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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 이르면 이달 말 국방장관 대면 회담 개최…1년 반 만에" 2024-05-17 03:25:41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에 대한 중국의 강한 불만으로 인해 군 당국간 대화 채널이 사실상 단절됐다가 작년 11월 샌프란시스코 미중 정상회담 이후 속속 복원하고 있다. 미중은 ▲ 지난해 12월 합참의장간 화상 회담 ▲ 지난 1월 국방정책조정회담 ▲ 지난달 3~4일 해상군사안보협의체(MMCA) 작업반 회의 등을 잇달아 개최한...
경남관광재단 "여행 넘어 전시 전문기관 도약" 2024-05-16 18:38:33
대만 타이베이 국제관광박람회(TTE), 타이베이 국제여행박람회(IFT), 일본 투어리즘 엑스포 등에서 마케팅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재단은 경남관광스타트업 공모전과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관광협업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지역 관광기업을 발굴하고 창업도 유도할 예정이다. 재단은 올해부터 창원컨벤션센터 운영기관으로...
"中, 라이총통 취임전후 사이버공격 가능성"…대만정보기관 경고 2024-05-14 11:35:29
경고한 바 있다. 한편, 대만 국방부는 전날 오전 6시부터 24시간 동안 대만 주변 공역과 해역에서 중국군 군용기 10대와 군함 5척을 각각 포착했으며 이 가운데 군용기 10대가 대만해협 중간선을 넘거나 서남 공역에 나타났다고 밝혔다. jinbi1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
'나토 최전방' 리투아니아 대선 현 대통령 선두…26일 결선(종합) 2024-05-13 12:23:58
2.75%를 군사 예산에 쓰고 있다. 주요 후보들은 모두 나토와 유럽연합(EU) 회원국이 러시아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국방비를 늘려야 한다는 데 동의한다. 다만 사회 문제, 중국과의 관계에 있어서는 견해차가 있다. 나우세다 대통령은 집권 5년간 가족 등 전통적인 가치에 중심을 뒀지만, 진보주의자인 시모니테 총리는...
'나토 최전방' 리투아니아 대선서 현 대통령 재선 유력 2024-05-13 09:00:06
2.75%를 군사 예산에 쓰고 있다. 주요 후보들은 모두 나토와 유럽연합(EU) 회원국이 러시아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국방비를 늘려야 한다는 데 동의한다. 다만 사회 문제, 중국과의 관계에 있어서는 견해차가 있다. 나우세다 대통령은 집권 5년간 가족 등 전통적인 가치에 중심을 뒀지만, 진보주의자인 시모니테 총리는...
필리핀 "중국, 남중국해 새 인공섬 짓는 듯…해경선 파견 대응" 2024-05-12 15:55:04
런아이자오·필리핀명 아융인)에 있는 필리핀군 병력에 물자를 보급하는 필리핀 선박들의 집결지이기도 하다. 중국은 남중국해의 약 90%에 대해 영유권을 주장하면서 베트남, 필리핀, 대만,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등 주변국은 물론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와 마찰을 빚고 있다. 중국은 남중국해의 주변을 따라 '남해...
대만 공군, 총통 취임식 앞두고 실사격 훈련…미사일 등 동원 2024-05-10 19:30:37
대만 공군, 총통 취임식 앞두고 실사격 훈련…미사일 등 동원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대만 공군이 오는 20일 라이칭더 총통 당선인의 취임식을 앞두고 실사격 훈련을 진행했다고 AFP통신이 10일 대만군 뉴스통신 군문사를 인용해 보도했다. 정례 군사 훈련에는 전투기와 미사일, 레이저 유도 폭탄 등이 동원됐다....
中, 또 "남중국해 이면 합의" vs 필리핀 "조작"…진흙탕 싸움(종합) 2024-05-10 18:23:44
연례 '발리카탄' 군사훈련에서 사실상 '유사시 대만 탈환 훈련'까지 벌였다. 중국의 대만 침공 상황을 가정한 것이었다. 이를 두고 중국은 화를 참지 못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중국이 외교 문서 격인 필리핀군의 카를로스 중장의 전화 통화 녹음을 모두 공개하려는 비(非)외교적 조치를 불사하는 것도 이런...
中정부·해경선 12척, 대만 최전방 진먼해역서 시위성 합동순찰 2024-05-10 12:04:21
해경선의 대만 관할 수역 순찰은 이달 들어 네 번째이며 중국 해경선과 공무 선박의 해당 해역 공동 순찰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한 소식통은 순찰에 가세한 어선들에 대해 정규 해군과 해안 경비대에 이은 '제3의 해군'으로 불리는 '해상민병대'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해상민병대는 평상시 어업 등에...
中, 또 "남중국해 이면 합의" vs 필리핀 "조작"…진흙탕 싸움 2024-05-10 10:44:00
저지에 적극적으로 나선 모습이다. 필리핀군 당국은 지난 8일 성명을 발표해 카를로스 중장의 전화 통화 녹음 공개와 관련해 "중국 공산당의 악의적인 영향력 행사"로 규정하면서 "쉽게 조작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해당 대화를 녹음한 주필리핀 주재 중국 대사관 외교관에 대해 필리핀 외교당국의 신속한 조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