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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방산업체에 "배당금 줄여라" 2025-12-17 17:27:35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국 방산업체에 자사주 매입과 배당을 줄이고, 인프라 및 무기 생산 투자를 늘리도록 압박하는 행정명령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블룸버그통신은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이르면 이번...
국방·바이오·R&D 'AI 기지' 대전에 짓는다 2025-12-17 17:24:25
해소됐다. 한남대는 부지 제공의 대가로 프로젝트 일부 지분을 받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BKB 관계자는 “중부권 바이오단지와 반도체, 방산기업의 수요를 감안하면 5년 내 수익으로 투자금 회수와 신규 투자도 가능할 것”이라며 “현재 유수의 글로벌 인프라 펀드 등과 지분 투자를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대훈...
"AI 3대 강국, 데이터 가치 평가에 달렸다" 2025-12-17 17:23:01
못했다. 그랜드뷰리서치에 따르면 데이터 가치 평가를 포함한 글로벌 데이터 분석 시장은 올해부터 연평균 28.7% 커져 2030년 3020억달러(약 447조원)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에서도 시장이 커지고 있다.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에 따르면 국내 데이터 분석 시장은 2029년 52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메모리 가격 쇼크…내년 스마트폰 출하 전망 꺾였다 2025-12-17 17:14:39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 트래커 및 전망'에 따르면 내년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대비 2.1%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기존 전망치보다 2.6%포인트 하향 조정된 수치로, 조정 폭은 아너, 오포, 비보 등 주요 중국 제조사에서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이번 전망 하향의 배경으로...
코닝, 0.5㎜ 초박형 제품으로 韓 건축용 유리 시장 선도 2025-12-17 17:13:05
포춘 비지니스 인사이트에 따르면 글로벌 건축용 유리 시장은 올해 1393 억 달러에서 오는 2032년엔 1850억 달러에 이를 정도로 성장성이 크다. 이미 미국에서는 주거용 건물 등에 코닝 제품을 사용한 삼복층창이 활용되면서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국에선 서울 청담동의 주거용 아파트...
한미약품, 첫 국산 GLP-1 에페글레나타이드 자동주사로 허가 신청 2025-12-17 17:08:42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운영하는 글로벌 혁신제품 신속심사(GIFT) 대상으로 에페글레나타이드가 지정된 지 20일 만에 공식적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허가 신청을 완료했다. GIFT는 치료 효능과 안전성을 현저히 개선한 혁신 신약에 대해 심사 기간 단축과 맞춤형 심사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에페글레나타이드는 지난 10월...
두산, SK실트론 품고 미래 도약…SK, AI 기반 다지고 재무 개선 2025-12-17 17:08:15
않고 글로벌 주요 반도체 제조사들을 고객으로 확보해 왔다. 앞서 두산은 2022년 반도체 후공정 테스트 국내 1위 기업인 두산테스나를 인수했으며, 이후 반도체 전·후방 연계 사업을 염두에 두고 관련 기업 인수를 적극적으로 검토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두산은 향후 두산테스나와 ㈜두산의 전자BG(전자비즈니스) 사업부,...
내년 중소기업 R&D에 2조2000억 지원…"성장사다리 복원할 것" 2025-12-17 17:00:26
구글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우리 스타트업간 개방형 혁신 프로그램을 2030년까지 30개로 확대한다. 미국 UKF와 같은 해외 한인 스타트업 협·단체와 ‘K-파운더 네트워크’도 구축할 계획이다. 스마트 공장도 늘린다. 중소 제조 스마트공장을 2030년까지 1.2만개 구축한다. 내년은 첨단 AI 스마트공장 430개, K-뷰티 등...
맷 가먼 AWS CEO "주니어 직원을 AI로 대체해선 안돼" 2025-12-17 16:58:08
최대 3만여명이 추가 감원 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HR 플랫폼 딜(Deel)이 지난달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22개국 비즈니스 리더 5500여명 중 66%가 향후 3년 간 초급 인력 채용을 줄일 계획이라고 답했다. AI가 업무를 자동화하면서 단순·반복 작업을 하던 주니어 인력이 빠르게 대체되고 있다고 딜은 분석했다....
비용 줄이고 수출 돕는 '탄소저감 플랫폼' 확산 2025-12-17 16:55:21
80%가 해외에서 나오는데 글로벌 고객사 눈높이에 맞춰 탄소 저감을 하지 못하면 수출 물량이 급감할 위기를 맞았기 때문이다. 에이알알루미늄이 찾은 해법은 스마트에너지플랫폼 ‘TOC+’다. 글로벌 탄소 규제에 대응하기 힘든 수출 중소기업이 자체적으로 탄소 배출량을 관리하는 일종의 관제탑으로, 산업통상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