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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부터 박근혜 구속 연장까지 2017-10-13 17:23:50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에 박근혜 전 대통령 사건 배당 ▲ 5월 2일 = 법원, 박근혜 전 대통령 1회 공판준비기일 ▲ 5월 16일 = 법원, 박근혜 전 대통령 2회 공판준비기일 ▲ 5월 23일 = 박근혜 전 대통령 정식 공판 시작 법원,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 사건과 병합 심리 결정. ▲ 6월 19일 =...
박근혜 구속기간 연장…남은 재판도 주 4회 '강행군' 유력 2017-10-13 17:21:38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만기를 고려하기보다 지금까지처럼 집중 심리를 계속할 것으로 보인다. 1심 판결이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구속 기간이 길어질수록 법원이 '피고인의 이익을 침해한다'는 비판에 직면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재판부는 앞으로도 특별한 사정이 없...
[속보] 법원,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연장 결정 2017-10-13 17:21:14
형사22부 재판장 김세윤 부장판사는 "증거 인멸의 염려가 있어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 상당성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구속기간은 2개월씩 6개월 한도내에서 연장할 수 있다. 이에 박 전 대통령의 구속기간은 최대 내년 4월까지로 늘어났다.앞서 검찰은 국정농단 사건의 중대성과 재판의 신속한 심리를 위해 박 전...
법원,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연장 결정…"증거인멸 염려" 2017-10-13 17:17:21
부장판사)는 13일 박 전 대통령에 대해 직권으로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기존 구속영장에 포함되지 않았다가 기소 단계에서 추가된 롯데와 SK 관련 뇌물 혐의에 대한 구속영장이다. 형사소송법 70조에 따르면 법원은 피고인이 죄를 범했다고 의심할 상당(타당)한 이유가 있고,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망할 염려가 있는 경우...
이영훈 판사, 우병우 겨냥 `직격탄`..."사이다 재판이다" 2017-10-13 17:15:42
않겠다"고 경고했다. 이 같은 이영훈 판사의 지적은 신영선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의 증인 신문 도중에 나왔다. 우병우 전 수석이 신 부위원장 증언 도중 수차례 고개를 젓거나 당혹스러운 표정으로 증인석을 바라봤는데, 재판부는 이 같은 행동을 부적절하다고 지적한 것이다. 이 밖에도 이영훈 판사는 "사실관계를...
우병우, 재판 중 태도 지적받아…법원 "액션 나타내지 말라" 2017-10-13 17:12:55
경고를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영훈 부장판사)는 13일 속행공판에서 우 전 수석에게 "증인 신문을 할 때 `액션(행동이나 동작)`을 나타내지 말라. 이 부분을 분명히 경고한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또 "몇 번 참았는데 오전에도 그런 부분이 있었고 (우 전 수석이) 지금도 그러고 있다"며 "한 번만 더 그...
우병우, 재판 중 태도 지적받아…법원 "액션 나타내지 말라" 2017-10-13 17:06:04
경고를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영훈 부장판사)는 13일 속행공판에서 우 전 수석에게 "증인 신문을 할 때 '액션(행동이나 동작)'을 나타내지 말라. 이 부분을 분명히 경고한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또 "몇 번 참았는데 오전에도 그런 부분이 있었고 (우 전 수석이) 지금도 그러고 있다"며 "한 번만...
`세번째 음주운전` 가수 길 1심 집행유예…법원 "주의하라" 2017-10-13 16:51:06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조광국 판사는 13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길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8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을 선고했다. 조 판사는 "음주운전은 무관한 사람을 다치게 할 수 있으며 생명과 신체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어 상당히 무거운 범죄인데, 피고인은...
여중생 집단 성폭행 10대 9명 항소 기각…징역 2년 6월∼7년 2017-10-13 16:44:33
장기 7년의 중형이 선고됐다. 대전고법 제1형사부(차문호 부장판사)는 13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17) 군 등 9명의 항소심에서 '원심 형량이 너무 낮아 부당하다'고 낸 검찰의 항소를 기각했다. 원심은 범행을 주도한 A군에게 장기 7년 단기 5년을 선고하는 등 9명에게 각각...
'수사 무마 금품수수' 전직 보좌관 영장심사…밤늦게 결론 2017-10-13 16:13:05
출석했다. 영장심사는 권순호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렸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신자용 부장검사)는 지난 12일 밤 제3자 뇌물취득 혐의로 김씨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최근까지 이 의원실 소속 보좌관으로 근무한 김씨는 2014년 불법 다단계 금융사기업체인 IDS홀딩스 측 관계자 유모씨로부터 자기 업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