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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준 "청년 해병 안타까운 희생, 정쟁 대상 삼아선 안 돼" 2024-05-27 14:48:26
않는 자가당착"이라며 "공수처에 사건을 고발한 민주당이 특별검사를 선택하게 돼 있어, 수사의 공정성을 파괴하는 법안"이라고 했다. 그는 "민주당은 ’채상병 특검법‘에 대한 정쟁화와 여론 호도로 대한민국 안보의 최전선을 담당하는 최정예 군조직인 해병대의 근간을 흔들어서는 안 된다"며 "민주당이 채상병 순직 사...
"민희진 해임 반대 탄원서, 내가 냈다"…침착맨 '분노' 2024-05-26 21:14:35
쏘스뮤직 소성진 MP, 빅히트 뮤직 수석 프로듀서 피독과 퍼포먼스 디렉터 손성득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하이브는 지난달 25일 민희진 대표를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고발했다. 이와 함께 민희진 대표 해임을 위한 임시주주총회 개최를 요청했고 어도어 경영진은 31일로 주주총회 날짜를 잡으면서 하이브를 상대로 서울...
결국 면허정지 유예…정부, 마지막 전공의 복귀책 고심 2024-05-26 06:00:32
비대위 집행부 등을 의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 적 있다. 회원 성금 계좌를 개설해 모금 활동을 벌이자 '불법적인 단체행동을 지원하는 것'이라며 모금 중단을 요청하는 공문을 의협에 보내기도 했다. 의협의 임현택 회장이 의대 증원·배정 집행정지 신청 각하·기각 결정과 관련해 '판사가 대법...
"이승기한테 돈 받아야지"…임영규, 사위 팔아 억대 사기 2024-05-24 09:12:01
'아버지 임영규를 고발하고 싶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임영규에게 사기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가족의 이야기를 전했다. 제보자는 "어머니가 임영규 씨를 만나면서 2억원 정도를 갈취당했다"고 말했다. 제보자는 "집도 경매로 넘어갔다"며 "가족이 빚더미에 앉게 됐다"고 주장했다. 제보자의 어머니 A씨의 통장...
심은우 "학폭 주장 A씨 불송치, 증거 불충분 때문…사실 인정 아냐" 2024-05-23 10:12:28
A씨를 형사고발했으나 무혐의 처분이 내려진 것과 관련 "증거가 불충분해 A씨를 처벌하기 어렵다는 취지일 뿐, A씨의 진술을 사실로 인정하는 것은 아니다"고 반박했다. 심은우 측은 23일 "중학교 동창이었던 A씨가 제기한 학교폭력 이슈와 관련해 A씨의 주장처럼 학폭을 자행한 사실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경찰은...
식품에 못 쓰는 농임산물 불법 판매한 쇼핑몰 18곳 적발 2024-05-22 11:48:04
점검한 결과 이같이 적발해 판매자를 고발하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사이트 차단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해당 업체들은 상기생, 부처손, 시호 뿌리, 자리공, 용규초 열매 등 농·임산물을 차·담금주 등 형태로 섭취할 경우 효능이 있다고 광고하는 등 불법 판매한 사실이 드러났다. 식약처에 따르면 해당 제품들은...
교황청, 캐나다 라크루아 추기경 성폭행 무혐의 결론 2024-05-21 23:23:00
조사를 요청했다. 이 조사는 지난 6일 마무리됐고 다음 날 교황에게 보고서가 전달됐다. 라크루아 추기경은 2022년 캐나다 퀘벡 대교구의 성직자들을 상대로 제기된 집단 소송에 연루돼 있다. 147명이 참여한 이 집단 소송은 퀘벡 대교구에서 1940년부터 현재까지 100여명의 사제가 저지른 성폭력 범죄를 고발하기 위해...
文 회고록 자화자찬 역풍…김건희 특검 반격카드 줬나 2024-05-20 14:18:03
정정 보도를 요청하며 소송했지만 결국 패소했고 외유성 출장 논란에 대해 해명하지 않았다. ◆ 배현진 "인도에 요청한 '셀프 초청'" 국정감사서 확인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SNS에 "외교부가 김 여사를 초청해 달라는 의사를 인도 측에 먼저 타진한 '셀프 초청' 사실을 확인했다"고 비판했다. 2018년 9월...
與 박정훈 "김정숙, 타지마할 예산투어, 신속히 밝혀져야" 2024-05-20 11:35:27
초청했지만 방문하기 어려워 아내를 대신 보내달라고 요청했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이어 박 당선인은 "사흘 만에 김 여사 순방을 위한 예비비가 신청되는데, 신청서에는 '타지마할' 일정이 빠져있었고, 출장 결과보고서에도 '타지마할' 일정은 없었다"며 "문 전 대통령의 말대로 자랑스러운 '영부인의...
80분 날선 공방 벌인 하이브 vs 어도어…가처분 기각시 민희진 해임 수순 2024-05-17 16:04:03
고발 이메일에 대한 회신, 감사 착수 공문 등이 1~2분 사이에 발송됐고 그날 오후 전면적인 언론 공개까지 이뤄졌다"며 상법 위반이라고 말했다. 상법 제41조의5를 인용해 모회사의 자회사 조사권은 영업보고 요구를 먼저 한 후 자회사가 정당한 이유 없이 불응하거나 보고 내용을 확인할 필요가 있는 때에만 제한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