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졸업시즌 꽃값 부담스럽네"…꽃다발 최소 5만~6만원대 2023-02-12 06:21:00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12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화훼유통정보에 따르면 4∼10일 서울 양재동 aT 화훼공판장에서 장미 경매가격은 1단에 일평균 1만2천733원이었다. 이는 1년 전 6천894원과 비교해 84.7% 비싼 가격이다. 안개꽃의 경우 같은 기간 1단에 일평균 1만3천72원으로 1년 전(9천150원)보다 42...
"전기 아껴봤자 요금은 더 나와"... 난방료 폭탄에 폐업 고민 2023-02-02 15:53:09
경기도 고양시 화훼농가들도 훌쩍 뛴 전기세와 농업용 면세유 가격에 울상이다. 5천㎡ 규모 하우스 13동에서 분화를 키우는 권기현(61)씨의 농업용 전기요금은 지난해와 비교해 앞자리가 바뀌었다. 그는 "전기와 면세유 기름으로 하우스 난방을 하는데, 지난 1월 전기세와 기름값으로 1천100만원이나 들었다"면서 "작년...
AI가 상태진단, 집 비울 땐 '플랜트 호텔'…'쑥쑥' 크는 반려식물 벤처 2023-02-01 17:35:48
교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화원이나 화훼단지 방문을 번거롭게 느끼는 소비자를 공략해 카카오톡 상담과 문 앞 수거 서비스도 도입했다. 일본에서 거주한 경험이 있는 고창완 트리팜 대표는 일본의 번성한 화훼시장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고 대표는 “식물은 집이든 사무실이든 어딜 가나 볼 수 있는 몇 안...
AI로 건강검진, 호텔도 가는 '귀하신 몸'…반려식물 스타트업 뜬다 [긱스] 2023-02-01 15:47:02
식물 교체 서비스 등을 한다. 화원이나 화훼단지 방문을 번거롭게 느끼는 소비자를 공략해 카카오톡 상담과 문 앞 수거 서비스도 도입했다. 일본 거주 경험이 있는 고창완 트리팜 대표는 일본의 번성한 화훼시장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고 대표는 “식물은 집이든 사무실이든 어딜 가나 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네덜란드식 종자단지 만든다…종자산업에 5년간 1.9조 투자 2023-02-01 11:00:04
가루쌀, 소형 양배추 품종, 로열티를 줄일 화훼 품종 개발에도 나선다. 종자산업 인프라 구축엔 3천376억원을 들인다. 네덜란드 종자단지처럼 R&D시설, 연구기업이 모인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를 구축하기로 했다. 디지털 육종 데이터 전문인력을 키우고 정부의 유전체 정보 연계시설을 민간에 개방한다....
"시장 개방, 우수 품종 있으면 수출로 로열티 받을 기회" 2023-01-17 18:27:47
커졌다. 25%에 이르는 화훼분야 관세가 철폐돼 외국산 카네이션, 장미 등이 대거 국내 시장에 유입되면서다. 정 연구사는 시장 개방이 국내 화훼산업에 전화위복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백강 품종 국화는 일본, 베트남, 중국 등에서 특허 출원을 하고 있다”며 “품종 수출까지 성공하면 종자주권을 지키는...
'더 글로리' 촬영지 여기였어?…요즘 뜨는 '핫플' 어디길래 2023-01-13 07:00:01
이천 지역 농가에서 재배한 특산물을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로 농가와 상생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한국 시몬스 관계자는 "시몬스 테라스는 전 세계에서 오직 한국에만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라며 "지역과 지역, 사람과 사람을 잇는 소셜라이징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의 경험을 줄...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보행약자들 위해 '무장애 숲길' 조성 울진산불 주민…매몰광부 가족들 치유 2022-12-20 16:59:09
△전통시장과 화훼농가 판매 지원 △수해복구 지원 △바자회를 통한 수입금 전달 등을 진행했다. 이 밖에 교통약자를 위한 도보 내비게이션 구축 사회공헌 활동인 시시각각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 및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한 돌봄 서포터스도 운영했다. 민관 협업으로 가상 세계(메타버스) 기술을...
"보은대추 명성 잇겠다" 20년 재배…수출길 개척 2022-12-19 17:26:49
1983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 서초동에서 화훼, 분재 관련 일을 하다 1998년 보은으로 귀촌했다. 보은은 예로부터 대추가 유명한 고장이다. 과거 왕에게 진상할 만큼 최상의 품질을 자랑한다. 한때 1000곳 이상의 농가들이 대추 농사를 지었지만, 저수지가 들어서 농사지을 땅이 수몰됐다. 인력도 도시로 빠져나가면서...
[포토] 화훼 소비촉진을 위한 꽃 나눔 행사 2022-12-15 17:37:25
임영호 화훼단체협의회장(왼쪽 네번째)과 김태룡 농협유통 전무이사(왼쪽 세번째)를 비롯한 화훼업계 관계자들이 15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열린 아름다운 꽃 나눔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범준 기자 15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열린 ‘아름다운 꽃 나눔 행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