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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라이프케어, 에이치시티와 기술·인적 교류 추진 2024-05-23 16:23:39
한컴라이프케어가 에이치시티와 기술·인력 교류에 나선다. 에이치시티는 시험인증과 교정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기관이다. 한글과컴퓨터는 한컴라이프케어와 에이치시티가 이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두 회사는 앞으로 한컴라이프케어가 개발·생산하는 우수한 차세대 제품을 대상으로 한 시...
서범석 루닛 대표 "의사 개입 없는 AI 암진단 시대 연다" 2024-05-22 17:56:56
있다. 의료기관에서 영상 촬영을 하면 전공의들이 1차 판독문 초안을 작성하고, 전문의가 이를 재검토해 오류를 수정한다. 판독문 작성에 가장 많은 인력과 시간이 소요된다. 초거대 AI는 대용량 데이터를 학습해 인간처럼 종합적 추론이 가능하다. 루닛은 초거대 AI를 통해 진단부터 판독문 작성까지 가능한 제품을 개발할...
정부 "단일안 제시하면 2026학년도 의대 증원 논의 가능" 2024-05-22 15:38:21
정부는 전공의가 떠난 의료 현장의 비상진료체계를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한 총리는 "23일부터 상급병원과 권역응급의료센터 등에 군의관 120명을 추가로 파견한다"며 "이미 파견 중인 427명의 공보의와 군의관에 더해 파견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정부는 필수진료과목별 순환당직제 실시 검토, 현재 4개소인...
"전공의 복귀는 글렀다"…대형병원 '의료체계 전환' 본격화 2024-05-22 14:17:18
전환을 위한 지원책 마련에 들어갔다. 22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남대병원은 전날 각 진료과 과장으로 구성된 임상 교수회의를 열고 전공의 이탈 사태 장기화 대책을 논의했다. 지난 16일 법원의 의대 증원 집행정지 각하·기각 결정과 20일이었던 내년 전문의 시험 응시를 위한 복귀 시한 도달에도 전공의가 복귀하지 않자 ...
오스템임플란트, 발명의 날 산자부 장관 표창 수상 2024-05-22 09:52:17
▲재료/교정 ▲의료 장비 ▲IT(빅데이터, 인공지능(AI), CAD) 등 치과와 연관된 전반적인 영역이다. 특히 지난해 IT 특허 출원 비중 중 인공지능 관련 특허는 전체 60%로, 치과 재료 및 기기 성능 제고는 물론 디지털 접목을 통한 디지털덴티스트리에도 집중하고 있다. 디지털덴티스트리란 치과의 워크플로우를 디지털화해...
서울시, 외국인 이공계 석·박사 1000명 유치 2024-05-20 18:44:47
외국인들이 요양보호사, 간병인, 의료코디네이터 등으로 산업 현장에 배치될 수 있도록 ‘준전문인력 취업학교’를 내년 3월께 개관할 예정이다. 외국인의 한국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현재 서남권 한 곳에 있는 외국인주민센터를 내년 5월 동북권(성동구)에도 열 예정이다. 외국인·이민 정책을 총괄할 전담부서인 국장급...
'최후통첩'에도…돌아온 전공의 고작 600명 2024-05-20 18:43:49
두고 ‘의료체계 새판 짜기’에 들어갈 것이란 전망도 제기된다. 정부는 3월 발표한 처분유예 조정 방향 등에 대해 곧 새 여당 지도부와 논의할 계획이다. 전공의가 장기간 대거 이탈했을 때 국내 의료 인력 수급에 미치는 영향 등도 파악에 나섰다. 탕핑 두고도 갑론을박전공의 집단행동인 ‘탕핑’을 두고 의료계에서도...
경총 "파견대상 업무 엄격히 제한하는 '낡은 규제' 풀어야" 2024-05-20 18:37:17
변화를 반영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예컨대 의료 서비스 상담 종사원(병원 코디네이터)은 현행 표준직업분류에 따르면 ‘고객 상담 및 기타 사무원’의 하나로 파견 대상 업무가 될 수 있으나 2000년 기준 표준직업분류의 ‘고객 관련 사무 종사자’ 하위 범주에 포함되는지 알 수 없어 파견 가능 여부가 불분명하다는 한...
[기고] 정신질환 범죄자 치료가 최선의 재범 예방책 2024-05-20 17:26:35
내 치료를 위해서는 충분한 정신 의료인력 확보가 필수적이나 민간 병원과의 급여 격차와 개원의 증가로 의료진 채용이 어렵다. 이를 해결하려면 형사사법 체계뿐만 아니라 국가 보건 의료체계 차원에서의 대응이 필요하다. 정신질환 범죄자 치료는 공공보건의료 영역에 해당하므로 국공립병원, 국립대병원, 지방의료원 등...
서울시, 외국인 석·박사 1000명 키운다…5년간 2506억 투입 2024-05-20 16:13:52
등 분야에 외국인력을 도입·육성해 경제 활성화에도 나선다. 9월부터 100명 규모의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기입국한 외국인들이 요양보호사, 간병인, 의료코디네이터 등으로 산업 현장에 배치될 수 있도록 ‘준전문인력 취업학교’를 내년 3월께 개관할 예정이다. 하지만 중요한 건 비자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