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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최신원 배임·횡령 혐의액 1천335억원…적법 조치할 것" 2021-03-08 14:54:09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의 SKC 관련 혐의액이 1천335억원이라고 8일 공시했다. SKC는 검찰 공소장에 기재된 최 회장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경가법)상 SKC 관련 배임 혐의 금액이 1천236억원, 횡령 혐의 금액이 99억원이라고 밝혔다. SKC는 "당사는 본 건과 관련해 제반 과정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최신원에 발목잡힌 SKC·SK네트웍스…"전화위복 계기"[이슈+] 2021-03-08 08:42:57
회장을 맡았고, 2016년부터는 SK네트웍스 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증권가 "전화위복 계기될 것"증권가에서는 먼저 이슈가 SKC 펀더멘털과는 무관하다고 선을 긋고 있다. 재무제표에도 이상이 없다는 판단이다. 이안나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이슈는 2015년 이전에 일어난 전(前) 회장과 관련된 사건으로 SKC의...
'최신원 구속기소' 후 거래정지된 SKC "가능한 모든 조치 강구" 2021-03-05 17:55:16
서울중앙지검은 SK네트웍스와 SKC, SK텔레시스 등 자신이 운영하는 6개 회사에서 2천235억원 상당을 횡령·배임한 혐의로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을 구속기소했다. 최 회장은 2000년부터 2015년까지 SKC 회장을 맡았으며, 2016년부터는 SK네트웍스 회장으로 재직 중이다. SKC는 "이번 사안은 과거의 일에서 발생한 것으로...
재계 기부왕의 배임횡령 혐의…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구속 [CEO톡톡] 2021-02-19 18:28:15
SK텔레시스로부터 155억원을 빌린 것으로 알려집니다. 이외에도 최 회장이 거주한 빌라의 임대료 일부를 회삿돈으로 납부한 것으로 검찰은 의심하고 있습니다. <앵커> 이렇게 되면 앞으로 SK네트웍스 경영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 같습니다. <기자> 네 그렇습니다. SK네트웍스뿐만 아니라 그룹의 핵심계열사죠, SK렌터카,...
SK네트웍스, 최신원 회장 구속에…"경영 공백 없게 하겠다" 2021-02-17 21:52:51
SK네트웍스[001740]는 최신원 회장이 거액의 회삿돈 횡령과 배임 등의 혐의로 17일 밤 구속되자, 곧바로 입장을 내고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어려운 시기에 이런 상황을 맞게 돼 당혹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이사회 및 사장을 중심으로 회사 경영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최...
SK네트웍스, 최신원 회장 구속에 당혹…"경영 공백 없게 하겠다" 2021-02-17 21:28:23
SK네트웍스, 최신원 회장 구속에 당혹…"경영 공백 없게 하겠다"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 SK네트웍스[001740]는 최신원 회장이 거액의 회삿돈 횡령과 배임 등의 혐의로 17일 밤 구속되자, 곧바로 입장을 내고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어려운 시기에 이런 상황을 맞게 돼 당혹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구속…"증거인멸 우려" [종합] 2021-02-17 21:18:53
등의 혐의를 받는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사진)이 17일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원정숙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최 회장을 상대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영장을 발부했다. 최 회장은 SK네트웍스와 SK텔레시스, SKC 등을 경영하는 과정에서 회삿돈을 횡령해 유용하고, 개인 사업체에 회삿돈을 무담보로 빌려준...
SK家 맏형 최신원 회장 구속…"지위 이용 증거인멸 우려" 2021-02-17 21:03:06
최 회장은 SK텔레시스 회삿돈으로 자신의 개인 회사인 골프장 운영업체에 155억원을 무담보 대출하고 제대로 상환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자신이 거주한 워커힐 호텔 빌라 임대료 일부도 회삿돈으로 납부됐다고 의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수사는 2018년 금융정보분석원이 SK 네트웍스를 둘러싼 수상한 자금...
횡령·배임 혐의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구속 심사 2021-02-17 11:08:52
10월 초 SK네트웍스 서울사무소, SKC 수원본사와 서울사무소, SK텔레시스 본사, 최 회장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하고 계열사 임직원 등을 소환조사했다. 지난달 7일에는 최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비자금 조성 의혹의 사실관계와 경위 등을 확인했다. 최 회장은 최종건 SK그룹 창업주 둘째 아들로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횡령·배임 혐의'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영장심사 진행 2021-02-17 10:12:51
횡령·배임 혐의를 받는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17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았다. 구속 여부는 이날 밤 늦게 결정된다. 최 회장은 SK네트웍스, SK텔레시스, SKC 등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회삿돈을 횡령해 유용하고, 개인 사업체에 회삿돈을 무담보로 빌려준 뒤 제대로 상환받지 않는 등 회사에 손해를 끼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