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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비결 궁금해" 해외서 대박 나더니…'신기록' 행진 2024-05-17 07:00:06
실제 미용기기 관련 기업들은 배우 김희선, 이보영, 이영애 등 연예인을 적극 기용해 국내외에 제품 홍보에 나서고 있다. 브랜드 '프라엘'을 통해 2017년 시장을 연 LG전자도 과거 이나영과 김희애를 내세워 브랜드 입지 굳히기에 나선 바 있다. 앞서 올해 1분기 화장품 수출액도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올해...
성장호르몬 고객경험 혁신 나선 LG화학…앱 개발 등 프로젝트 활발 2024-05-16 16:21:51
검토할 것”이라며 “고객에 대한 세밀한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최적의 치료 솔루션을 지속 제시해 나갈 전략”이라고 말했다. LG화학은 소아내분비 질환으로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고 이와 연계 제품으로 성조숙증 치료제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HLB 계열사 베리스모, 고형암 이어 혈액암 대상 CAR-T 임상 돌입 2024-05-16 14:42:41
치료 및 재발 방지에서 뛰어난 이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HLB와 HLB제약은 지난 2021년 베리스모의 최대주주로 올라서며, CAR-T 치료제 분야로 파이프라인을 확대한 바 있다. 이후 HLB이노베이션이 베리스모 주식을 추가로 취득하며 임상 지원 및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HLB 계열사 베리스모, 美ASGCT서 혈액암 CAR-T 전임상 결과 발표 2024-05-14 14:52:25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베리스모는 현재 고형암 CAR-T 치료제 후보물질인 ‘SynKIR-110’에 대한 미국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적응증은 난소암·담관암·중피종 3개로 특히 희귀질환인 중피종에 대해선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패스트트랙 및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았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한미사이언스, 임종훈 단독 대표 체제로…송영숙 회장 해임 2024-05-14 14:08:00
약 5400억원의 상속세가 부과됐다. 2년 이상 납부를 마쳤고 현재 약 2644억원이 남아있다. 이에 장·차남 측은 최대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과 함께 한미사이언스 경영권 매각 및 투자 유치를 검토하고 있다.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 등 글로벌 펀드와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지오영 “동물의약품 180종, 210만개 유통…포트폴리오 강화할 것” 2024-05-14 10:53:31
체계적으로 온도를 관리해 동물의 질병예방과 치료를 돕고, 고객사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다. 조선혜 지오영 회장은 “향후에도 가축질병은 물론, 반려동물의 건강한 일상을 위한 다양한 동물용 의약품을 확보해 안정적이고 신속한 공급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신신제약, 1분기 매출 전년比 5.3% 증가…중국 시장 공략 본격화 2024-05-14 10:32:19
측의 설명이다. 신신제약 관계자는 “지난해 처음으로 연매출 1000억원을 돌파한 데 이어 중국 시장 공략 본격화 및 프리미엄 신제품 판매 증가로 올해 실적도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다양한 신약 및 마이크로니들 의약품 개발로 중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면역항암제 뛰어든 LG화학 "연내 美 임상" 2024-05-13 18:16:18
항암신약 중심의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밝힌 바 있다. 2022년 인수한 미국 항암제 신약 개발사 아베오파마슈티컬스는 이를 위한 발판이다. LG화학 관계자는 “자체 개발 중인 면역항암제를 아베오로 이관해 후기 임상 개발 및 미국 상업화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핀란드, 인구 10%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한 이유 2024-05-13 18:14:36
된다. 북유럽 발트해 연안에 있는 핀란드는 지리적 특성으로 수천년간 고립돼 유전적 변이가 상대적으로 균일하게 유지되고 있다. 유전질환 등을 연구하기에 최적의 조건인 셈이다. 코이스티나호 교수는 “개인별 최적의 치료제를 찾고 질병 발병은 늦추는 힌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식약처, 다발성 경화증 새 치료제 허가 2024-05-13 18:14:03
매출 1위 품목이다. 로슈는 오크레부스주를 IV 방식 대신 피하주사(SC) 방식으로도 개발 중이다. 피하주사는 2시간 이상 걸리던 투약 시간을 10분 이내로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7월 성공적인 임상 결과를 발표했고 올해 9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여부가 발표된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