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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李 정부 코스피 5000 불가능…국힘이 경제 문제 해결" [한경 인터뷰] 2025-10-01 15:34:35
진정한 절연이다. 우리 당의 잘못으로 인한 국민 상처가 치유되려면 어느 정도 시간도 필요하다. 중수청의 공통점은 국민의 삶을 더 잘 살피고, 더 나은 정책을 제시하는 쪽에 더 마음을 준다는 점이다. 달라지는 모습으로 그분들의 마음을 얻겠다.” ▶광장 세력과의 연대에 대한 우려도 나오는데. “민주당 주도의 집...
의사가 하던 골수 채취·피부 봉합…이제 간호사도 한다 2025-10-01 15:32:10
간호사를 두는 병원은 의사와 간호사가 모두 참여하는 운영위원회를 설치해 업무 범위 내 직무 수행을 관리·감독해야 한다. PA 간호사가 진료기록이나 약물 처방 초안을 작성할 경우 공동서명시스템을 통해 행위자 기록을 남겨야 한다. 복지부는 오는 11월 10일까지 입법예고 기간을 두고 의견을 수렴한 뒤 최종안을 확정...
[속보] '내란 우두머리 방조' 한덕수 전 총리 첫 공판 시작 2025-09-30 10:05:33
재판에 나왔느냐', '내란을 막을 헌법상 책무를 다하지 않았다는 혐의에 대해 어떻게 소명할 생각이냐', '계엄 관련 문건은 전혀 받은 적이 없다는 입장 그대로냐'는 취재진 질문에는 모두 답을 하지 않았다. 오전 9시 38분께 법정으로 들어온 한 전 총리는 방청석에 앉아 있다가 10시께 피고인석으로...
'대법관 증원' 두고 갈라진 법관 대표들 2025-09-26 17:33:18
재판연구관으로 대거 차출돼 사실심(1·2심)이 부실해질 수 있다”며 “대법관을 소수 증원해 나가면서 증원에 따른 사실심 영향을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법관 추천 방식 논의에선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의 외부 개방에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토론자로 참여한 유현영 수원지방법원...
"너무 수척, 가슴 찢어져"…살 쪽 빠진 尹에 지지자들 '아우성' 2025-09-26 14:37:29
첫 번째 자리에 앉았다. 재판부가 있는 법대에서 가장 가까운 자리다. 피고인석에 서 있던 윤 전 대통령은 재판장이 당사자 신원을 확인하는 인정신문에서 생년월일과 주소를 묻자 "1960년 12월 8일, 아크로비스타 ○○호"라고 답했다. 배심원이 유무죄를 판단하는 국민참여재판은 희망하지 않는다고 했다. 윤 전 대통령은...
흰머리에 살 빠진 尹…노타이 정장 입고 왼쪽 가슴엔 '3617' 2025-09-26 12:37:35
걸어가 둘째줄의 첫번째 자리에 앉았다. 재판부가 있는 법대에서 가장 가까운 자리다. 피고인석에 서 있던 윤 전 대통령은 재판장이 당사자 신원을 확인하는 인정신문에서 생년월일과 주소를 묻자 "1960년 12월 8일, 아크로비스타 ○○호"라고 답했다. 배심원이 유무죄를 판단하는 국민참여재판은 희망하지 않는다고 했다....
흰머리에 살빠진 尹…'국민참여재판 원치 않나' 질문에 '끄덕' 2025-09-26 10:37:01
전 대통령은 작은 목소리로 이에 답했다. 재판장은 이후 '국민참여재판을 희망하지 않냐'고 물었고, 윤 전 대통령은 고개만 끄덕여 '국민참여재판을 원하지 않는다'는 취지로 답했다. 재판은 첫 순서로 검사 측인 특검팀의 공소사실 등 모두진술을 듣고 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검은 정장입고 법정에 선 김건희, 주가조작·공천개입 등 모두 부인 2025-09-24 17:38:21
위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 여사 사건의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 지난달 12일 구속돼 서울남부구치소에 머물러 온 김 여사는 검정 뿔테 안경과 마스크를 착용하고 흰 셔츠에 검정 정장 차림으로 법정에 나왔다. 왼쪽 가슴엔 수용번호 ‘4398’이 적힌 흰색 플라스틱 배지를 달았다. 구...
'4398' 수용번호 달고 나온 김건희 "무직입니다"…혐의 모두 부인 [영상] 2025-09-24 17:26:19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 여사 사건의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 지난달 12일 구속돼 서울남부구치소에 머물러 온 김 여사는 검정 뿔테 안경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흰 셔츠에 검정 정장 차림으로 법정에 나왔다. 왼쪽 가슴엔 수용번호 ‘4398’이 적힌 흰색 플라스틱 배지를 달았다. 구치소...
'4398번' 김건희, 법정 첫 출석…직업 묻자 "무직" 2025-09-24 16:36:03
앉으며 방청석을 향해 고개를 숙이기도 했다. 재판부가 진술거부권을 고지하며 국민참여재판 희망 여부를 묻자, 김 여사는 "아닙니다"라고 답했다. 피고인 인정신문에서 생년월일은 "1972년 9월 2일"로, 직업 질문엔 "네. 무직입니다"라고 짧게 말했다. 이어 본적 확인에 "네 알겠습니다"라고 답하면서 재판에 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