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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안전진단 없는 재건축 착수' 가능할까…부동산정책 제동가능성 2024-04-11 17:01:27
로드맵 도입 이전인 2020년 수준(공동주택 69%)으로 낮춰 인위적 개입을 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입법이 따르지 않는다면 지난 2년간 반복한 '임시처방'을 유지해야 하는 셈이다. 반면 야당이 추진해온 전세사기 피해지원 특별법 등의 개정은 탄력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이달...
피로 얼룩진 명절…가족도, 집도 잃은 가자 주민들 2024-04-11 10:25:40
주택이나 텐트, 스티로폼 등으로 만든 임시 거처 등에 뿔뿔이 흩어진 채 모일 엄두조차 내지 못 내는 주민이 대부분이고 기아에 직면한 이들도 적지 않다. 중동 지역 무슬림은 이드 알피트르가 되면 조상과 친지의 묘를 찾아 사랑하는 이들을 그리는 풍습도 지니고 있지만, 역시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인들에게는 어려운...
"1층 다 잠겼다"…최악 홍수에 비상걸린 러 2024-04-09 14:42:52
필요한 물건을 임시 대피소로 가져다주는 자원봉사자, 미처 대피하지 못한 반려동물들을 임시 보호센터로 데려다주는 자원봉사자들도 활동하고 있다. 러시아 텔레그램 뉴스 채널 '오스토로즈노 노보스티' 등 독립 매체들은 이날 오르스크 시청 앞에서 당국의 대처에 항의하는 시위가 열렸다고 보도했다. 시위대는...
"1층은 다 물에 잠겨"…러 최악 홍수에 주택 1만채 침수 2024-04-09 02:49:21
필요한 물건을 임시 대피소로 가져다주는 자원봉사자, 미처 대피하지 못한 반려동물들을 임시 보호센터로 데려다주는 자원봉사자들도 활동하고 있다. 러시아 텔레그램 뉴스 채널 '오스토로즈노 노보스티' 등 독립 매체들은 이날 오르스크 시청 앞에서 당국의 대처에 항의하는 시위가 열렸다고 보도했다. 시위대는...
"러 남부 오르스크 홍수 비상사태"…주택 6천800여채 침수(종합) 2024-04-08 01:42:25
"러 남부 오르스크 홍수 비상사태"…주택 6천800여채 침수(종합) 우랄강 댐 무너져 지역 역대 최악 홍수…러 남부·카자흐 북부 피해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러시아 남부 오렌부르크주 오르스크를 중심으로 발생한 홍수로 6천800여채의 가옥이 침수됐다고 7일(현지시간) 타스 통신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러 남부 오르스크 홍수 비상사태"…주택 4518채 침수 2024-04-07 19:24:46
비상사태"…주택 4518채 침수 정유공장 가동 중단…밤새 수위 28㎝ 상승 러시아 남부, 카자흐스탄 북부 지역 홍수 피해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러시아 남부 오렌부르크주 오르스크에서 폭우와 댐 붕괴로 4천500채 이상의 가옥이 침수됐다고 타스 통신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알렉산드르 쿠렌코프 러시아...
강릉서 숨진 8세 남아…담임, 열흘 전 "아동학대 의심" 신고 2024-04-05 10:47:55
강원 강릉 한 주택에서 8세 남아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7분께 강릉시 노암동 한 주택 방에서 A(8)군이 숨진 채 발견됐다. A군의 어머니는 "아이가 자다가 숨을 쉬지 않는다"며 119에 신고했다. 구급대원과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아이는 이미 숨진...
尹 "민생토론회 과제 하위 법령 개정 올해 끝낼 것" 2024-04-04 11:28:26
지원과 관련된 '조세특례제한법', 노인복지주택인 실버타운 활성화를 위한 '노인복지법' 개정 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윤 대통령은 "올해 예산으로 할 수 있는 사업들은 예산집행 속도를 높여서 즉시 집행할 것"이라며 "내년 2025년 추진할 사업들은 빠짐없이 예산에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DL이앤씨 새 대표이사에 서영재 전 LG전자 전무 내정 2024-04-03 18:54:10
서 내정자는 내달 10일 이사 선임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선임된다. 서 내정자는 경북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했으며, 1991년 LG전자에 입사해 TV·AV·IT사업부장 등을 지냈다. 기획·재무·경영 업무를 두루 담당해 '전략기획통'으로도 불린다. 또 LG전자 비즈니스 인큐베이션(BI) 센터장으로도...
DL이앤씨 새 대표에 LG전자 출신 서영재 내정 2024-04-03 18:14:29
서 후보자는 다음달 임시주주총회 승인 등의 절차를 거쳐 대표로 선임될 예정이다. 경북대 전자공학과와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 경영학 석사를 마친 서 후보자는 1991년 LG전자에 입사해 2022년 LG전자 BS(비즈니스솔루션) 사업본부 IT 사업부장을 지냈다. 기획과 재무 등 경영 전반을 담당한 전략기획통으로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