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민간인도 공무원 만들어 탄핵하겠다는 野 2024-07-15 17:55:34
벼르고 있다. 국회에 나와 막말을 했다는 등의 이유에서다. 이를 위해 민주당은 최근 인권위원을 탄핵 대상에 포함하는 내용의 국가인권위원회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자격 요건에 현저하게 위배하는 행위를 지속했을 경우’ 국회가 인권위원장이나 인권위원에 대해 탄핵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민주당은 김...
'브라질 트럼프' 보우소나루 "트럼프, 나처럼 구원받아…하늘뜻" 2024-07-15 06:23:53
거침없는 막말과 포퓰리스트 성향으로 브라질 국내외 언론으로부터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스타일과 맞닿아 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미국과 마찬가지로 브라질은 최근 몇 년간 극심한 정치적 분열 및 양극화와 민주주의 시스템에 대한 도전을 경험했다. 2022년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과의 맞대결에서 승리한...
'손흥민에 막말' 벤탄쿠르, 또 사고쳤다…스태프 피범벅 2024-07-12 21:34:23
손흥민에게 인종차별 발언을 해 빈축을 샀던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이번엔 관중석을 향해 물병을 던졌다. 물병을 맞은 우루과이 대표팀 스태프의 머리에선 피가 흘렀다. 11일(현지시간) 풋볼런던 등 외신에 따르면 우루과이와 콜롬비아가 맞붙은 ‘2024 코파 아메리카’(남미축구선수권대회) 준결승 직후 소동이 벌어졌다....
카라큘라 녹취록 들어보니…"쯔양 터트리지 말고 엿 바꿔 먹어?" 2024-07-12 08:00:27
걸로 누구한테 돈 10억 받는다고 하면 막말로 채널 날아가도 뭐 10억 챙겼으니 됐다 치겠는데"라고 덧붙였다. 구제역은 "아니 형님, 이걸로 돈 받아먹으려고 그런 건 아니에요"라고 해명했다. 카라큘라는 "나는 쯔양이 뭐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고, 네가 무슨 꿍꿍이가 있는지도 모르겠는데 그런 것도 아니라고 한다면 내가...
"돈 안 받았으면 무죄?"…'쯔양 협박 의혹' 유튜버들 논란 [법알못] 2024-07-11 19:59:02
취하기 위해 살인까지 벌어지는 유튜브 비방 문화와 '막말'과 '막장 폭로'에 대한 문제 제기가 이어지는 상황이다. 실제로 쯔양을 협박 의혹이 불거진 구제역, 전국진, 카라큘라 모두 다른 유튜버들을 비롯해 논란과 사건의 관계자들에 대한 폭로로 '나락'을 보낸 이력이 있는 이들이다. 구제역은...
元 '한동훈 총선 고의 패배' 발언에…친한계 "배은망덕" 2024-07-11 17:06:13
목소리를 높였다. 원희룡 후보 측은 오히려 한 후보 측이 '막말'과 '검증'을 구분하지 못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원희룡 캠프의 윤두현 미디어본부장은 "'진실요구와 흑색선전', '검증과 막말'을 구분 못하면 문맹"이라며 "패배를 작정한 사람이 아니면 도저히 할 수 없는 행동이라고는...
"부정한 돈 안 받았다"…'쯔양 협박 의혹' 유튜버들 일제히 반발 2024-07-11 15:48:02
10억원을 받으면 막말로 채널이 날아가도 10억원을 받으면 되는 건데, 그런 것이 아니면 상황이 좋지 않으니 잘 선택해라"라고 조언했다. 구제역과 카라큘라의 통화 녹취록에서는 이들이 코인 사기 의혹을 받는 서모 씨로부터 약 3억원을 받았다면서 "입만 맞춰놓아라.", "피해자들과도 입을 맞췄다" 등 금전 이득을 함께...
온 몸에 '멍' 달고 살았던 쯔양…"거의 매일 맞으면서 방송" 2024-07-11 13:00:03
받는다고 하면, 막말로 채널 날아가도 ‘XX 한 10억 챙겼으니까 됐다’ 치겠는데, 그런 것도 아니라고 한다면 모르겠다. 상황이 안 좋으니 잘 선택하라"고 했다. 구제역은 같은 날 유튜버 ‘전국진’과 통화했다. 전국진은 "솔직히 그냥 현실적으로 이걸 터뜨려서 구제역님이 얻는 어떤 베네핏(이익)보다 좋게 좋게 푸는 게...
쯔양 협박한 렉카 유튜버, 누구길래…카라큘라 "부정한 돈 안받아" 부인 2024-07-11 10:00:10
막말로 채널이 날아가도 10억원을 받으면 되는 건데, 그런 것이 아니면 상황이 좋지 않으니 잘 선택해라"라고 했다. 사회 정의를 위해 고소, 고발에도 굴하지 않고 문제를 지적하고, 가해자들의 신상을 공개하는 이미지를 쌓아왔던 이들이 쯔양의 과거를 폭로하지 않는 조건으로 금전을 요구했다는 정황이 드러나면서...
"뚝배기 안 온대?" 두부 부상 응급환자 두고 의료진 막말 논란 2024-07-11 00:13:30
경남의 한 종합병원 의료진이 머리를 다쳐 응급을 신청했던 환자를 '뚝배기'라고 지칭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10일 경남도민일보에 따르면 지난 7일 경남 마산 지역에서 자전거를 타다 머리를 다친 환자의 부모는 창원 마산합포구 에스엠지 연세병원에 응급환자 신청을 했으나 대기시간이 2시간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