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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고활성화 NK세포 제조방법·물질 특허 획득 2024-02-20 09:29:44
등 암세포를 인식하는 활성수용체의 단백질 또는 유전자 발현양이 배양 전보다 18배 이상 증가해 항암효과가 크다. 이렇게 제조한 NK세포는 교모세포종, 간암, 유방암, 난소암, 폐암, 대장암, 혈액암 등 다양한 암종의 치료제로 활용할 수 있다. 이현정 차바이오텍 대표는 "사람마다 NK세포 활성도가 다르며, NK세포는...
한미약품 "녹십자와 공동 개발 '파브리병' 치료제 효능 확인" 2024-02-15 13:37:56
개발 중인 차세대 지속형 효소 대체요법 치료제다. 현재 파브리병 환자에 대한 효소 대체요법 치료는 유전자 재조합 기술로 개발된 효소를 2주에 한 번씩 정맥 투여하고, 진행성 신장 기능 악화에 대한 효과 부족 등 한계가 있다고 한미약품은 설명했다. hyuns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올릭스, 호주서 MASH 치료제 OLX702A 호주 임상 첫 환자 투여 완료 2024-02-13 14:07:06
바탕으로 확인된 MASH의 발병에 관련된 유전자의 발현을 억제하여 지방간과 간염, 및 섬유증을 개선하는 기작으로 작용한다. 앞서 올릭스는 동물모델에서 OLX702A의 지방간 감소 효과와, 섬유화된 간 조직을 정상 조직으로 역전시키는 효능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올릭스는 OLX702A에서 항비만 효력을 확인해 비만...
GC녹십자, 세계심포지엄서 리소좀축적질환 치료제 개발 동향 발표 2024-02-13 09:31:44
국내 기술만으로 탄생한 치료제다. 유전자재조합 기술로 만들고 정제된 IDS 효소를 정맥 투여해 헌터증후군 증상을 개선함으로써 단일 치료제에 의존하던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 환경을 제공해 왔다. 이번 3상은 효소 대체 치료 요법 경험이 없는 5세 이상의 헌터증후군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헌터라제를 52주 동안...
지아이셀, 지아이이노베이션과 차세대 항암제 병용요법 도전 2024-02-02 15:00:44
병용요법에서 T.O.P. NK의 투여 용량을 단독요법 대비 수배에서 수십배 낮춤으로써 생산원가를 줄여 상업성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명호 지아이셀 최고임상과학고문은 “최근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첨생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로 말기암...
"항암 신약으로 CAR-T 치료제 효능 높일 것" 2024-01-31 18:00:13
요법을 확인하기 위해 한국과 미국에서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1·2상을 진행 중이다. 작용 원리는 암세포를 공격하는 면역세포의 작동을 억제하는 수용체 CD80을 차단함과 동시에 면역세포를 증식하는 데 관여하는 IL-2를 활성화하는 것이다. 혈액암 치료제 중 가장 효능이 강력해 ‘꿈의 항암제’로 불리는 CAR-T는...
GC녹십자, '산필리포증후군 치료제' 유럽 희귀의약품 지정 2024-01-19 14:23:09
됐다. 산필리포증후군(A형)은 유전자 결함으로 중추신경계에 헤파란 황산염(Heparan sulfate)이 축적돼 중추신경계의 점진적인 손상이 유발되는 열성 유전질환으로 대부분의 환자가 15세 전후에 사망에 이르게 되는 중증 희귀질환이다. 아직 허가 받은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환자들의 미충족의료수요가 매우 크다. MPS...
유한양행 "2년내 신약 2개 출시" 2024-01-10 17:59:59
포부를 밝혔고 동아에스티는 현지에서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김열홍 유한양행 연구개발(R&D) 총괄 사장은 9일(현지시간) ‘2024 JP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가해 렉라자 출시 계획을 밝혔다. 렉라자의 글로벌 판권을 보유한 얀센은 지난달 미국과 유럽 규제기관에 허가를 신청했다. 김...
[사이테크+] '달콤한 과일 중독' 큰박쥐, 당뇨병 안 걸리는 이유 찾았다 2024-01-10 05:00:00
밝혀 사람들을 위한 더 나은 인슐린 요법을 개발하고자 한다"고 연구 배경을 설명했다. 연구팀은 큰박쥐가 당뇨병에 걸리지 않는 것은 설탕이 풍부한 식단이 해롭지 않게 몸이 적응한 것으로 보인다며 혈당을 조절하는 췌장과 신장의 진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들은 개별 세포에서 일어나는 유전자 발현과 유전자 발현을...
비만약 판 커지고…치매 신약 전쟁 불붙는다 2024-01-02 17:49:12
몸 밖에서 유전자를 편집하는 것과 달리 이 치료제는 몸 속에 유전자 편집 물질을 넣어주는 치료제다. 아밋 케라 하버드대 의대 브리검여성병원 심장내과 교수는 “유전성 고콜레스테롤 혈증 환자는 인구 300명당 1명꼴로 흔한 유전질환”이라고 했다. 연매출 13조원에 이르는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 특허 만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