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단독] 연금개혁 좌초 위기 속…'유럽 출장'서 합의안 내겠다는 국회 특위 2024-05-05 16:08:03
안정안'(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50%)과 '재정 안정안'(보험료율 12%·소득대체율 40%)의 중간 지점인 '보험료율 12.5%, 소득대체율 45%'를 기준점으로 놓고 협상을 진행 중이란 얘기도 들린다. 다만 국민의힘은 12~13% 보험료율 수준에선 소득대체율 5%포인트 인상안은 수용 불가라는 입장이다 ....
[사설] 본말전도 치닫는 연금개혁, 尹 대통령이 바로잡을 때 2024-05-02 18:08:21
복지부는 모수개혁의 핵심인 보험료율, 소득대체율 등의 구체적 수치를 제시하지 않은 채 작년 10월 국회에 개혁 방안을 일임했다. 진솔하게 고통 분담을 호소해도 될까 말까 한 과업을 총선 승리가 최우선인 국회에 떠맡겼으니 출발부터 잘못 끼운 단추였다. 국회는 넘겨받은 공을 다시 공론화위로 떠넘겼고 40대 이상이...
[데스크 칼럼] 숫자 빠진 '연금 개혁' 논의 2024-05-01 18:03:14
‘소득보장안’은 보험료를 9%에서 13%로, 소득대체율(생애소득 대비 노후연금 비율)을 40%에서 50%로 올리는 게 골자다. 이 안을 적용하면 기금 소진 시기를 2055년에서 2061년으로 고작 6년 늦출 뿐이다. 향후 70년간 누적 적자가 오히려 702조원 더 늘어난다. 2078년 미래 세대는 소득의 43.2%를 보험료로 내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 "연금개혁 22대 국회서 다시 논의해야" 2024-04-29 18:42:56
‘소득대체율 50%, 보험료율 13%’ 개혁안이 마련됐다”며 “대통령께서 정부·여당이 책임 의식을 가지고 개혁안 처리에 나서도록 독려해주길 바란다”고 의제를 던졌다. 그러나 비공개 회담에서 윤 대통령은 21대 국회 내 처리에 난색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배석한 박성준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대통령이 선택하고...
주형환 "육아휴직 지원금 대폭 늘릴 것" 2024-04-29 18:35:28
기간 중의 소득대체율을 대폭 올리고 중소기업의 대체인력 지원 제도를 신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월 150만원인 급여 지원금 상한을 올려 소득이 줄까 봐 육아휴직 사용을 주저하는 맞벌이 부부를 지원하고, 인력난으로 육아휴직이나 유연근로제를 시행하지 못하는 중소기업에 대체인력 채용을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육아휴직 급여 수준 올릴 것"...내달 초 로드맵 발표 2024-04-29 17:35:12
: 육아휴직(급여)의 소득대체율을 대폭 올릴 겁니다. (육아휴직) 사용 개수라든가 사용기한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풀겠습니다.] 육아휴직 기간 소득대체율은 기존 소득 대비 육아휴직급여로 받는 금액의 비율을 뜻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육아휴직 급여 소득대체율은 40%대 수준으로, 육아휴직을 할 경우 기존 소득의...
"혼인·첫출산 세제혜택 강화…아동수당 등 통폐합해 가족수당 신설" 2024-04-29 11:00:04
제기됐다. 조세부담과 순실업소득 감소분 총합을 총소득으로 나눈 참여세율은 2021년 기준 110%로 OECD 최고 수준이다. 중장기전략위는 현재 소득대체율이 44.6%에 불과한 육아휴직 급여도 단계적으로 높이고, 육아휴직자에게 조기 복귀 옵션을 도입하는 방안도 중장기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했다. 조기에 업무에 복귀할...
"실제 부담할 미래세대 의견 안 물어" 국민연금 여론조사 비판한 유경준 2024-04-28 19:06:18
내고 더 많이 받는’ 개혁안(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에 손을 들어준 시민대표단 492명 중 40세 이상은 69%에 달한다. 18~29세 79명(16%), 30~39세는 74명(15%)이 참여했으며 18세 미만은 아무도 없었다. 국민연금을 낼 사람은 젊은 층과 미래 세대지만 개혁 방향에 대한 결정권은 중장년층이 쥔 구조다. 유 의원은...
與 유경준 "국민연금 여론조사는 어른들이 책임 방기한 것" [인터뷰] 2024-04-28 18:49:32
많이 더 받는’ 개혁안(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에 손을 들어 준 시민대표단 492 명 중에선 40대 이상이 69%에 달한다. 18~29세는 79 명(16%), 30~39세는 74 명(15%)에 18세 미만 미성년자는 참여하지 않았다. 국민연금을 낼 사람은 젊은층과 미래세대지만 개혁의 결정권은 중장년층이 쥔 구조다. 유 의원은 500명...
"소득대체율 42%로"…재정안정파, 연금개혁 절충안 내놨다 2024-04-26 15:09:35
12%·소득대체율 40%)을 지지해왔다. 다만 소득대체율 인상을 원하는 다수 여론을 확인한 만큼 42~45%선에서 소득대체율을 조정하자는 게 이들의 생각이다. 보험료율의 경우 13% 인상을 지지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양재진 연세대 행정학과 교수는 “시민대표단의 선택으로 소득대체율을 예정대로 40%까지 낮추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