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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러시아 재진출 모색하나…상표권 2건 등록 2025-12-28 18:16:16
부품 수급 문제 등을 이유로 칼루가 공장 가동도 중단했다. 이후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종전 협의가 시작된 와중에 지난 2월 러시아 현지 매체를 중심으로 삼성전자가 러시아에서 마케팅 활동을 재개했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eshi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단독] 퇴직 앞둔 '50대 베테랑'…"시급 100만원" 유혹에 기술 넘겼다 2025-12-28 17:47:01
사안이 대부분이다. 방위산업 대기업 연구원 C씨는 인터뷰 후 “질문 수준이 동종 업계 연구자가 묻는 것처럼 정교했다”며 “(형식은) 자문 인터뷰지만 실상은 기술을 빼내려는 시도였다”고 말했다. 기술자 한 명이 포섭되면 ‘주변 동료를 소개해 달라’며 범행 범위를 넓혀간다. 리멤버, 링크트인, 사람인 등 플랫폼에 ...
3대 일가족 5명 '사망'...경산시 아파트서 발견 2025-12-28 17:44:57
C(10대)군, A씨의 부모인 D(70대)씨와 E(60대)씨다. A씨의 지인이 "A씨로부터 신변 비관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이에 출동한 경찰은 아파트 내에서 일가족 사망 현장을 확인했다. 현재까지 외부 침입이나 타살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유서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건 경위를...
도쿄 외곽 동물원서 사육 늑대 탈주 후 포획…하루 임시 휴장 2025-12-28 17:42:33
관람객 이용 통로에 있는 모습이 발견됐다. 이에 다마동물공원은 동물원을 임시 휴장하고 포획에 나섰다. 탈주한 늑대는 약 5시간 뒤인 오후 2시20분께 동물원 구내에서 포획됐다. 다마동물공원은 1958년 문을 연 도립 동물원이다. ev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획예산처 이끌 경제통 이혜훈…비관료 보수정치인 차별점 눈길 2025-12-28 17:24:17
이 후보자는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서울대 경제학과 82학번 동기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같은 과 1년 선배이고 이날 임명된 김성식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은 같은 과 77학번인 것도 눈길을 끈다. sewon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분위기 삼엄' 미얀마 총선, 이전 선거보다 투표소도 한산 2025-12-28 17:09:14
있지 않다. 상원 224석 중 168석, 하원 440석 중 330석이 이번에 선출되며, 상·하원의 각각 25%인 나머지 166석은 군 최고사령관이 임명한 현역 군인에게 배정된다. 총선이 끝나면 60일 안에 의회 간접 선거로 대통령을 선출한다. jh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뉴욕에 3년만에 최대 폭설…이틀째 항공·도로 대란(종합) 2025-12-28 16:59:29
국립기상청은 28일부터 동북부·중서부 지역에 또 다른 겨울 폭풍이 발생해 눈, 바람, 비 등을 몰고 올 것이라고 예보했다. 아울러 중서부와 오대호 지역 일부에는 강한 눈보라와 30㎝ 이상의 폭설이 내릴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p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혜훈 "무거운 책임감…경제살리기·국민통합에 모두 쏟겠다" 2025-12-28 16:56:06
걸림돌이 되고 있는 지금 무거운 책임감으로 제가 평생 공부해 오고 쌓아온 모든 것을 경제살리기와 국민통합에 쏟아붓겠다"며 "인사청문회를 성실하게 준비하고, 국민과 국가에 헌신하는 모든 일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sewon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트럼프 '무차별 관세 전쟁' 뜻밖의 승자는 멕시코였다 2025-12-28 16:50:56
지역보다 낮은 실효 관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적지 않다. 30여년 전 USMCA 협상에 참여한 멕시코 측 협상가 루이스 데 라 카예는 "통합 수준이 너무 높이 USMCA를 폐기하는 데 드는 비용이 막대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병력 부족 직면한 英, 청년층에 '1년간 유급' 군 체험 도입 2025-12-28 16:42:04
대상으로 군 생활을 경험해볼 수 있는 갭 이어 프로그램을 10여년간 운용해왔다. CNN은 이어 프랑스와 독일 등 유럽의 다른 국가들에서도 젊은 층의 군 복무 확대를 위해 이와 유사한 프로그램이 도입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shi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