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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청직원 우선채용에 성과급까지…협력업체 챙기는 '착한 기업들' 2025-12-16 17:29:48
강화를 위해 지게차·건설기계 조종사 자격증 취득 비용도 지원했다. 원·하청 공동 협의체를 정례화해 고용·안전 이슈를 상시 논의하는 창구도 마련했다. ‘하청은 비용’이라는 인식을 ‘현장 역량에 투자’라는 개념으로 접근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신한라이프생명보험은 동종 업계 수준을 웃도는 도급비 지급은 물론...
밀려나는 저신용자…제도권금융 대출 비중 3년새 7.2%p↓ 2025-12-16 17:28:30
심사 강화로 저신용자들이 제도권에서 밀려나 불법 사금융으로 내몰리고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김상봉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가 16일 한국대부금융협회 주최 '소비자금융 컨퍼런스'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은행·상호금융·저축은행·대부업체·카드론 등 금융업권의 총 신용대출 공급액 가운데 저신용자 대출...
K조선과 상생하는 삼성重, HSG성동에 탱커 2척 발주 2025-12-16 17:28:04
총 4척으로 전선 건조를 확대하게 됐다. HSG성동조선은 전선 건조로 사업 영역을 넓히는 동시에 일감을 확보하게 됐다고 삼성중공업은 설명했다. 삼성중공업은 이런 협력 사례가 국내 중소 조선업 생태계를 강화하는 동반성장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했다. 남궁금성 삼성중공업 조선소장은 “HSG성동조선과의 사업...
생산성본부, 지속가능경영 대통령표창에 KB금융·KT&G 2025-12-16 17:27:14
중소·중견 기자재 업체들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핵심 지표를 담고 있어 K-조선의 수주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재영 생산성본부 부회장은 "우리 경제는 글로벌 규제가 강화되고 이해관계자들의 요구는 더욱 높아지는 중요한 전환점에 서있다"며 "생산성본부는 앞으로도 기업들의 지속가능경영...
한동훈 "민주주의 돌로 쳐 죽일 수 없다"…당무감사위에 반발 2025-12-16 17:23:11
인격 모독도 했다. 당론 불복을 공개적으로 선언한 바도 있다"며 "본인은 당을 건강하게 만들고 당내 민주화 하나의 수단으로서 이런 비판을 했다고 하지만, 당내 절차를 오해한 선동이며,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자기 당을 희생으로 삼는 자기 정치의 전형적인 사례에 해당한다고 봤다"고 했다. 홍민성...
요즘 누가 예금해요?…연금개미, 저축은행 갔다가 '화들짝' 2025-12-16 17:21:24
연 4~8% 수준인 종합투자계좌(IMA) 상품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2금융권 예금 금리마저 다시 엇비슷해졌기 때문이다. 시중은행 임원은 “주식시장으로 빠져나가는 자금이 급증한 상황에서 원금보장형 상품 유치 경쟁은 더 치열해졌다”며 “수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상품 기획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진성 기자...
고소득자 빚탕감 논란에…당국 "심사 강화" 2025-12-16 17:19:59
앞으로 자영업자·소상공인 채무조정 프로그램인 새출발기금 지원 대상자는 절대적 소득과 자산 수준을 기준으로 엄격한 심사를 받는다. 가상자산 보유 여부도 심사 대상에 포함된다. 16일 신진창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은 “절대적 소득, 자산 수준에 따라 원금 감면을 차등화하는 방식 등으로 제도를 정비하겠다”며 이렇게...
방미통위원장 후보 "청소년 SNS 제한 검토…쿠팡 탈퇴 간소화"(종합2보) 2025-12-16 17:13:42
분야 분쟁조정제도를 강화하고 디지털 플랫폼 사업자의 불공정 행위나 이용자 피해를 초래하는 행위에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유럽연합이나 다른 나라의 경우에 비해 (플랫폼 불공정 행위에 대한) 과징금 부과 기준이 낮은 것 같다"며 "국회서도 이 점을 신경써달라 당부하며 방미통위도 시행령·시행규칙 등을...
"과도한 사전 규제"…여야 의원, 닥터나우 방지법 재검토 촉구 2025-12-16 17:13:09
요구를 반영해 민주당 주도로 규제가 강화된 대표적 사례다."수조원 혁신 펀드보다 규제 하나 걷어내는 게 큰 효과" 이번 개정안이 이른바 ‘포지티브 규제’라는 점도 도마에 올랐다. 포지티브 규제는 법령에 허용 행위를 명시하고, 그 외는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방식이다. 이소영 민주당 의원은 “수조 원 규모의 혁신...
"하이브리드 양자 컴퓨팅, AI 연산 패러다임 바꾼다" 2025-12-16 17:12:57
보안 강화 AI 에이전트 등을 지목했다. MS는 16일 ‘2026년 AI 7대 트렌드’를 공개했다. 7대 트렌드는 △양자컴퓨팅 실용화 △디지털 동료 AI △보안 내장 AI 에이전트 △의료 격차 해소 △과학 연구 파트너 △스마트한 AI 인프라 △코드의 문맥을 이해하는 AI다. MS는 내년부터 AI가 질문에 답하고 추론하는 단계를 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