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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의 트럼프' 카스트 집권…중남미 우파 바람 더 거세졌다 [종합] 2025-12-15 09:03:38
보수 성향의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 공화당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됐다. 칠레 선거관리위원회(SERVEL)는 14일(현지시간)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 개표 결과, 개표율 99.33% 기준 카스트 후보가 58.18%를 얻어 히아네트 하라 칠레 공산당 후보(41.82%)를 누르고 승리했다고 발표했다. 하라 후보는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를...
'칠레 트럼프' 카스트, 대통령 당선…중남미 우경화 가세(종합) 2025-12-15 08:52:11
척결·군대 영향력 강화·이민자 추방 천명한 '강경 보수파' 공공예산 감축·민영화도 공약…칠레 정부, 4년 만에 좌→우 급변침 美 즉각 환영 입장 발표…국무장관 "서반구 공영 위한 긴밀 협력 기대" (멕시코시티 워싱턴=연합뉴스) 이재림 박성민 특파원 = 한국과의 첫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국가(2004년 발효...
칠레 대선 '강경보수' 카스트 당선…4년 만에 우파 재집권 2025-12-15 07:42:06
받은 히아네트 하라(51) 칠레 공산당 후보를 누르고 대통령에 당선됐다. 칠레 선거관리위원회(Servicio Electoral de Chile·SERVEL)는 개표율 57.44% 기준 카스트 59.16%, 하라 40.84% 득표율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TV칠레비시온과 일간 엘메르쿠리오·라테르세라 등 현지 언론은 "돌이킬 수 없는 추세"라며 카스트...
칠레 대선결선 개표 초반 '강경우파' 카스트 우세 2025-12-15 07:27:07
칠레 선거관리위원회 개표율 25.37% 기준 카스트 후보 59.83%, 하라 후보 40.17%의 득표율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득표수는 59만 표가량 차이를 보였다. 칠레 인구는 2천만명이며, 이번 대선 유권자 수는 1천570만명이었다. 지난달 1차 투표에서는 하라 후보가 26.85% 득표율로, 23.93%의 카스트 후보를 제치고 1위를...
[인천대학교 스타트업 CEO] 대학교 시설 예약과 커뮤니티를 통합한 ‘넥스트플레이’ 서비스를 운영하는 ‘웍스랩스’ 2025-12-14 22:37:01
접근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관리자 입장에서도 체계적인 예약 시스템이 부족해 이용자가 늘수록 배정·민원 대응이 부담됩니다. 넥스트플레이는 관리자에게 운영 시스템을, 구성원에게는 쉽고 직관적인 예약·커뮤니티 기능을 제공해 이런 불편을 해소하고자 하였습니다.” 많은 대학이 포털 안에...
[2025 이화여자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정리수납 서비스 기반 구독형 홈케어 제공 ‘열다컴퍼니’ 2025-12-14 02:41:46
만들어 놓으면, 이를 유지하고 보수하고 관리하는 건 전문가 한 명으로도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따라서 최초 서비스에서 고객이 만족하고 불만족한 영역들을 파악한 후 부분적으로 필요한 공간만 서비스하게 되면 훨씬 더 저렴한 가격에 비대면으로 서비스가 가능해지고 정기 서비스의 형태로 공간을 최적화해 나갈 수...
칠레 14일 대선 결선…강성우파로 정권교체 가능성 2025-12-13 01:26:10
투표에서 19.71% 득표율로 깜짝 3위를 차지한 보수 성향 프랑코 파리시(58)의 지지자 표심이 어디로 향하느냐다 '공산주의자' 보다는 '극우파'로 쏠릴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인 가운데 파리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동영상에서 "무효표를 찍는 게 나을 것 같다"면서 특정 후보 지지 의사를 밝히지 않았다....
"출연연 보상, '제로섬' 아닌 추가보상 창구 만들어야" 2025-12-12 18:07:56
토론회는 출연연 인력 문제를 놓고 채용과 보수 두 분야로 나눠 논의했는데, 연구자들은 채용은 블라인드 제도 완화로 큰 문제가 없지만 보수 문제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임화섭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단장은 "기관 예산에서 일부에게 성과급을 많이 주면 일부는 적게 받게 된다"며 "제로섬 대신 제로 플러스로 추가...
[사설] "법 왜곡죄는 문명국 수치"…與, 흘려들어선 안 될 쓴소리 2025-12-12 17:30:24
위원장은 중도 보수 인사이긴 하지만, 12·3 비상계엄을 강력하게 비판했고 지난 대선에서는 이재명 후보 캠프의 공동 선거관리대책위원장을 지냈다. 이 위원장은 특히 법 왜곡죄에 대해 “죄형법정주의에 정면으로 위배된다. 아무리 법률 규정을 명확히 한다고 포장해도 정당화되지 않는다”며 도입을 재고해 달라고 했다....
"탄소 발자국 지운다"…대한항공, 신형기·SAF로 ESG경영 '이륙' 2025-12-12 15:29:08
관리사가 최적의 항로를 선정하고, 정비사는 엔진 물 세척으로 효율을 높이며, 화물 담당은 탑재 중량을 정밀 예측해 불필요한 연료 소모를 막는 식이다. 전사적 협업 결과 대한항공은 올해 총 14만3111톤의 연료를 감축하는 성과를 냈다. 기내 카펫 무게 줄이고, 폐유니폼은 파우치로 항공기 무게는 연비와 직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