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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日에 '이지스구축함 지원' 장비·기술 판매…1억달러 규모 2025-12-17 16:07:36
유사시'를 둘러싼 중국·일본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 정부가 일본 이지스 구축함 지원을 위한 장비·기술 판매를 승인했다. 16일(현지시간)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미 국방부(전쟁부) 산하 국방안보협력국(DSCA)은 이날 공보를 통해 미 국무부가 1억20만 달러(약 1천483억원) 규모의 관련 판매를 승인...
서울 옆세권 지식산업센터 '현대 테라타워 구리 갈매' 투자자 눈길 2025-12-17 16:05:33
가운데 '서울 옆세권'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가 새로운 투자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서울과 인접한 입지에 자리하면서도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분양가, 규제 회피 구조, 그리고 실질적인 세제 혜택까지 갖춘 복합 자산으로 평가받는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옆세권 입지 구리갈매지구에서 지식산업센터 '현대...
20만원에서 시작해 누적 기부금 1400억…창립 16년째 이어져온 애터미의 '이웃사랑' 2025-12-17 16:04:15
기부금 1400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500대 기업 가운데 매출액 대비 기부금 비율 1위다. 이는 사회공헌을 기업의 부수적 활동이 아닌, 경영 지표와 함께 관리해 온 결과로 해석된다. 애터미의 사회공헌은 본사 소재지인 충남 공주시를 중심으로 한 지역 밀착형 활동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애터미 기부런, 장미 심기 캠페인, ...
역대 최대 '홍콩 ELS 과징금'의 함정…금융당국 줄피소? [신민경의 여의도발] 2025-12-17 16:03:19
달하는 역대 최대 규모 과징금이 예고된 가운데, 같은 금융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금소법)상 과징금 대상인 신한은행도 제재 수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당국이 과징금 산정 기준으로 법상 기준인 '수입 등'에 대해 '거래금액'으로 확정하면서 제재 수위가 높아질 수 있어서다. 이에 금융권에선 ELS...
하나·신한 발행어음 인가…삼성·메리츠는 아직, 종투사 7곳으로 2025-12-17 16:00:35
자기자본 4조원 이상을 갖춘 증권사 가운데 일정 요건을 충족할 경우 지정된다. 단기금융업 인가를 받으면 발행어음을 비롯해 기업어음(CP) 및 전자단기사채 발행 주선, 단기금융회사채 발행 등 단기금융시장에서 종합금융회사(종금사)에 준하는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금융위는 "이번에 지정된 종합금융투자사업자들이...
[마켓칼럼] 내년에도 국내 증시 활황세…"전력기기 K뷰티 유망" 2025-12-17 16:00:02
상반기에는 비관론이 팽배한 가운데 조선·방산·원전 업종이 주도주로 부상하며 시장을 견인했고, 하반기에는 반도체 업종이 상승 랠리를 이끌었다. 시장에 자금이 집중된 만큼, 투자자들은 2026년 주식시장에 대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정부의 통화 공급에도 불구하고 국고채 10년물...
한국P&G, 연말 회식·홈파티 뒤 코트·소파 냄새…페브리즈로 한꺼번에 싹~ 없애요 2025-12-17 15:54:59
제품 가운데 최대 함량의 탈취 성분을 함유해 체취와 생활 공간 냄새, 음식 냄새 등 일상 속 다양한 악취 제거에 효과적이다. ‘페브리즈 파워 탈취 맨 프레쉬 클린 향’은 연말연시처럼 외출과 모임이 잦아지는 시기에 특히 활용도가 높다. 음식 냄새나 체취가 섞이기 쉬운 겨울철 환경에서도 강력한 탈취 성분을 바탕으로...
'기묘한 이야기' 세계관 입은 KFC…보는 재미·풍성한 맛 다 잡았다 2025-12-17 15:54:39
가운데, KFC는 해당 시리즈의 세계관을 브랜드 전반에 입혀 협업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글로벌 히트 IP의 서사와 상징적 모티프를 메뉴와 매장, 온·오프라인 접점에 일관되게 구현해 하나의 경험으로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 캠페인은 지난 11월 글로벌·국내 티저 영상 공개로 시작됐다. 기묘한 이야기의 세계관 속에...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가격보다 품질"…국내생산·빠른 유통 믿고 '신선우유' 찾는다 2025-12-17 15:54:23
가운데 두 명은 우유를 구입할 때 ‘얼마나 저렴하냐’보다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가’에 방점을 찍고 있었다. 신선우유가 높은 선호도를 보이는 배경에는 무엇보다 ‘국내 생산’과 ‘짧은 유통 과정’에 있다. 국내에서 생산된 신선우유는 착유 후 보통 2~3일 내에 소비자에게 전달된다. 이 사실을 인지한 소비자일수록...
오뚜기, 단순 파스타 소스 넘어 '유러피언 식탁' 완성…프레스코의 진화 2025-12-17 15:54:14
고전하는 가운데 거둔 유의미한 성과다. 1997년 선보여 올해로 28년째를 맞은 프레스코의 이 같은 성장세는 ‘고급화’와 ‘카테고리 확장’이 이끌었다. 오뚜기는 최근 몇 년 새 집밥 트렌드가 ‘요리의 간편함’에서 ‘레스토랑 수준의 퀄리티’로 이동하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프레스코(Fresh+Rich)라는 브랜드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