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아프리카 청년에 웃음 찾아준 서울아산병원 2022-11-03 18:05:26
종양을 방치하고 살아온 아프리카 청년 플란지(22·왼쪽)를 데려와 무료로 수술했다고 3일 밝혔다. 아프리카 남동쪽의 섬나라 마다가스카르에 사는 플란지는 8세 때 어금니 쪽에 생긴 염증이 커지면서기 시작해 거대세포육아종으로 악화했다. 하지만 근처에 제대로 된 의료시설이 없어 오랜 기간 치료받지 못했고, 종양이...
서울아산병원 "얼굴에 '거대종양' 마다가스카르 청년 무료수술" 2022-11-03 10:57:15
안에 생긴 거대 종양을 방치하고 살아온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의 청년 플란지(22) 씨를 한국으로 데려와 환부를 무료로 수술했다고 3일 밝혔다. 병원 측에 따르면 플란지는 8세 때 어금니 쪽에 생긴 염증이 커지기 시작해 거대세포육아종으로 악화했지만, 오랜 기간 치료를 받지 못하면서 종양이 입 밖으로 튀어나올 만큼...
45년 무료진료 최경숙씨 '코오롱 우정선행상'…이웅열 이사장 "아낌없는 의료 봉사 귀감" 2022-10-25 18:09:16
되는 선행·미담 사례를 발굴해 시상한다. 재단에 따르면 최씨는 산부인과 레지던트 2년차이던 1976년 처음 의료봉사활동에 참여했고, 1993년 소아과 전문의인 남편과 함께 소록도의 한센인을 돌보는 소록밀알회를 만들면서 의료 봉사활동에 본격 나섰다. 최씨는 이후 전 세계 한센인을 위한 의료 봉사진을 꾸리고 필리핀,...
코오롱 우정선행상 대상에 45년간 무료진료 펼친 최경숙씨 2022-10-25 11:17:57
'나눔'으로 채워가기로 마음먹었다고 재단은 전했다. 최씨는 이후 전 세계 한센인을 위한 의료 봉사진을 꾸리고 필리핀, 아프리카, 인도 등으로 해외 활동을 시작했고 2002년에는 소외지역 주민과 외국인 노동자, 2004년부터는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을 대상으로 한 의료봉사도 시작했다. 대한기독여자의사회장,...
오세훈 "용산공원, 조경 특화 테마공원으로 조성하겠다" 2022-10-23 11:15:02
불러 300만㎡ 규모의 용산 공원에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등 대륙별, 나라별 정원을 조성해 서울을 찾는 관광객들이 전 세계의 정원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생각을 갖고 있다”며 “용산 공원은 전 면적을 다 녹지공원화하는 계획이 세워져있기 때문에 이런 계획을 적용하기 적합한 곳”이라고 했다. 용산 공원 조...
'자연의 역습'…호주부터 나이지리아까지 곳곳 물난리 2022-10-21 11:34:01
없는 재난으로 절망적 상태다. 아프리카의 나이지리아도 최근 10년 내 최악의 홍수를 겪으면서 36개 주 가운데 절반인 18개 주가 피해를 봤고, 600여 명이 사망하고 100만 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나이지리아의 홍수 피해는 토지 관리가 부실한데다 정부가 사회 기반시설 투자를 소홀히 하는 등 재난 대비가 부족했기...
게이츠재단, 전세계 소아마비 퇴치에 1조7천억원 지원 약속 2022-10-17 17:08:33
잘못된 정보 확산, 파키스탄 홍수와 같은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 등의 영향으로 인해 소아마비 변이 바이러스가 출현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올해 미국과 영국을 소아마비 변종 바이러스 발생국 명단에 올렸다. 올해 아프리카 말라위와 모잠비크에서도 해외에서 유래한 자연 발생 야생 소아마비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
"교육과 기술의 결합으로 '모든 사람에 공평한 교육' 이뤄낼 것" [글로벌 ESG 포럼] 2022-10-11 17:58:01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만든 엑스프라이즈 재단이 2019년 주최한 글로벌러닝 X프라이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에누마는 현재 유네스크 등과 함께 탄자니아, 케냐, 우간다 등 아프리카 국가 교육 빈곤층들에게 교육 프로그램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케냐 난민촌에 있는 7~14세 아동들에게...
과학창의재단 "한국형 사이언스미디어센터 설립해야" 2022-09-30 13:45:56
과학적 지식을 언론계에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고 재단은 설명했다. 이런 형태의 SMC는 2002년 유전자변형농산물(GMO)이 사회적 이슈가 되자, 대중에게 증거 기반의 정확한 과학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영국에서 처음 설립됐다. 이후 호주, 뉴질랜드, 독일, 대만, 스페인, 아프리카 등으로 확대됐다. 창의재단은 "SMC에...
"IT강국, K팝에 꽂혔어요"…외국 청년들 한국서 창업하는 이유 [긱스] 2022-09-30 10:42:37
이용하는 아프리카 여성층이 고된 노동을 해야 하는 문제가 있었다. 지금은 카메룬과 가나를 중심으로 사업을 펼치고 있지만, 향후 아프리카 대륙 전체로 무대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또 동남아시아나 남미 지역까지 사세를 넓혀 개발도상국의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는 게 비전이다. ESG 기조에 맞아 성장성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