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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정보수장 "러시아 내전 터질 때 됐다" 주장 2023-07-06 16:20:24
한 기밀문서에는 우크라이나 군사정보국 요원과 프리고진이 어느 아프리카 국가에서 만났다고 언급돼 있었다. 러시아가 전쟁에서 패배하고 푸틴 대통령이 몰락하면 더 큰 불안정이 찾아와 우크라이나 상황도 악화할 수 있다는 우려에 부다노우 국장은 "러시아 대통령의 종말은 우크라이나에 좋기만 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
정보수집부터 부패대응까지…CIA, 우크라서 '열일' 중 2023-07-06 12:50:29
빼돌리는 현지의 부정부패를 찾아내는 것도 CIA 요원들의 주요 업무다. 미국은 전쟁 발발 이후 공식적으로 자국 군인을 모두 철수시켰지만 CIA 요원의 경우 동시에 100명가량이 우크라이나 내부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이 때문에 CIA는 어느 때보다 미 국방부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한다. CIA가 적극...
미, 개도국 '꼭두각시 경찰' 지휘…천산갑 보호하고 마약단속도 2023-07-05 11:21:20
말했다. 찬성론자들은 미국 지원을 받는 요원들이 국내법과 협정 테두리에서 수사를 하고 궁극적으로 DCI 국장에게 사안을 보고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그러나 반대론자들에게서는 내정간섭이나 주권침해가 아니냐는 취지의 주장까지 나온다. 천산갑 밀매단의 변호인인 무리기 카만데는 "자치권이 없다"며 "기본적으로 외...
[인사] 신한금융지주 ; 하나은행 ; 국민은행 등 2023-07-04 18:50:32
이수연▷평생교육국장 구종원▷인재개발원장 이회승▷복지정책실 복지기획관 조미숙▷도시교통실 교통기획관 김태명▷기후환경본부 환경기획관 박진순▷시민건강국 공공의료추진단장 김기현▷물순환안전국장 임창수▷기획조정실 재정기획관직무대리 강석▷경제정책실 신산업정책관 박경환▷도시기반시설본부 도시철도국장직...
끊임없는 시위와 스파이게임…전쟁터 같은 주미 러 대사관 2023-07-04 16:17:31
국장은 최근 강연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러시아인들의 불만이 CIA 정보 수집에 절호의 기회를 줬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안토노프 대사는 지난해 러시아 타스 통신과 인터뷰에서 "기본적으로 우리 대사관은 적대적인 환경에서 운영되고 있다"며 "미 안보요원들이 러시아 대사관 앞을 배회하며 접선을 위한 CIA와 FBI...
프리고진 암살명령 떨어졌다…"재산은 '푸틴 애인' 손으로" 2023-07-04 07:40:55
우크라이나 국방부 국방정부국 키릴로 부다노우 국장을 인용해 푸틴 대통령이 연방보안국(FSB)에 프리고진을 말살하라고 명령했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 국방정부국 키릴로 부다노우 국장은 온라인 매체 워존(war zone)과 인터뷰에서 FSB의 암살 기도가 모두 신속하게 이뤄지는 건 아닌 만큼 "프리고진을 제거하는...
러에 20년간 기밀 넘긴 美 '최악의 스파이' 사망 2023-06-06 20:31:16
연방수사국(FBI) 요원이 수감중이던 감옥에서 숨졌다. 5일(현지시간) AP·로이터·UPI통신 등 외신은 콜로라도주 플로렌스 연방 교도소 측에 따르면 올해 79세인 핸슨은 이날 오전 6시55분께 감방에서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됐으며 이후 사망 선고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AP통신은 익명의 관계자를 인용해 그가 자연사한...
스파이가 재택근무?…獨 첩보기관, 요원 지원자들 요구에 당혹 2023-05-23 10:55:32
스파이가 재택근무?…獨 첩보기관, 요원 지원자들 요구에 당혹 연방정보부 국장 "재택근무·휴대전화 지참 보안상 안되는데…"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우리는 재택근무가 안되는 곳인데…" 독일 첩보 기관인 연방정보부(BND)가 신규 채용에서 이같은 어려움을 토로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크라 군정보수장 "러 본토에서 선동가들 암살" 인정 2023-05-18 15:16:32
않다고도 주장했다. 부다노우 국장은 우크라이나 정보 요원들이 계속해서 우크라이나에 대해 전쟁범죄를 저지른 러시아인들을 표적으로 삼을 것이라면서 "이런 일들은 계속될 것이다. 이 사람들은 합당한 처벌을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점점 더 잔혹한 전술을 쓰는 것이 이런 선동가들...
"바그너, 우크라에 '바흐무트 철수시 러군 위치 알려준다' 제안" 2023-05-15 16:35:22
정보요원으로 보이도록 하기 위해 HUR과의 소통 관련 디테일을 이용할 것이란 HUR 키릴로 부다노우 국장의 추측도 나와있다. 프리고진은 14일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숨길 게 전혀 없다"며 HUR과의 고리가 공개된 데 대해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였다. [https://youtu.be/wWsivk280vI] acui721@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