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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일 "방송·통신·미디어 공공성 재정립해 국민 신뢰 회복"(종합) 2023-12-29 15:05:02
방명록에는 "국민의 행복과 국가의 발전에 기여하는 방송통신위원회가 되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적었다. 김 위원장은 취임식 직후 국무회의에도 배석한다. 한편, 김 위원장과 이상인 부위원장 2인 체제가 된 방통위는 주말 중에 지상파 재허가 의결을 위해 전체 회의를 소집할 것으로 예상된다. KBS 2TV와 MBC·SBS UHD, ...
가맹점주 동의 없는 모바일상품권 발행은 불공정…심사지침 제정 2023-12-29 10:00:00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담은 '가맹 분야 불공정거래행위 심사 지침'을 제정해 행정예고 한다고 29일 밝혔다. 제정안은 공정위 심결례와 법원 판례, 최근 가맹사업 분야 주요 쟁점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행위유형별 위법성 판단기준과 위반 사례를 제시했다. 부당한 계약갱신 거절, 거래상대방 구속, 부당한...
선거철 되면 정당 현수막 '난립'…읍·면·동 최대 2개로 제한 2023-12-28 17:17:03
행정안전위원회에서 통과시켰다. 법제사법위원회의 심사 과정에서 일부 의원이 “읍·면·동별 면적 차이가 커 일률적으로 현수막 설치 개수를 제한하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지적해 100㎢가 넘는 읍·면·동에 한해 현수막 1개를 더 걸 수 있도록 하는 예외 규정이 추가됐다. 행정안전부는 “정당현수막이 안전하게...
'전관' 국토장관 후보자, LH서 연구용역 이어 광고도 받아(종합) 2023-12-20 12:36:23
사장직에서 물러난 이후 설립한 회사에 LH가 광고를 집행한 사실이 확인됐다. 박 후보자가 설립한 또 다른 부동산 컨설팅 회사는 LH로부터 연구용역을 수주해 '전관 특혜'를 받은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상황이다. 20일 LH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LH는...
TBS 지원액 '0원'…서울시 내년도 예산 시의회 통과 2023-12-15 18:07:22
예산이다.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14일 회의를 열어 예산안 심사를 마무리했으나 TBS 관련 예산을 다시 증액하지는 않았다. 앞서 서울시의회는 정치 편향 등으로 논란을 빚은 TBS 지원을 중단하기로 하고 관련 조례 폐지를 결정했다. TBS는 해마다 400억원가량의 예산 중 약 70%를 서울시에서 출연받고 나머지...
TBS 내년 예산안 '0원' 확정…서울시 "독립경영까지 시간 필요" 2023-12-15 17:16:55
TBS다.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14일 회의를 열어 예산안 심사를 마무리했으나 TBS 관련 예산을 다시 증액하지는 않았다. 앞서 서울시의회는 정치 편향 등으로 논란을 빚었던 TBS 지원을 중단하기로 하고 관련 조례 폐지를 결정했다. TBS는 해마다 약 400억원의 예산 중 약 70%를 서울시에서 출연받고 나머지...
성형수술 불법광고 아냐?…"대가 없는 단순 후기는 괜찮아" 2023-12-08 11:51:32
특정 업체 광고 논란과 관련, 대가 없는 단순 후기는 불법 의료광고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골자의 가이드라인이 새로 나왔다. 완성차 업체가 자동차에 통신 기능을 포함한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시도하기 어렵게 했던 기존 규제 등도 폐지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국민 후생 증대 △중소기업 사업 기회 확대 및 소자본...
제64회 경상북도 문화상 ..학술·문학·예술 등 기여자 8명 선정 2023-12-08 11:30:09
각 분야 전문가 31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활동 실적, 지역발전 기여도 등을 평가해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 8명을 선정했다. 먼저, 문학부문 수상자 진용숙 한국문인협회 경북지회 고문은 1993년 로 등단한 이후 34년간 다양한 문학 활동과 경북일보의 에 작품을 발표하는 등 지역 문학 발전에...
CJ올리브영 수천억 과징금 피했다 2023-12-07 17:59:24
피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CJ올리브영이 헬스·뷰티(H&B)업계의 시장지배적 사업자인지 불확실하다”고 판단하면서다. 이번 사건은 유통시장에서 온·오프라인 기업 간 경쟁 구도를 인정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영향이 작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과징금 5800억원 → 19억원공정위는 CJ올리브영이 대규모유통업법을...
CJ올리브영, 수천억 과징금 폭탄 피했다…유통업계 파장은? [하수정의 티타임] 2023-12-07 16:26:22
수 천억원 과징금 폭탄을 피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CJ올리브영이 헬스·뷰티(H&B)업계의 시장지배적 사업자인지 불확실하다"고 판단하면서다. 이번 사건은 공정거래법상 온라인-오프라인 시장의 경쟁구도를 인정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파장이 적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과징금 5800억 → 19억원공정위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