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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된 강남 고속버스터미널…60층으로 복합개발 2025-11-26 17:22:57
화물·트럭터미널 부지도 정비사업이 한창이다. 지난 4일 기공식을 연 양천구 서부트럭터미널은 도심형 주택 997가구를 갖춘 도시첨단물류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초구 양재화물터미널은 하림이 대규모 첨단물류단지 개발을 준비 중이다.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마친 뒤 건축·소방 등 심의를 앞두고 있다. 손주형/이인혁 기자...
서초 '고속버스터미널' 60층 재개발…고속터미널 복합개발 잇따라 2025-11-26 11:16:18
계획이 나오진 않았다. 기능을 잃은 도심 화물·트럭터미널 부지도 정비사업이 한창이다. 지난 4일 기공식을 연 양천구 서부트럭터미널은 도심형 주택 997가구(공공임대 98가구 포함)를 갖춘 도시첨단물류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초구 양재화물터미널도 하림이 대규모 첨단물류단지 개발을 준비 중이다.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샛별마을 등 분당 선도지구 3곳, 연내 특별정비구역 지정 2025-11-21 16:33:58
재건축 선도지구 3곳의 특별정비구역 정비계획안 주민공람을 공고했다고 21일 밝혔다. 선도지구 지정 공람은 다음달 2일까지, 특별정비구역 정비계획안 주민공람은 양지마을을 제외한 3곳이 다음달 3일까지다. 선도지구는 시범단지현대우성(3713가구), 샛별마을(2843가구), 목련마을(1107가구), 양지마을(4392가구) 등이다....
분당 선도지구 4곳, 연내 특별정비구역 지정 추진 2025-11-21 11:22:08
신도시 특별법으로 불리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이들 지역이 연내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방침이다. 주민공람을 마치면 성남시의회 의견을 듣고, 다음달 경기도 및 성남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구역으로 지정한다는 계획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관련법에...
노후주택 심화 속 새 아파트 ‘의왕시청역 SK뷰 아이파크’ 21일 견본주택 개관 2025-11-21 11:05:01
53.2%, 45.7%로 노후주택이 전체의 절반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신도시와 재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음에도 주택 노후화가 심화하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새 아파트와 노후주택 간의 집값 차이도 극명해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최근 1년 동안 수도권 5년 이하 아파트값은 3.09%로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당정 "9·7 공급대책 입법 신속 추진하겠다" 2025-11-20 17:44:39
대책 관련 입법으로 ▲도심정비 활성화를 위한 도시정비법 및 노후계획도시정비법 ▲현재 시도지사에 부여된 토지거래 허가구역 지정 권한을 국토부 장관에게도 부여하는 부동산 거래 신고법 ▲도심 내 공급 확대와 공공택지 내 물량 확대를 위한 특별법 등을 중점 논의하고 있다. 국공유지 무상취득 기준을 국토계획법 등...
남성역 인근 주상복합 272가구…용산 삼각맨션 일대는 고층개발 2025-11-20 17:41:40
도시환경정비 기본계획’(2016년)에 따라 정비 예정 구역으로 지정된 곳이다. 삼각맨션을 비롯해 노후 건축물이 밀집해 있어 정비가 시급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서울시는 2개 지구로 나눠 각각 공동주택 및 근린생활시설, 업무시설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각 지구 저층부는 공공보행통로와 연계한 ‘열린 녹지공간’으로...
고강도 규제에도 안 잡히는 집값…바빠진 정부 '공급 총력' 2025-11-20 14:15:55
비상 체계로 전환해 공급 속도를 최대한 높일 계획이다. 당정 차원에서도 9·7 대책 이행을 위한 후속 입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토부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정 협의에서 9·7 대책 추진을 위한 입법이 매우 시급하다는 데 공감하면서 관련 법안을 신속히 처리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이에 따라 ▲ ...
삼각맨션, 55년만에 재개발 확정…주거·업무 복합개발 추진 2025-11-20 13:25:11
복합빌딩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도시정비가 지연돼 오던 종로구 창신동 일대는 소형 아파트, 시니어 레지던스 등 다양한 형태가 어우러진 주거 구역으로 재편된다. 서울시는 지난 19일 제17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용산구 ‘한강로1가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 등 5건을 통과시켰다고...
용산 지구단위계획, 10년 만에 재정비…6개 구역으로 세분화 2025-11-18 14:30:49
기존 3개에서 5개로 확대해 보다 촘촘한 계획적 개발이 추진된다. 노후 유통업무시설이 밀집한 용산전자상가 일대에는 11개 특별계획구역이 신규 지정됐다. 이 중 6개 구역은 이미 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개발 윤곽이 드러났으며, 구는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과 연계해 신산업 유치와 도시환경 개선 효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