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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단, 워크아웃중인 삼부토건에 400억원 지원키로 2013-02-26 18:25:33
토건이 요청한 긴급자금 지원 문제를 논의한 끝에 서울역삼동 르네상스호텔 매각을 채권단이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조건으로 수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동안 삼부토건은 오는 6월1일까지 르네상스호텔을 매각해 채권단에 부채 7천500억원을 상환하기로 약속했으나 매각작업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지지부진해왔다....
상장 건설사 3곳 중 1곳 적자 2013-02-26 17:22:29
삼부토건, 고려개발, 삼호, 동원시스템즈, 유신, 한일건설 등 10개사는 2011년에 이어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상장 건설사 가운데 6개사는 실적 악화로 자본잠식 상태를 보였다. 작년 말 기준으로 쌍용건설과 한일건설은 자본금을 모두 쓰고 부채로 버티는 완전자본잠식 상태였고 금호산업은 자본잠식률이 97.4%에...
[특징주]삼부토건, 자금 수혈 기대에 上 2013-02-26 09:20:56
뛴 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삼부토건은 르네상스호텔을 매각하는 조건으로 채권단으로부터 400억원의 자금을 지원받기로 했다. 채권단은 삼부토건이 제출한 약정서를 검토한 뒤 자금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건설사 자금사정 악화…증시 퇴출 도미노 우려> 2013-02-26 05:55:10
남광토건[001260], 삼환기업[000360], 벽산건설[002530], 범양건영[002410], 동양건설이다. 실제로 증시에서 부실 건설사가 퇴출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져 건설업 전체적으로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되고 있다. 여기에 실적 부진으로 자본잠식 상황에 빠진 건설사들에 대한 우려도 깊어지고있다. 작년 말...
작년 건설사 3곳 중 1곳 이상 적자 2013-02-26 05:55:06
금호산업, 남광토건, 삼부토건, 고려개발[004200],삼호, 동원시스템즈[014820], 유신[054930], 한일건설[006440] 등 10곳은 2011년에이어 2년 연속 적자를 보였다. 아직 상장 건설사 23곳은 작년 실적을 공시하지 않았지만 16곳이 2011년 적자였던 것을 고려하면 작년 적자 건설사는 전체의 절반에 육박할 전망이다....
[유가증권 기업공시] (25일) 고려포리머 등 2013-02-25 22:20:10
800주 취득. ▲삼부토건=한국중부발전과 451억원 규모 토건공사 계약. ▲신세계건설=디엔지파트너스 채무 750억원에 대한 보증 결정. ▲한창제지=박수한 외 3명이 신주발행 무효소송 제기. ▲키스앤컴퍼니=마이크 김, 윤유찬 공동대표에서 윤유찬 단독대표로 변경. ▲sbs미디어홀딩스=윤석민, 이남기 각자대표에서...
해외서 잘나가는 쌍용건설도 침몰위기…건설사 절반 '중환자' 2013-02-25 17:09:16
토건 벽산건설 범양건영 등도 자본잠식 우려가 크다.○경제성장률 1.5%포인트 하락 건설업계에선 올해 회사채와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등 만기도래 채권이 몰려 건설사의 위기가 시작에 불과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올해 만기가 돌아오는 기업 회사채 44조원 가운데 건설업이 4조4000억원으로 10%를 차지한다. 업계에서는...
<쌍용건설 부도위기…건설주 전망은> 2013-02-25 14:41:58
나타냈다. 금호산업(-4.72%), 신세계건설(-1.35%), 벽산건설(-5.71%), 동양건설(-5.57%),남광토건(-3.39%), 대림산업(-0.31%)은 내렸다. 삼호개발(6.70%), 화성산업(5.71%),성지건설(6.45%), 동부건설(3.00%), 경남기업(1.78%), 한신공영(0.90%), 코오롱글로벌(1.07%)은 올랐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시공능력 1...
<13위 쌍용건설 침몰…'위기의 건설사들' 공포> 2013-02-25 11:34:07
삼부토건[001470], 금호산업[002990] 등 건설사들은 20011년에 이어 작년에도 순손실을 기록했다. 이미 법정관리에 들어간 범양건영, 남광토건, 벽산건설 등 3개사는 자본잠식 우려가 크다. 다른 정상 건설사의 사정도 다르지 않다. 정상기업인 경남기업[000800]도 작년에 243억원의 당기순손실을 내 전년...
테헤란로 떠나는 기업들…공실률 1년새 2배 2013-02-21 17:02:37
남광토건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외곽으로 이주했다. 부동산 자산관리업체인 신영에셋에 따르면 작년 4분기 기준 테헤란로 일대 오피스의 평균 임대보증금은 3.3㎡당 81만6000원, 월세는 6만2400원으로 강남권에서도 가장 높았다. 신영에셋 관계자는 “대기업은 테헤란로 인근 지역으로 옮겨가는 사례가 많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