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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폭등·폭락론자 모두 틀렸다 [집코노미TV] 2022-02-06 12:31:01
거거든요. 근데 이 상승이라는 게 그럼 우리가 뭐 강남의 아파트가 뭐 100억, 200억, 300억? ▶서기열 기자 무한대로 올라갈 것이냐? ▷심교언 교수 그건 아니기 때문에 그 상승 압력이 있긴 있더라도 그렇게까지 세지 않을 거다. 그래서 조금은 상승하겠지만 그게 지금까지 오른 게 너무 힘들게, 올라간 게 너무 힘들기...
무주택자는 진보, 유주택자는 보수다? [더 머니이스트-심형석의 부동산정석] 2021-11-15 07:16:48
유지하고 싶어 하는 세력입니다. 정치의 계절이 돌아오면 강남좌파라는 말 또한 회자 되기도 합니다. 손낙구(2010)는 '대한민국 정치사회지도'에서 그렇지 않다고 주장합니다. 실제로 강남에는 좌파들이 거의 없다는 말입니다. 1659페이지에 달하는 이 책은 2005년 인구센서스 자료에 각종 선거 데이터를 엮어 지...
[백광엽의 논점과 관점] '중국식 토지국유화' 그 위험한 길 2021-08-10 17:26:29
안기고도 반성은커녕 ‘이참에 좌파 실험의 끝장을 보자’는 형국이다. 국민 삶과 나라의 미래를 판돈으로 건 ‘올인 베팅’이다. 장황한 공약을 한 구절로 요약하면 ‘중국·북한식 토지국유제로의 이행’이다. 토지에서 얻는 이익은 ‘불로소득’이니 전액 환수하겠다는 치기가 저류에 넘쳐난다. ‘토지 불로소득론’은...
김근식 "고민정, 책 제대로 읽었나…조국 비리, 거짓 능력주의 민낯" 2021-06-17 14:12:37
공정한 능력주의인 것처럼 호도하며 조국 같은 강남좌파 특권층의 입시비리가 정당화되는 것을 날카롭게 비판하는 것이다"라면서 "'강남 사는 사람들이 그 정도는 다하는 것'이라며 조국의 입시비리를 당연한 일로 치부하는 조국 사수대와 진보 특권층이 오히려 이 책을 읽고 반성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
[오형규 칼럼] 장강의 뒷물결이 앞물결을 밀어낼 때 2021-06-16 17:37:59
강남좌파와 대척점에 있는 ‘강북우파’ 정서도 안다. 하버드 출신이란 것도, 어느 나라든 정치는 엘리트가 한다는 점에선 시빗거리가 되기 힘들 듯하다. 그의 저서 《공정한 경쟁》(2019)을 보면 그보다 보수와 자유의 가치를 더 잘 설명할 정치인이 몇이나 될까 싶다. “최저임금은 임금구조 왜곡을 가져오며, 기본적으로...
"文 경제정책 한마디로 문제"…실명 걸고 외친 광주 카페 사장 2021-06-13 19:24:39
패션 좌파들이 “시급 만원도 못 줄 것 같으면 장사 접어라!” 소리를 거침없이 하는 거예요. “시급 만원도 못 주는 악성 일자리나 만드는 사업은 빨리 청산할수록 공동체에 이롭다.” 이렇게 버젓이 글로 써놓더군요. 주방에서 매일 불에 데이고 칼에 베이면서도 찾아오시는 손님들을 보면서 나름의 긍지와 보람을 갖고...
[이슈 프리즘] 우물 안 개구리들만 고른 잘못 2021-04-08 18:09:26
반대에도 ‘아마추어 좌파 정책’을 밀어붙였다. 그래도 국민들은 기대를 멈추지 않았다. 아마추어 좌파 경제정책의 첫 번째는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공기업부터 볶았다.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바꾸면 고용이 안정되고 급여가 높아져 좋아질 것이란 순진한 생각이었을 것이다. 국민들은 이어진...
정권 심판한 민심의 분노…재보선 5가지 특징 2021-04-08 17:52:11
'강남 좌파'의 퇴조 조국·김상조…진보 '내로남불'에 분노 폭발진보 성향의 고학력·고소득자를 일컫는 이른바 ‘강남 좌파’의 소멸도 이번 재·보궐선거의 특징이다. 서초·강남·송파 등 ‘강남 3구’는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냈다. 서초는 71.02%, 강남은 73.54%, 송파는 63.91%로...
[오형규 칼럼] '돌팔이 경제학'에 멍든 경제 2021-03-31 17:53:11
기용했다. “살아봐서 아는데 모두가 강남 살 필요는 없다”던 자산가 장하성, “부동산은 끝났다”던 부동산 필패론자 김수현, 그리고 재벌 저격수에서 ‘세입자 저격수’로 전락한 김상조. 거시경제에는 문외한에 가까운 ‘교수 3인방’이 바통을 주고받았다. 만기친람의 ‘청와대 정부’에서 경제부총리와 장관들은 들러...
장하성 이어 김상조까지…靑 정책실장 '부동산 수난사' 2021-03-29 13:47:44
강남에 거주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장하성 대사의 발언 직후 야권에서는 일제히 비판이 쏟아졌다. 당시 김성태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원내대표는 "강남과 비(非)강남을 의도적으로 편 가르는 금수저의 좌파적 발상"이라며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면 될 것 아니냐'는, 철없는 마리 앙투아네트 왕비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