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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대통령 5년 임기는 원칙…대통령 흔드는 개헌논의 반대" 2024-05-28 12:17:44
국민의힘 당권주자로 거론되는 나경원 당선인(서울 동작을)이 "(대통령) 5년 임기는 원칙이고 기본이며 국민 공동체의 약속"이라고 밝혔다. 대통령 임기 단축 등 모든 것을 열어놓고 개헌을 논의해야 한다고 한 자신의 발언과 관련해 당 지도부가 선을 긋는 등 논란이 일자 진화에 나선 것이다. 나 당선인은 28일...
나경원 "내가 한동훈이면 당대표 출마하지 않을 것" 2024-05-27 14:32:57
주자로 거론되는 나경원 당선인(서울 동작을)이 당대표 출마 가능성에 대해 "한 달 전에는 60%이었다면 지금은 55% 정도"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당 대표 출마 전망과 관련해선 "제가 한 위원장이면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나 당선인은 2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편집인...
'천바오' 천하람 "국민, 개혁신당을 '동물원'에 살려 두셨다" [당선인 인터뷰] 2024-05-26 07:49:01
잘라내면서 정치를 한다. 이준석 잘라내고, 나경원·안철수·유승민을 쳐낸다. 개혁신당은 국민의힘 실수나 실패를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거꾸로 하면 된다. 이준석을 좋아하는 사람뿐 아니라 조응천, 천하람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다 오게 만들어야 한다." Q. 22대 국회에서 개혁신당은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 "잘한 건...
"대통령께서 이렇게 큰 걸"…허은아 화환에 담긴 의미는 [정치 인사이드] 2024-05-25 06:56:01
강조하면서 "정치적으로 같이 갔으면 한다"고 했다. 나경원 당선인은 지난 20일 '여성판 N번방 사건'에 관한 허 대표의 페이스북 게시물을 공유하면서 "이 사건을 바라보는 허 대표 시각에 100% 동의한다"고 썼다. 총선 이후 당의 체질 개선을 재차 주문하고 있는 윤상현 의원도 같은 날 "이준석·천하람의 당선과...
[단독] 오세훈, 경기도 與 당선인 만난다…대권 행보 예열 2024-05-21 14:33:39
전 비상대책위원장, 나경원 당선 등 중량급 인사들을 싸잡아 비판했었다. 서울시는 오 시장의 일련의 행보에 대한 확대 해석을 경계하고 있지만, 정치권에서는 오 시장이 차기 대선을 염두에 두고 당내 기반을 다지는 게 아니냐는 해석에 힘이 실리고 있다. 여권 관계자는 "'수도권 의원들과 스킨십에 나선다'는...
한동훈, 오세훈 비판에 "의견제시가 잘못된 '처신'인가" 2024-05-21 14:24:23
전 의원, 나경원 당선인 등을 지칭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 전 위원장은 정부가 'KC 인증만 직구' 방안을 철회하기 전인 지난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개인 해외 직구 시 KC 인증 의무화 규제는 소비자의 선택권을 지나치게 제한하므로 재고돼야 한다"고 쓴 바 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직구 규제 비판, 처신 아쉬워"…與 당권주자들 저격한 오세훈 2024-05-20 18:42:27
전 비상대책위원장, 나경원 당선인, 유승민 전 의원과 차별화된 메시지다. 이에 따라 오 시장이 “처신에 아쉬움이 남는다”고 지적한 중진들도 한 전 위원장 등 세 사람인 것으로 정치권에서 해석되고 있다. 차기 대권을 놓고 경쟁할 가능성이 있는 한 전 위원장 등 ‘잠룡’들을 오 시장이 저격했다는 분석이 정치권에서...
"명백한 '제2의 N번방' 사건"…女 정치인들 분노한 이유 2024-05-20 16:44:38
잣대의 엄벌이 내려지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에 나경원 국민의힘 당선인은 이날 페이스북에 허 대표의 글을 공유하면서 "허 대표의 시각에 100% 동의한다. 동일한 잣대의 엄벌, 이것이 핵심"이라며 "매우 중대한 성범죄다. 이 사건으로 주한미군 남성들이 큰 상처와 실망을 갖게 되진 않을지 걱정이다. 당연히 대한민국 남...
'친윤'서 '정부 저격수' 변신…추경호 "주저 없이 비판할 것" 2024-05-20 10:35:09
초가삼간 태우는 격"이라고 꼬집었고, 나경원 당선인도 "취지는 공감하지만, 졸속 시행으로 인한 부작용을 충분히 검토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논란이 확산하자 정부는 정책 발표 사흘 만인 19일 사실상 발표를 철회했다. 이정원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은 전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저희가 말씀드린 80개...
"김정은 대변인…회고록 아닌 참회록 써야" 2024-05-19 19:00:44
하고 싶지 않다고 했다”는 것이다. 나경원 국민의힘 당선인은 이에 대해 “여전히 ‘김정은 대변인’의 한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다”며 “핵 개발을 합리화하는 북한의 전형적인 궤변을 아직도 두둔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지도자의 나이브함은 심각한 무능이다. 그리고 국가의 큰 리스크”라고 강조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