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울산 도시가스 7배 키운 사위, 경동 새 회장 맡는다 2014-02-26 21:32:35
대형 공장의 굴뚝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회수해 전력을 생산하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1단계 사업으로 에쓰오일 온산공장 증류탑에서 발생하는 연간 110만g㎈의 폐열로 7000여가구가 연간 이용할 수 있는 136gwh 이상의 전력을 생산하겠다는 계획이다. 송 회장은 “이처럼 다양한 에너지원 개발과 함께 에너지 진단 및...
구자균 LS산전 부회장, 스마트그리드협회 회장 재선임 2014-02-20 10:42:37
지능형전력망협회→스마트그리드협회로 명칭 변경 구자균 LS산전[010120] 부회장이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스마트그리드협회는 20일 서울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제5회 정기총회를 열고 구회장을 스마트그리드협회 회장으로 재선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 아울러 협회는 명칭을...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가전의 자세 2014-02-14 10:59:16
때문에 난방에 30분 가량(설정 온도 40도ㆍ소비전력 280W 기준) 걸리지만 한 번 덥혀진 물은 열기가 오래가기 때문에 전력 소비를 줄일 수 있다. ▲ 겨울철 대기 순환으로 빠르게 실내 온도를 올린다! 동양매직 `겨울 전기온풍기` 추운 날씨에 방이나 사무실에 들어서면 서늘한 냉기가 감돈다. 이럴 때는 공기의 온도를...
지붕 위의 발전소…LG, 태양광사업 힘준다 2014-02-12 21:30:17
곳은 lg전자 인천·양산공장과 lg디스플레이 파주·구미공장, lg실트론 이천공장, lg이노텍 광주·오산공장 등이다. 설치 면적은 축구장 32개 크기인 23만1000㎡로, 7만여개의 태양광 모듈이 쓰인다. 국내 지붕형 태양광발전으로는 최대 규모다. 이로써 lg는 이미 지붕형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한 lg전자 창원·구미공장,...
[마켓인사이트]일본 면세점업체 JTC, 현대피앤씨 인수 2014-02-11 14:59:23
전력 등 회생채권자들을 대상으로 출자전환 및 무상소각을 거쳐 오는 27일 93% 2차 감자를 단행한다. 두차례에 걸친 감자절차가 끝나면 현대피앤씨의 주식 수는 174만4541주로 줄어든다.이후 현대피앤씨는 jtc컨소시엄을 대상으로 120억원어치(2400만주) 신주를 3자배정 형태로 발행할 예정이다. jtc에 1500만주, 구철모...
KT, 대척태양광 발전소 구축 사업 착공 2014-02-10 14:40:12
대척면 폐염전 부지에 건설되는 대척태양광 발전소 구축 사업 착공에 들어갑니다. 이번에 착공한 태양광 발전소는 7.5MW급으로 약 2천300여가구 1만명에게 15년간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KT는 태양전지와 전기를 만드는데 필요한 인버터 등 발전 기자재를 비롯한 시스템을 통합하는 역할을 맡게 되며 KT가...
KT, 대척태양광발전소 구축사업 수주…착공 돌입 2014-02-10 10:29:31
폐염전 부지에 건설되는 대척태양광 발전소 구축 사업을 kt컨소시엄이 지난 연말 수주하고 착공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이번에 착공한 태양광 발전소는 7.5mw급으로 약 2300여가구 1만명에게 15년간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시설규모다. 이는 통신사 중 최초로 진행하는 대형 태양광 구축 사업이다. kt는 ▲ 태양전지 및...
시행사·대주단 1000억 세금체납 때문에…고양 덕이 1600가구 난방 끊기나 2014-02-07 21:30:27
덕이동 ‘덕이지구 신동아파밀리에’ 입주자들에 따르면 지역난방공사가 최근 17일까지 밀린 요금을 내지 않으면 열 공급을 중단하겠다고 통보했다. 한국전력공사도 21일까지 밀린 전기요금을 내지 않으면 전기를 끊겠다고 예고했다. 한전 관계자는 “석 달 이상 요금이 밀리면 법률상 끊게 돼 있다”며 “이번에는 단전...
"코스피 대형주→코스닥 가치주·신성장주로 시야 확대" 2014-02-07 14:52:04
절약시키는 방법 밖에 없다. 어쨌든 한국전력에 유리한 방법이다. 그리고 송배전 입지가 어려우면 결국 송배전 망을 굳이 설치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열 병합 발전소를 지어 열은 냉난방에 사용하고, 남는 전기로 한전에게 팔 것이다. 그래서 열 병합 발전을 가지고 있는 업체들이 앞으로 계속 성장을 구가할 것이라고 볼...
'가전 왕국' 소니 하염없는 추락…'극약처방' 부활 몸부림 통할까 2014-02-07 09:52:43
뼈를 깎는 구조조정과 '선택과 집중'을 통해 반드시 부활하겠다는 절치부심(切齒腐心)의 자세다. 살려놓은 사업은 ▲스마트폰 및 태블릿, 스마트와치 중심의 모바일 ▲ 미러리스 등 디지털 카메라 ▲ 플레이스테이션 등 게임기 콘솔 등 3개 분야. 한때 프리미엄 제품이었던 '바이오' 노트북을 버리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