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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장이 조회 '훈화'…교장들의 탈권위 학교를 바꾸다 2018-03-30 08:15:56
학생회장이 조회 '훈화'…교장들의 탈권위 학교를 바꾸다 학생회장실·운동부 북카페 설치…학생 중심 학교문화 조성 앞장 (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과거라면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 학교 현장에서 시도되고 있다. 뜻있는 교장들이 스스로 권위를 내려놓고 학생 중심의 학교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함께 목욕탕 다니던 다정한 아빠·세 아들 목숨 앗아간 화마 2018-03-29 11:05:55
대단했다"며 "영재학교를 수료하고 초등학교 학생회장까지 지낸 아들을 늘 자랑스럽게 생각했다"고 떠올렸다. 이어 "세 아들을 키우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 주말이면 세 아들과 목욕탕도 함께 다니며 항상 다정한 아빠의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이웃 주민 B 씨는 "평소 너무나도 단란했던 가족이었다"고 말하며 눈물을 감...
울산 찾은 바른미래 "'한국당 왕국' 지방정부 개혁할 것" 2018-03-25 17:09:13
천연기념물 정당인 우리를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바른미래당은 이날 개편대회에서 옛 한나라당 대운하특위 울산추진본부장을 지낸 박중식 전 울산항만공사 감사(울산시장 선거 출마)와 울산대 경영학부 부학생회장 출신인 노상명 '890아지트카페' 공동창업자(울산 남구청장 선거 출마)를 울산지역 인재영입...
MB의 추락…샐러리맨 신화→대통령→영어의 몸 2018-03-22 23:45:33
학생회장에 당선돼 6·3 사태의 주모자로 서대문형무소에서 6개월 동안 복역하기도 했다. 이 전 대통령은 현대건설에 입사해 2년도 되지 않아 대리로 승진했고, 29세 이사에 이어 35세에 현대건설의 사장이 되는 샐러리맨의 신화를 일찌감치 이뤄냈다. 이 전 대통령이 정치를 시작한 것은 1992년 당시 신한국당 대표였던...
'학교 비판' 대자보 뗀 중학교…인권위 "표현의 자유 침해" 2018-03-21 09:49:17
학생회장인 A 학생은 학교 측이 학교생활규정을 개정하면서 규정상 절차를 따르지 않았다며 문제를 제기하는 대자보를 붙였다가 학교가 이를 제거하자 인권위에 진정을 냈다. 인권위 조사 결과 이 학교의 학교생활규정에는 규정을 개정할 경우 학생·학부모·교사·교감이 참여하는 실무추진팀을 구성하라고 명시돼있지만,...
'정치를 바꿔라' 지방의회 노크하는 대전 2030 청년들 2018-03-20 06:00:04
학생회장 출신으로 오래전부터 정치에 대한 꿈을 키운 인물이다. 구의원 출마자들은 더욱 다양하다. 민주당 서구 라선거구 예비후보 서다운(28·여)씨는 충남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정당에 뛰어들어 대전시당 공보·여성국장을 지냈으며, 지난 대선과정에서는 문재인 후보 대전선대위 공보팀장으로 활약했다. 조선대...
[1618]평균 연봉 4500만원, 취업률 97%…‘해운업계 교육 자부심 부산해사고’ 2018-03-19 19:33:00
설명했다. 항해과 3학년에 올라가는 윤진수(학생회장) 군은 “1학년 때 이론을 배운 후 2학년 때 진행한 승선 실습에 흥미를 느꼈다”며 “이를 통해 해운업계 진로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됐으며 부산해사고로 진학한 것은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병무 교감, “부산해사고 진학은 현명한 선택이죠”...
"선생님 지키자" 호주 학생·학부모 이례적 반발에 학교 '진땀' 2018-03-15 15:15:17
학생회장 및 부학생회장 50여 명이 브라운 교감의 강제 퇴직은 학생들의 배움에도 좋지 않을 결과를 줄 것이라며 학교 측에 공동으로 항의 서한을 보냈다. 이어 지난 13일 학교 운동장에서는 12학년(고교 3학년) 학생들 위주로 항의의 뜻으로 사복 차림으로 집회를 열었고 "브라운 선생님을 되돌려달라"는 구호도 외쳤다....
샐러리맨 신화에서 대통령, 검찰 피의자까지…MB의 여정 2018-03-14 20:26:10
학비를 마련해야 했다. 대학교 3학년 때에는 상대 학생회장에 당선돼 6·3 사태의 주모자로 서대문형무소에서 6개월 동안 복역하기도 했다. 이 전 대통령의 삶은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을 만나면서 전기를 맞게 된다. 그는 입사한 지 2년도 되지 않아 대리로 승진했고, 29세 이사에 이어 35세에 현대건설의 사장...
자유한국당 싱크탱크, 영화 1987 단체 관람 감상평 들어보니… 2018-03-08 10:37:53
사건’을 영화화한 것이다. 서울대 언어학과 학생회장 박종철 열사는 전두환 정권 말기 1987년 1월 14일 불법 체포돼,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조사를 받던 중 수사관들에게 고문·폭행을 당해 사망한 사건이다. 경찰은 ‘민주화추진위원회사건’ 관련 수배자인 박종운의 소재를 파악하기 위해 그 후배인 박종철 열사를 체포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