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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지원행위에 있어서의 상당히 유리한 조건 [Lawyer's View] 2023-05-24 08:52:26
사유에 대한 준비로서도 기능할 수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특수관계인에 대한 부당한 이익제공 금지 규정에서 정당화사유로 들고 있는 ‘합리적인 고려’에 대한 증빙자료로서도 의미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된다. *변호사, 전 서울고등법원 고법판사. 본고는 필자의 개인적인 견해이며, 필자가 속한 법률사무소의 공식적인...
회삿돈 44억원 대출받아 코인 투자…항소심도 '징역 3년' 2023-05-20 18:04:01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법 형사3-2부(김동규 허양윤 원익선 고법판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기소된 A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동일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22년 5월 근무하는 회사 사무실에서 회사 명의로 2억원을 대출받아 개인 계좌로 송금한 것을 시작으로 같은...
보호학생 성폭행하고 범행 부인한 전직교사…항소심서 형량 늘어 2023-05-15 15:34:55
고법 형사1부(박혜선 고법판사)는 최근 A씨에게 원심보다 더 높은 징역 5년 형을 내렸다.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7년간 아동·청소년·장애인 기관 취업 제한도 명령했다. 광주의 한 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하던 A씨는 제자 B양을 학교 관사에서 머물게 했다. A씨는 B양의 다른 성폭력 피해를 상담해주기도...
도움 청한 학생 성폭행한 파렴치한 교사…발뺌에 형량 늘어 2023-05-15 15:34:12
고법 형사1부(박혜선 고법판사)는 최근 A씨에게 원심보다 더 높은 징역 5년 형을 내렸다.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7년간 아동·청소년·장애인 기관 취업 제한도 명령했다. 반성하지 않는 점이 형량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2심 재판부는 "A씨는 고소당한 이후에야 관련 진료를 받기 시작했고 성관계가...
'체포' 칸 전 파키스탄 총리, 석방 명령 이어 2주간 보석 허가 2023-05-12 19:51:47
다음날 고법서 추가 판결…격렬 시위 줄듯 (뉴델리=연합뉴스) 김영현 특파원 = 파키스탄 고등법원이 부패 혐의로 체포된 지 2일 만에 대법원으로부터 석방 명령을 받은 임란 칸 전 총리에게 2주간의 보석을 허가했다. 12일(현지시간) 지오뉴스 등 파키스탄 매체에 따르면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고등법원은 이날 경찰의...
"불태워 버리겠다"…아파트 관리소장 살해 협박한 60대 최후 2023-05-07 12:33:34
고법 형사3부(김동규, 허양윤, 원익선 고법판사)는 보복협박, 업무방해,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69)씨의 항소심에서 1심 판결과 같은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2021년 11월 자신이 거주하는 경기도의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관리소장 B씨의 신고로 형사처벌 받은...
'뇌물·부정청탁 혐의' 은수미 前 성남시장, 항소심서도 징역 2년 2023-05-04 18:01:32
청탁을 들어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고법 형사1부(고법판사 박선준 정현식 배윤경)는 4일 뇌물공여 및 뇌물수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은 전 시장의 항소심에서 그가 제기한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뇌물공여 등 혐의로 함께 기소된 은 전 시장...
'뇌물 혐의' 은수미 전 성남시장 항소심도 징역 2년 2023-05-04 15:29:23
수원고법 형사1부(박선준 정현식 배윤경 고법판사)는 4일 자신의 사건 관련 수사자료를 받는 대가로 경찰관의 부정 청탁을 들어준 혐의로 뇌물공여 및 뇌물수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은 전 시장의 항소심에서 그가 제기한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또...
[속보] '뇌물 혐의' 은수미 전 성남시장 항소심도 징역 2년 2023-05-04 14:44:40
들어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고법 형사1부(박선준·정현식·배윤경 고법판사)는 4일 뇌물공여 및 뇌물수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은 전 시장의 항소심에서 그가 제기한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또 뇌물공여 등 혐의로 함께 기소된 은 전 시장의...
'4만원 뺏으려고'…택시 기사에 흉기 휘두른 외국인 '실형' 2023-05-03 22:18:58
실형을 선고받았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법 형사3-2부(김동규 허양윤 원익선 고법판사)는 강도상해 혐의로 기소된 우즈베키스탄 국적 20대 A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5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22년 10월22일 오전 10시36분께 경기 안성시의 한 도로를 주행하던 택시 안에서 택시 기사 B씨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