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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봄바람 부나…3월 소비자 지수 10개월 來 최고 2013-03-27 06:00:30
2천200가구를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조사한 결과다. 이는 2월보다 2포인트 오른 것으로,작년 5월 106을 기록한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CSI 기준치는 100이다. 100을 넘으면 긍정적으로, 100을 밑돌면 부정적으로 응답한 가구 수가 많다는 의미다. 6개월 전과 비교한 현재생활형편에 대한 CSI는...
<韓건설, 베트남사업 '빛과 그림자'>(종합) 2013-03-26 11:23:54
가구에 불과한 데다가 2010년 5월부터 분양에나섰지만 약 20%가 미분양으로 남았다. 중견 건설업체 대원도 2010년 호찌민 안푸지구에 200가구 규모의 3차 '칸타빌'아파트를 착공했지만 분양이 저조해 올해 상반기로 잡았던 완공 시점을 연말로 미룰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특히 GS건설은 TBO도로의 공사...
<韓건설, 베트남사업의 '빛과 그림자'> 2013-03-26 10:00:12
270가구에 불과한 데다가 2010년 5월부터 분양에나섰지만 약 20%가 미분양으로 남았다. 중견 건설업체 대원도 2010년 호찌민 안푸지구에 200가구 규모의 3차 '칸타빌'아파트를 착공했지만 분양이 저조해 올해 상반기로 예정했던 완공 시점을 내년으로미룰 전망이다. 특히 GS건설은 TBO도로의 공사 대금을...
<르포> 베트남 토목·주택현장에 '한류열풍' 2013-03-26 10:00:09
교차로까지 13.6㎞를 연결하는 TBO도로의 사업비 총 2억9천200만달러를 부담하는 대신 '자이리버뷰팰리스'와 나베신도시 부지 등약 100만㎡에 대한 영구사용권을 확보한 것이다. 내년 말 완공을 앞둔 TBO도로는 현재 65.8%까지 준공됐지만 땅이 무른 베트남에왕복 6∼12차로의 간선도로를 내는 작업은 쉽지...
소비 양극화 갈수록 심각해진다 2013-03-19 05:58:07
가구 기준으로 작년 소득 하위 10%인 1분위의 소비지출 중 식료품·비주류음료 비중은 23.6%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 뒤이어 주거·수도·광열 부문 소비가 18.2%, 보건 10.9%였다. 이 세 항목 소비가 전체 소비지출의 52.7%에 달했다. 의식주와 질병 치료 등을 위한 기본적인 씀씀이가 전체 소비의...
<신용카드 매출액으로 본 지역별 최고 호황 업종> 2013-03-13 06:01:19
빨래방은 남양주시(2억천만원), 강남구(2억1천만원), 오토바이 전문점은 용산구(9천700만원), 화장품은 강남구(17억2천만원), 서초구(3억2천만원) 순이었다. 자동차 정비는 김포시(11억5천만원), 하남시(5억3천만원)가 최고 상권으로 분석됐다. 인삼제품 판매점은 동작구(7천만원), 동대문구(6천900만원),...
<국민행복기금 출범 땐 저소득층 300만가구는 `불행'> 2013-03-13 06:01:00
극빈층 200만 가구 대책 우선돼야 저소득층 412만1천가구 가운데 대출이 없는 255만7천가구도 문제 될 수 있다. 여기엔 소득은 낮지만 재무상황이 건실해 빚을 내지 않는 가구와 빚이 필요하지만 소득과 신용수준이 낮고 재무상태가 부실해 대출을 거절당한 극빈층 가구가 섞여있다. 전자는 소수일 것으로...
담배는 줄여도 술은 안 줄인다 2013-03-08 05:57:07
소비의 0.54%에 달해 5분위(0.30%)보다 비중이 1.8배 높았다. 최근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은 담뱃값을 2천원 인상하는 내용의 '지방세법 일부개정법률안'과 '국민건강증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담뱃값이 실제로 2천원 오른다면 과거 몇백원씩 인상하던 것과는 다른 양상이펼쳐질 수...
<산업군별 브랜드파워 1위 제품은> 2013-03-03 11:00:41
서울과 6대 광역시에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만 60세 미만의 소비자 1만1천명을 대상으로 면접 조사를 실시해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 결과를 3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소비재 82개, 내구재 44개, 서비스재 74개 등 200개 산업군에 걸쳐진행됐다. 소비재 부문에서는 하기스(기저귀)·금강(...
<저금리에 사교육비 부담…은퇴후 빈곤층 속출 우려> 2013-03-03 05:51:13
적기 때문이다. 실제 근로소득금액에 따른 1인당 세액은 1천200만원 이하는 약 26만4천원, 1천200만원 초과∼4천만원 이하는 약 66만원, 4천600만원 초과∼8천800만원 이하는 약 105만6천원으로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고소득층은 연금저축에 가입해 소득공제 한도(400만원)에서 세금 절감을 극대화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