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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옛돌문화재단 천신일 이사장, 명지대 명예 미술사학박사 2021-06-25 14:17:19
문화재의 대중화에 앞장섰다. 이외에도 국내외 유명 박물관에 석조유물을 무상으로 기증하거나 영구 대여해주어 세계에 우리 석조유물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천신일 이사장은 1977년 제철화학 공장을 국산화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2002년 일본 유출 문화재를 환수한 공로로 국민훈장 석류장을,...
도쿄올림픽 성화 봉송 후보들 잇단 포기에 첫 주자 '안갯속' 2021-03-16 11:03:04
했다. 다만 출발 식전 행사로 후쿠시마현의 국가지정 중요무형민속문화재인 소라고둥 연주와 온천 리조트 '하와이언즈' 댄스팀의 훌라 공연 등은 애초 계획대로 펼쳐질 예정이다. 출발 식장은 동일본대지진 피해 지역에서 생산한 꽃으로 장식된다. J빌리지 주변 마을의 어린이 100여명이 첫 봉송 주자를 환송하는...
'경주 최부자댁' 등 한국의 민가정원 28곳 선정 2021-02-22 17:11:26
인터뷰 등을 거쳐 영남과 호남에서 각각 12곳을 선정했다. 국가민속문화재 제27호인 경주 최부자댁은 임진왜란 공신인 최진립 장군(1568~1636)을 중시조로 분파한 경주 최씨 종택이다. 사랑채 누마루 앞에 1930~1940년께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석조물이 있고 그 뒤로 화단이 있는 점이 특징이다. 국가민속문화재 제151호...
800년 된 '장수동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됐다 2021-02-08 16:12:38
천연기념물이 됐다. 문화재청은 인천시 기념물 제12호인 장수동 은행나무를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제562호로 승격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인천 남동구 장수동 만의골 입구에 있는 이 은행나무는 높이 28.2m, 둘레 9.1m다. 가지와 잎이 무성한 부분의 폭이 동서 27.1m, 남북 31.2m에 이른다. 손상된 가지가 거의 없이...
[특파원 시선] 베를린 상징에 들어설 한국관, 수치와 긍지 사이 2020-11-27 07:07:01
국가를 대표하는 공간에서 한국 문화에 대해 다룬다. 이 공간이 한국 문화를 왜곡하고 수치를 안겨줄 수 있다면 항의하고 올바른 길을 제시하는 것은 당연하다. 더구나 식민시대의 성찰을 담고 있는 공간이 그 취지를 살리지 못한다면 말이다. 특히 훔볼트포럼은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국가 등과 활발하게 전시에 대해...
[속보] 태풍 '마이삭'에 문화재 24건 피해…보물 3건도 포함 2020-09-04 11:41:31
당한 문화재는 보물 3건, 사적 8건, 국가민속문화재 3건, 천연기념물 9건, 등록문화재 1건이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태풍 이동 경로에 있던 제주, 부산, 경남, 경북 지역에서 피해 사례가 많았으며 피해 유형은 수목 쓰러짐, 담장과 기와파손 등이 대부분이었다. 제주 서귀포 김정희 유배지(사적 제487호) 돌담 일부와 부산...
눈부신 바다와 바람 벗삼으며 영덕 블루로드 품에 안겨볼까 2020-08-18 15:41:25
《징비록》(국보 132호)을 쓴 옥연정사(국가민속문화재 88호)와 그의 삶이 깃든 하회마을(국가민속문화재 122호)이 지척이다. 부용대에 올라 하회마을을 감상하거나, 붉은 배롱나무꽃을 두른 체화정을 둘러보는 등 옮기는 걸음마다 마음을 울리는 그윽한 비경이 함께한다. 최병일 여행·레저전문기자 skycbi@hankyung.com
유학 발상지, 안동·경주 등 고택서 옛마을의 정취 느껴보자 2020-08-18 15:20:09
특징이다. 1984년 국가민속문화재(제184호)로 지정된 오류헌은 분리형 독채인 제청이 여행객을 위한 숙소로 활용되고 있다. 최대 4명이 한 번에 머물 수 있으며 아침식사로 녹두닭죽이 제공된다. 안동 풍천면 하회마을의 청운재는 소박한 한옥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서애 류성룡 선생의 증손자 주일재의 12대손이...
컨템포러리 국악 싱어송라이터 상흠, 정규 1집 '마주한 거울' 발매 2020-07-08 17:44:46
박성도, 일본인 퍼커셔니스트 타무라 료, 젊은 국가무형문화재 경기민요 소리꾼 여성룡, 홍대 인디씬의 드러머 양현모, 싱어송라이터 도빛나리가 참여해 상흠만의 새로운 국악에 깊이와 풍성함을 더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2019년 첫 디지털 싱글 '연장선'을 발매한 상흠은, 보편화된 현대 악기인 기타의 줄을...
김수연 명창의 판소리 '수궁가' 완창 무대 2020-06-02 17:01:45
올랐다. 1995~2008년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에 재직하며 판소리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노력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전수교육조교로 김세종제 춘향가 보존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김 명창은 이번 완창 무대에서 박초월 명창에게 배운 ‘미산제 수궁가’를 부른다. 그는 “수궁가는 판소리 다섯 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