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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 후보자, 강남 재건축 시세차익에 "국민 눈높이 새길 것" 2025-09-02 15:50:38
실거주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는다. 2013년 매입한 개포동 주공아파트의 경우 재건축 이후 시세차익이 약 4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해외 나갈 때 형편에 맞게 집을 2번 옮겼다"며 "현재 그 집에 살고 있고 평생 그곳에 있을 것"이라고 했다. 본인의 아파트 매입 당시와 달리 "대출 규제를 강화한다 해 집...
금융위 이억원 내달 2일 청문회…가계대출·조직개편 등 주목(종합) 2025-08-31 09:20:15
이 후보자는 개포동 주공아파트를 재건축 전인 지난 2013년 7월에 매입했고, 직후 해외 파견을 나가 해당 아파트에 실거주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지난 2020년엔 분담금 약 1억6천만원을 내고 125㎡ 평형의 새 아파트를 분양받았다. 현 시세를 감안하면 시세 차익이 약 4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
금융위 이억원 내달 2일 청문회…가계대출·조직개편 등 주목 2025-08-31 06:03:01
이 후보자는 개포동 주공아파트를 재건축 전인 지난 2013년 7월에 매입했고, 직후 해외 파견을 나가 해당 아파트에 실거주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지난 2020년엔 분담금 약 1억6천만원을 내고 125㎡ 평형의 새 아파트를 분양받았다. 현 시세를 감안하면 시세 차익이 약 4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
구룡마을 토지 수용 완료…내년 하반기 첫삽 뜬다 2025-08-27 17:44:03
하고 있다. 서울시는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의 보상 협의와 수용 절차가 약 2년 만에 마무리됐다고 27일 밝혔다. 토지와 비닐하우스 등 물건에 대한 소유권이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로 이전 완료된 것이다. 구룡마을은 1970~1980년대 철거민 등이 이주하며 형성된 무허가 판자촌이다. 2012년 도시개발구역으로 최초...
'강남 마지막 판자촌' 구룡마을 토지 수용 마무리…내년 하반기 착공 2025-08-27 09:58:55
있다. 서울시는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의 보상협의와 수용절차가 약 2년 만에 마무리됐다고 27일 밝혔다. 토지 및 비닐하우스 등 물건에 대한 소유권이 SH(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로 이전 완료된 것이다. 구룡마을은 1970~80년대 철거민 등이 이주하며 형성된 무허가 판자촌이다. 2012년 도시개발구역으로 최초 지정됐다....
대출 막히니 '거래 절벽'...서울 분양권·입주권 '반토막' 2025-08-27 07:51:40
지난달 15일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전용면적 179.9㎡ 26층 입주권이 78억6천500만원에 거래됐고, 같은 달 15일에는 서초구 잠원동 메이플자이 135.5㎡ 11층 입주권이 71억원에 거래됐다. 6일에도 강남구 청담동 청담 르엘 84.9㎡ 28층 입주권이 55억5천만원에 팔렸다. 강북에서는 마포구 공덕동...
6·27 대출 규제 이후…서울 분양권·입주권 거래 '반토막' 2025-08-27 07:50:18
아파트 입주권을 사들이고 있다.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 전용면적 179㎡ 입주권은 지난달 15일 78억6500만원(26층)에 거래됐다. 같은 날 서초구 잠원동 '메이플자이' 전용 135㎡ 입주권도 71억원(11층)에 팔렸다. 이달 6일에는 강남구 청담동 '청담르엘' 전용 84㎡ 입주권이...
6·27대책 시행 2개월간 서울 분양권·입주권 거래 '반토막' 2025-08-27 07:31:24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전용면적 179.9㎡ 26층 입주권이 78억6천500만원에 거래됐고, 같은 달 15일에는 서초구 잠원동 메이플자이 135.5㎡ 11층 입주권이 71억원에 거래됐다. 이달 6일에도 강남구 청담동 청담 르엘 84.9㎡ 28층 입주권이 55억5천만원에 팔렸다. 강북에서도 마포구 공덕동 마포자이힐스테이트...
강남권 신흥 부촌…'양재천 벨트' 재건축 속도 낸다 2025-08-26 17:04:49
강남구 대치동과 개포동 일대 노후 단지의 재건축 사업에 속도가 붙고 있다. 대치미도와 개포경남·우성3차·현대1차(경우현) 등 대단지들이 최근 인허가 첫 관문을 넘었고, 양재천 이남의 개포주공 5~7단지는 시공사 선정도 마쳤다. 탄탄한 교통·생활 인프라에다 쾌적한 주거 환경까지 갖춘 ‘양재천 벨트’가 강남권의...
개포우성7차 재건축, 삼성물산이 품었다 2025-08-24 16:31:32
2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전날 개포우성7차 재건축 조합은 강남구 개포동 SH공사(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에서 열린 조합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낙점했다. 전체 조합원 800명 중 742명이 투표에 참여해 403명(54%)이 삼성물산에 표를 던졌다. 개포우성7차는 1987년 14층, 802가구로 조성됐다. 재건축을 통해 최고 35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