷에서 내려받은 사진을 근거로 김수현 배우에 대한 터무니없는 허위사실을 마구잡이로 유포하였는바, 이는 김세의가 지금까지 저질러온 범죄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중대한 범죄행위"라며 "골드메달리스트와 김수현 배우는 김세의와 故 김새론 배우의 유족에 대하여 신속히...
피프티피프티 키나, 활동 중단 배경 "안성일 대질심문 후 고통" 2025-05-09 10:08:10
26일 안 대표를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행사 혐의로 고소했다. 안 대표는 키나의 동의 없이 사인을 위조해 '큐피드' 저작권 지분을 0.5%만 넣은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피프티 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가 더기버스를 상대로 제기한 '큐피드' 저작권 확인 소송에서 법원은 더기버스의 손을 들어줬다. 이에...
민간임대 보증가입 정보, 14일부터 문자로 받는다 2025-05-08 17:19:28
임대사업자가 보증에 가입하지 않은 때만 임차인에게 문자로 안내한다. 보증에 가입했을 때는 보증회사가 가입 내용을 우편 등으로 안내한다. 앞으로는 임대차계약서 수리 즉시 안내 문자를 발송해 계약서 위조 위험을 줄인다. 임차인이 바뀌었는데 임대사업자가 새로 보증에 가입하지 않은 때도 안내가 이뤄져 임차인의...
"공인중개사도 못 믿겠네"…160억 전세·대출사기 일당 검거 2025-05-08 14:40:19
뒤 월세계약서를 위조해 금융기관으로부터 약 71억원을 대출받은 혐의로 8명을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이중 총책 A씨는 지난달 24일 구속돼 이달 1일에 검찰에 넘겨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갭투자 방법으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서울과 인천, 일산 일대 빌라와 오피스텔 48채를 본인 및 친척 명의로 매입했다. 이후...
빌보드 갔던 피프티 '큐피드' 저작권, 그대로 더기버스에 2025-05-08 13:18:28
상대로 사문서 위조·저작권법 위반·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하지만 수사기관은 더기버스가 음원의 실질적인 기획·출연자 섭외·창작 및 저작권 등록 전반을 주도했으며, 해당 음원에 대한 창작자 표기도 정당하게 이뤄졌다고 판단해 '혐의없음' 및 '각하' 결정을 내렸다. 더기버스 측은...
민간임대주택 임차인에 임대보증 가입정보 안내 확대 2025-05-08 11:00:05
문자를 발송해 임대인이 보증금액을 낮춘 위조 계약서 등으로 보증에 가입했는지 거듭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아울러 보증 기간 보증금액 변동 없이 임차인이 변경된 경우, 임대사업자가 새로운 보증에 가입하지 않아 새로운 임차인에게 관련 정보 안내가 이뤄지지 않았던 점도 개선했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이 제도는 이...
'깡통주택 전세사기'로 88억원 가로챈 일당 검거 2025-05-08 09:14:55
계약을 해놓고 월세 계약을 한 것처럼 위조해 금융기관 12곳을 속여 71억원가량 대출금을 빼돌린 혐의(위조사문서행사)도 받는다. 경찰은 지난해 5월 불법 대출 첩보를 입수한 뒤 A씨 등 명의 주택을 전수 조사하고 압수수색한 끝에 이달 1일 A씨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