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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갤럭시 신화' 고동진, 22일 국힘 입당…한동훈 "그분 책 읽었다" 2024-01-20 13:36:36
왔다. 국민의힘은 최근 발표된 공천 룰에 따라서 향후 출마 방식이나 지역이 정해질 것이라는 입장이다. 또 다른 여당 고위 관계자는 "경제에서 많은 신화를 써 온 분이니, 대한민국 미래도 같이 써보자고 했다"며 "향후에도 좋은 기업인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영입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
與 공천룰에…분노한 다선, 한숨돌린 초·재선 2024-01-17 18:33:06
‘공천룰’을 내놓자 17일 당내에선 엇갈린 반응이 나왔다. 영남권 다선 의원들 사이에선 불만이 들끓었다. 반면 당초 20% 이상일 것으로 예상됐던 컷오프 비율이 10%로 나오자 현역들로선 ‘해볼 만하다’는 분석도 나왔다.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실제 컷오프 규모는 (10%보다) 더 나올 수 있다”고 밝혀 대폭 물갈이...
안철수 "이준석 신당 색깔·개념, 다 내가 했던 것들" 2024-01-17 10:21:38
생각한다"고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전날 첫 회의를 진행해 올해 총선 공천 심사 때 현역의원 중 평가 점수가 가장 낮은 7명은 컷오프(공천배제)하고, 그다음으로 낮은 18명은 경선 기회를 주되 감점을 안게 하는 등 내용을 담은 '공천룰'을 발표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與 "현역의원 최소 25명 공천 배제·감점" 2024-01-16 20:50:57
같은 ‘공천룰’을 공개했다. 정영환 공관위원장은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 정당 역사상 처음으로 시스템 공천 제도를 도입해 밀실 공천, 담합 공천을 원천적으로 차단했다”며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객관적인 원칙과 기준을 마련해 질서 있는 세대교체를 구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공관위는 우선 대규모 현역 의원...
전략공천은 적게, 지역별 선거룰…국힘의 총선 공천 전략은 [여의도 라디오] 2024-01-16 15:40:55
했다. 다선의원의 용퇴가 좋은 공천의 핵심은 아니다. 대신 젊어지고 역동적인 정당이 돼야 되는 건 맞다. 중진도 필요하고 신인도 필요하다. "두 가지 기준, 하나는 당무감사. 각 지역구에서 어떻게 유권자들이 평가하고 있느냐. 두 번째는 국민적 기준에 맞지 않는 막말, 도덕성, 비리 이런 것들이 있는 사람은 물러가는...
[다산칼럼] 신당과 혁신이 국민 관심 얻으려면 2023-12-26 17:38:37
룰 미래를 제시해야 한다. 신당이 단지 공천권 확보를 위한 수단으로 활용된다면 과거 정치의 반복이다. 그래서는 대한민국에 새 비전을 제시하지 못한다. 자신과 추종 세력을 위한 ‘그들만의 리그’가 돼 총선 후 소멸할 것이다. 정당 혁신도 새로운 국가 비전, 새로운 인물 영입을 담보해야 성공할 수 있다. 부국강병의...
"국회 정책 절반이 경제…적어도 의원 4명 중 1명은 경제통이 해야" 2023-12-25 17:53:09
갖춘 의원이 공천에서 우대받을 수 있는 정당의 시스템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 출신인 최운열 전 의원은 “경제학자의 정치 입문 경로가 비례대표로 제한적이다 보니 재선이 쉽지 않다”며 “경제 전문가가 국회에 남아 꾸준히 정책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했다....
장제원, 총선 불출마 시사…국힘 '주류 희생' 현실화하나 2023-12-11 23:15:54
룰 수 없는 부분을 짚고 제안해줬다”며 “일부 현실 정치에 그대로 적용하기에 까다로운 의제가 있으나 그 방향성과 본질적 취지엔 적극 공감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를 비롯한 우리 당의 구성원 모두는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사즉생의 각오로 민생과 경제를 살리라는 국민의 목소리에 답해...
김기현 "사즉생 각오…모든 기득권 내려놓겠다" 2023-12-11 15:44:05
다룰 수 없는 부분을 짚고 제안해줬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혁신위가 제안한 쇄신안에 대해 "일부 현실정치에 그대로 적용하기에 까다로운 의제가 있으나 그 방향성과 본질적 취지엔 적극 공감한다"고 했다. 이어 "총선기획단이 혁신위가 제안한 혁신 그 이상의 변화를 도입하기로 해 진행 중"이라며 "혁신위의...
'암컷 막말' 논란에 놀란 민주 "부적절 언행, 공천에 불이익" 2023-11-24 18:35:00
검증하고 공천 심사에도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기존 공천 검증 항목인 부정부패와 젠더 폭력, 입시 부정, 공직윤리 위반 등에 더해 막말·설화도 추가한다는 설명이다. 한 위원장은 “후보자 자격 심사를 통과해도 선거일 이전에 후보직에서 사퇴시키거나 당선 후에는 의원직 사퇴 등 당의 결정을 따르도록 서약하게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