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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아이 욕조에 방치한 친모 체포…"TV 보고 있었다" 2025-10-23 16:32:47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A씨 진술의 신빙성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또 A씨가 몸을 가누지 못하는 아기를 물이 있는 욕조에 홀로 방치해 둔 상황을 고려하면 아이가 사망할 경우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혐의를 적용할 수 있을지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보험가입 뒤 잇따른 사고로 숨진 오빠…40대 여동생 집유 2025-10-23 13:17:33
차례 사고로 중상을 입었음에도 제대로 치료하지 않고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았다. B씨는 이 기간 총 7차례 원인을 알 수 없는 사고를 당해 안구 손상, 안와골절, 다발성 늑골 골절 등 중상을 입었으나,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B씨는 2014년 8월 상태가 악화돼 응급실로 옮겨졌지만 결국 다음날...
해킹 '늑장신고' 칼 빼든 정부…업계 "경찰권 남용 우려"(종합) 2025-10-22 15:29:11
당시 기업들이 고의로 신고를 미뤄 초기 대응이 늦어졌다는 의혹이 제기된 점이 꼽힌다. 현행 정보통신망법은 침해 사고 발생 후 24시간 이내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사고를 보고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4월 SK텔레콤 유심 정보 해킹 사태 당시에는 사고를 인지한 뒤 만 하루가 지난 시점 KISA에 침해 사실을...
'늑장신고' 원천 봉쇄 칼 빼든 정부…업계 "경찰권 남용 우려" 2025-10-22 14:12:57
당시 기업들이 고의로 신고를 미뤄 초기 대응이 늦어졌다는 의혹이 제기된 점이 꼽힌다. 현행 정보통신망법은 침해 사고 발생 후 24시간 이내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사고를 보고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4월 SK텔레콤 유심 정보 해킹 사태 당시에는 사고를 인지한 뒤 만 하루가 지난 시점 KISA에 침해 사실을...
KT "무단 소액결제 사건, 더 이상의 '추가 피해'는 없을 것" 2025-10-21 16:45:39
사고 당시 사고 발생 사흘 만에 전체 고객에게 문자로 관련 사실을 공지했지만, KT는 무단 소액결제 피해를 본 고객에게만 고지됐다고 지적했다. 그러자 김 대표는 "고지 불충분은 정말 반성하고 있다. 충분히 고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T는 현재 유심 250만개를 확보했다. 이후 유심을 추가 발주해 다음달 말까지...
국감 출석한 건설사 CEO들…"안전이 최고 가치" 한목소리(종합) 2025-10-13 19:27:24
경영진이 국회에서 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송치영 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 사장은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중대재해를 일으킨 데 대해 송구한 마음이며 대표이사로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7월 국무회의에서 포스코이앤씨가 시공을...
국감 출석한 건설사 CEO들…"안전이 최우선" 한목소리 2025-10-13 18:05:41
경영진이 국회에서 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송치영 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 사장은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중대재해를 일으킨 데 대해 송구한 마음이며 대표이사로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7월 국무회의에서 포스코이앤씨가 시공을...
필리핀 "中해경선 물대포 쏘고 고의 충돌"…中 "불법침입 대응" 2025-10-12 14:48:30
중국 해경선이 고의로 들이받았다고 주장했다 12일(현지시간) AFP·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필리핀 해양경비대는 이날 오전 남중국해에서 중국 해경선이 필리핀 선박을 향해 물대포를 쐈다고 밝혔다. 이어 "3분 뒤 같은 (중국) 해경선이 고의로 필리핀 선박 앞쪽을 들이받았다"며 "선체에 경미한 손상이 발생했으나 부상자는...
이스라엘 극우 장관 알아크사 또 방문…"우리가 주인" 2025-10-08 22:05:13
무장정파 하마스는 성명을 내고 "이스라엘 정부의 파시스트적 사고를 반영하는 고의적 도발"이라고 비난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도 "알아크사 사원의 신성함에 대한 지속적인 공격을 거듭 강력히 비난한다"고 규탄 성명을 냈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핀란드, 발트해 케이블 훼손 사건 "관할권 없다"(종합) 2025-10-04 01:19:22
사고였을 뿐 고의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로이터는 국제해사법 규정과 범죄 의도 입증의 난관으로 사건이 복잡해졌다고 해설했다. 앞서 2022년 9월 발트해에서 발생한 러시아 가스관 노르트스트림 폭파 사건은 덴마크와 스웨덴·독일이 각자 수사했다. 스웨덴과 덴마크는 자국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폭발이 발생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