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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기 "재소자도 느낀 '감사의 힘'…매일 다섯가지 고마움 찾아보시길" 2025-03-05 17:40:00
대상 교화 사업은 인종차별 철폐에 앞장선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의 이름을 딴 ‘만델라 프로젝트’로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이 대목에서 교도관에 대한 처우 개선도 강조하고 싶습니다. 교정 공무원 사이에선 소방·경찰 공무원에 비해 업무 강도에 비례한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인식이 만연해...
'시신 지문 대출' 양정렬에 사형 구형…'고쳐 쓸 수 없는 사람' 2025-03-04 13:08:39
시신 유기에 필요한 물품 등을 인터넷으로 주문하는 등 살인 계획을 짰던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단돈 6000만원을 빼앗기 위해 범행이 이뤄졌다"며 "인간이 인간에게 한 행위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파렴치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교화될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다"고 판단했다. 선고는 다음 달 15일 이뤄진다....
"故 김하늘 양 사건에 절망…사형제 부활시켜야" 장예찬 '분노' 2025-02-11 13:53:14
최고위원은 "인권이나 교화 가능성 따위를 따지며 사회에서 격리시키고 마는 것이, 그러다 우울증 등의 이유를 들어 심신미약 사유로 감형 가능성까지 언급되도록 지켜보는 것이 과연 정의로운 일인지 모르겠다"며 "날이 갈수록 극단적인 흉악 범죄는 늘어간다. 이제는 정말 사형제를 부활시키고, 교화가 불가능한 흉악범에...
동덕여대 재학생연합, 9일 시위 개최…가수 하림 무대 오른다 2025-02-05 17:58:23
출구 동덕빌딩 앞에서 진행된다. 드레스코드는 동덕여대 교화인 '목화'이며 구호 제창 및 발언자들의 발언·대독이 이어질 예정이다. 동덕여대 재학생연합 측에 따르면 이번 시위는 지난해 11월 대학 본부의 남녀공학 전환 시도를 규탄하고 학내 민주주의를 되찾기 위함이다. 동덕여대는 지난 24일 '민주 동...
中 가족단위 사회통제? 당이론지 '가정교육 강조' 시진핑 연설 소환 2025-02-01 14:24:23
관념을 이용해 젊은이들을 상대로 정치적 교화와 통제를 시도하고 있다면서, 이는 "사회통제를 심화하는 것이자 현재 국내외 정세에서의 정치적 불안을 반영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매체는 별도 기사를 통해 중국 국가안전부가 국민들에게 춘제 연휴 기간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되는 행위"에 주의하라고 경고했다고 보도...
尹, 구치소에서 설 맞아…연휴 이후 김건희 여사 접견 가능 2025-01-27 11:30:45
콩나물국 등이다. 점심에는 청국장·온두부·무생채·열무김치와 흑미밥이 나오고, 저녁에는 콩나물국·불고기·고추와 쌈장·배추김치가 제공된다. 연휴 기간 중 구치소 수용자들에게는 한 차례 실외 운동 시간이 주어지며, 수용자 거실 내부 교화 방송 TV에서는 KBS1·MBC·SBS·EBS 등 지상파 4개 채널도 시청할 수...
尹 구치소서 설맞이…이번 연휴엔 특식 없어 2025-01-26 19:32:13
윤 대통령이 수용된 서울구치소는 수용자거실 내부 교화방송 TV로 설 연휴 기간 27~30일 동안 KBS1·MBC·SBS·EBS 등 4개 지상파 채널의 생방송을 방영한다. 설 연휴 별도의 특선영화 방영은 없고 평상시 주말·공휴일처럼 재소자들에게 TV 시청만 허용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수용동 내부 TV는 평일에는 지상파 채널...
러 파병 북한군 가족사진에 남한서 인기끈 '개죽이' 포토샵 2025-01-24 11:57:21
밈을 사용한 것은 남한 문화의 확산을 금지하는 북한 법률에 위배될 수 있다고 짚었다. 2023년 제정된 평양문화어보호법은 남한의 문체와 언어, 서체를 사용해 그림이나 사진 등의 자료를 만들 경우 최소 6년의 노동 교화형에 처할 수 있다고 규정한다. withwi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美, '친우크라 발언' 구의원에 징역형 내린 러 판사 제재 2025-01-01 01:51:11
"멘델레예바는 이러한 혐의에 유죄를 선고한 첫번째 판사가 됐다"며 "그는 재판 도중 병에 걸린 고리노프의 석방을 반복적으로 거부했다. 재판 중에는 피고 측 증인의 증언을 고려하지 않았고, 고리노프를 교화하려면 감옥밖에는 방법이 없다고 판결했다"고 제재 이유를 설명했다. min22@yna.co.kr (끝) <저작권자(c)...
'동급생 잔혹 살해' 中 학폭 중학생 2명에 무기징역·12년 형 2024-12-30 16:26:30
교화와 재교육 처분을 받은 사건을 계기로 2021년부터 고의살인, 고의상해 등 일부 흉악범죄의 형사처벌 연령을 만 14세에서 12세로 낮췄다. 다만 미성년자의 경우 사형에는 처하지 않도록 했다. 이 사건은 피해자와 가해자 모두 농민공(일자리를 찾기 위해 도시로 떠난 농민)의 자녀라는 점에서도 논란이 됐다. 중국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