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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초과 해외계좌 미신고시 자금출처 입증해야 2013-04-11 09:00:06
있는 계좌정보 수집 활동을 강화해 미신고, 과소 신고자 적발에 주력할 방침이다. 인터넷 도박 등 불법 사행행위와 다단계 판매업체, 고액 불법학원 등 민생침해탈세사범에 대해선 현장정보, 금융정보분석원(FIU) 금융정보 등을 활용해 강도높은세무조사를 하기로 했다. 기업 세무조사도 대상이 크게 늘어난...
자영업자 종합소득세 신고 97% 달해 2013-04-10 08:38:04
큰 이유로 분석된다. 그러나 소득세 신고자 중 실제 납세자 비율은 2011년 72.4%로 신고자 비율과 24.5%포인트의 격차를 보였다. 두 비율의 차이는 1998년(27.1%포인트) 이후 가장 큰 것이다. 과세미달자 중에는 저소득층에 대한 세금 감면, 각종 공제로 과세표준이 실제소득보다 적어진 경우가 많지만 소득을 줄여 신고한...
<'지하경제 주범' 자영업자 소득양성화 개선 추세> 2013-04-10 05:51:05
등 금융행정이 발달하면서 종합소득세신고자 비율이 늘어난 것"으로 설명했다. ◇"韓 지하경제, 선진국 대비 여전히 심각" 최근 자영업자 중 종합소득세신고자의 비율은 유의미한 개선세를 보였지만, 한국의 지하경제 규모는 여전히 다른 선진국보다 크다는 분석이다.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자영업자 소득세 신고 비율 97%로 급등 2013-04-10 05:50:10
중 종합소득세 신고자 비율이최근 몇 년 새 급격히 늘어나 2011년에는 96.9%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지하경제 규모가 선진국들에 비해 큰 이유 중 하나로 높은 자영업자비중이 꼽히는 만큼 일단 지하경제 해소의 기반은 어느 정도 마련된 것으로 보인다. 10일 국세통계연보와 한국조세연구원 등에...
'김영란法' 상반기 국회 제출 2013-04-08 17:40:11
부패감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9월까지 ‘공익신고자 보호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보고했다. 현재 180여개의 신고 대상 범죄에 학교급식 위생, 위험물 안전, 자동차 관리 등 안전과 관련된 범죄를 추가하고, 자진 신고자 책임감면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법제처도 이날 업무보고에서 4·1 부동산대책 관련 입법을 ...
박원석 "공정위, 담합 과징금 3조6천억원 깎아줬다" 2013-04-02 16:43:55
신고자 감면을 제외하고도 감경된 금액이 3조5천959억원에 달했다. 15개 사건의 기본과징금이 총 6조640억원인데, 부과된 최종 과징금은 2조4천681억원에 불과했다는 설명이다. 공정위는 위반행위의 중대성에 따라 기본과징금을 정한 후 위반행위의 기간과횟수에 따라 1차 조정, 위반사업자의 사정을 고려해...
동네 식당·제과점·대리운전 소득세 부담 축소 2013-03-28 12:00:17
추계신고자 단순·기준경비율 조정 내수 경기침체의 여파로 생활이 팍팍해진 동네식당과 제과점, 부동산중개업체, 대리운전, 간병인 등 80개 업종 영세자영업자의 소득세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국세청은 5월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때 장부를 작성하지 않는 사업자의 소득금액계산에 적용하는 단순경비율과...
작년 해킹 피해 신고 2만건…하루 54건꼴 2013-03-24 05:57:06
요인으로 꼽힌다. 신고자는 개인이 1만2천612건으로 64.4%였고 기업 32.9%(6천441건), 비영리기관1.7%(329건) 등이었다. 해킹 피해는 개인과 민간기업의 경우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공공기관은 국정원국가사이버안전센터가 각각 신고를 받는다. 해킹범죄 수사는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가 맡아 처리한다....
작년 외국인·동포 등 재산반입 9년 만에 최대 2013-03-23 06:01:03
다만, 이민을 했다가 다시 돌아온 역(逆)이민자(영주귀국 신고자·외교통상부)는 3천892명으로 2011년 4천164명보다 소폭 줄었다. 요동을 거듭하는 환율도 반입 재산 증가에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한 경제연구기관 관계자는 "근래의 원화 강세 현상이 장기간 지속할 것으로 예상하며 추가 환차손을 피하고자...
<차명거래 금지 불씨 살아날까…국가미래硏 보고> 2013-03-19 16:11:01
▲자발적 신고자 일시 사면등도 주문했다. 우리나라의 지하경제 규모가 선진국 수준인 GDP의 10%가량으로 줄어들면 과세대상에 편입되는 지하경제 소득은 연 14조3천억원, 세수는 연 2조9천746억원이라고추정했다. 정부는 이 방안에 부정 기류가 강하다. 기획재정부는 2010년 말에도 차명계좌, 명의신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