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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북한 억류 국민' 질문에 "처음 들어, 더 알아보고 판단" 2025-12-03 16:51:54
이날 오전 12·3 비상계엄 사태 1년을 맞아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한 외신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뉴스' 기자가 "약 10명의 한국 국민이 북한에 잡혀 있는 상황"이라며 대책을 묻자, "처음 듣는 얘기"라며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에게 "한국 국민이 잡혀있다는 게...
'계엄 1년' 입장 낸 尹 "모든 책임 군 통수권자인 제게 있어" 2025-12-03 16:48:57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1년을 맞은 3일, 당시 조치가 "국민의 자유와 주권을 지키기 위한 헌법 수호 책무의 결연한 이행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이재명 정부를 향해 "독재의 폭주와 법치의 붕괴를 보고 있다"며 "국민을 짓밟는 정권에 '레드카드'를 함께 꺼내달라"고 호소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속보] 윤석열 "계엄은 주권 침탈 위기 직시해 낸 절박한 메시지" 2025-12-03 16:48:01
윤석열 "계엄은 주권 침탈 위기 직시해 낸 절박한 메시지"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속보] '계엄 1년 '尹 "비상사태 선포해 헌정질서 세우려 했던 것" 2025-12-03 16:47:29
'계엄 1년 '尹 "비상사태 선포해 헌정질서 세우려 했던 것"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포토] 비상계엄 1주년 기자회견 갖는 한동훈 전 대표 2025-12-03 15:33:00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인근 쪽문에서 12·3 비상계엄 1주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최혁 기자
조희대, 李대통령 앞에서 "사법제도 개편 신중히 이뤄져야" 2025-12-03 15:25:56
비상계엄 사태 이후 1년에 대해서는 "헌정질서의 온전한 회복을 위해 국가의 모든 기관이 각자의 헌법적 책무를 다하고자 최선을 다해 노력해 온 시간이었다"며 "저를 비롯한 사법부 구성원들도 법치주의의 근간을 지키면서 신속하고 공정한 재판을 통해 국민의 권리를 보호하는 헌법적 사명을 다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장동혁 "의회 폭거 맞서기 위한 계엄"…김재섭 "또 계몽령이냐" 2025-12-03 15:07:01
계엄 선포 이후 오늘로 만 1년이 됐다. 그동안 대한민국 정치는 망가졌고, 정치적 양극화는 심화됐으며, 보수 정치는 퇴행했다"며 "나는, 보수 진영은,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은 그래서 윤석열을 용서할 수 없다"고 천명했다. 이어 "그러나 비상계엄 선포 이후에도 국민의힘은 윤석열과 절연하지 않고 퇴행을 거듭했다"며...
'마스크 거꾸로' 쓴 김건희…초조한 눈빛에 부축 받으며 '휘청' 2025-12-03 15:06:02
계엄 1년이 된 날 구형을 받게 된 김 여사는 멘탈이 무너진 모습이 역력했다. 불안한 눈빛으로 변호인과 대화를 나누는 김 여사는 마스크를 거꾸로 착용한 상태였다. 코트를 벗어 두면서도 변호인단의 입에 집중하는 그의 표정은 진지했다. 피고인신문에서 특검 측은 김 여사에게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 관련 3가지...
한동훈 "계엄 예방못해 깊이 사과…李, 계엄 빼고 나쁜 짓 다해" 2025-12-03 14:50:17
계엄 당시) 민주당의 폭거는 극에 달하고 있었다"며 "정말 안타까운 것은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유죄 판결이 줄줄이 예정돼 있었기 때문에 우리가 버텨내기만 하면 새로운 국면이 열릴 상황(이었지만) 누구도 이해할 수 없는 비상계엄은 모든 것을 망쳤다"고 말했다. 또 "민주당은 22번의 탄핵과 함께 국정을 마비시켰다"며...
장동혁 '꼿꼿'·송언석 '꾸벅', 국힘 투톱 온도 차…與 "갈라서는 거냐" 2025-12-03 14:36:04
"12·3 비상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계엄이었다. 계엄에 이은 탄핵은 한국 정치의 연속된 비극을 낳았고, 국민과 당원께 실망과 혼란을 드렸다"며 "하나로 뭉쳐 제대로 싸우지 못했던 국민의힘도 그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국민의힘 당대표로서 그 책임을 통감한다"고 했다. 그동안 당내 소장파 등을 중심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