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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메데아' 보이콧 사태···연극계 ‘미투운동’ 6년 후 뭐가 달라졌나 2024-03-27 15:11:41
운동에 동참한 홍예원 성폭력반대연극인행동 대표는 3월 16일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연극계 백래시, 어떻게 맞서나갈 것인가’를 주제로 개최된 대학로X포럼 토론회에 발제자로 나섰다. 홍 대표는 “‘두 메데아’ 보이콧 운동은 잘못을 수습하지 않은 채 돌아오려는 얼룩진 예술에 대한...
스타벅스 청년인재 10기 모집…대학 신입생에 장학금 2024-03-26 09:57:31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서류를 초록우산 사회공헌협력본부 이메일 (cfsocial@childfund.or.kr)로 제출하면 된다. 스타벅스의 커뮤니티 스토어 1호점인 대학로점과 2호점인 성수역점에서 판매되는 모든 품목은 300원씩 기금으로 적립돼 청년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활용된다. 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이부영 '애호가의 호흡' 2024-03-24 18:59:49
홍익대학교대학로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40년간 청부살인에 종사한 ‘조각’이 쓸쓸함에 맞서는 법을 배우는 이야기다. ● 전시 - 윤협 개인전 윤협의 개인전이 5월 26일까지 서울 롯데뮤지엄에서 열린다. 밑그림 없이 즉흥적으로 ‘점’과 ‘선’만으로 도시의 밤을 표현한 ‘서울 시티’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정일우, 청춘스타에서 파격적인 男·男 키스를 하기까지 [인터뷰+] 2024-03-20 15:28:11
대학로 한 카페에서 진행된 연극 '거미여인의 키스' 인터뷰에서 "어려운 작품이라 주변에서 안 했으면 했다"면서 "도전하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작품이라는 얘기에 시작하게 됐고, 정말 힘들었지만 무대마다 새로운 감정을 느끼며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거미여인의 키스'는 이념과 사상이 전혀 다른...
300편 연극, 대사 외운 적 없다는 '대학로 장승' 2024-03-17 18:09:24
않는 배우이기 때문이다. 대학로에서 싹을 틔워 영화로, 드라마로, 훨씬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에서 활동하지만 그는 늘 대학로로 다시 돌아온다. 300편에 가까운 연극을 했지만 그는 “해본 역할보다 하고 싶은 역이 훨씬 더 많다”고 했다. 최근 거액의 그림을 둘러싼 세 남자의 우정을 다룬 연극 ‘아트’로 무대에 선...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한경아르떼필 '더 클래식' 초청합니다 2024-03-17 18:07:53
5월 26일까지 서울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에서 공연한다. 서울에 올라와 타향살이 중인 나영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적 약자의 이야기다. ● 전시 - 이광호 개인전 이광호 작가의 ‘예스터데이 이즈 투머로우’가 4월 30일까지 리안갤러리 서울과 대구에서 열린다. 적동과 칠보를 사용해 만든 구리 조형물 등을 선보인다.
이수만, 학전에 거금 기부…서울대 선후배 인연 2024-03-17 16:59:46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대학로의 유명 소극장 학전이 문을 닫는 과정을 돕기 위해 1억원 이상의 거액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학전의 대표 김민기의 서울대 후배다. 학전의 마지막 콘서트를 기획한 가수 박학기는 17일 연합뉴스에 "이수만 형님이 학전을 정리하는 비용으로 필요한 금액 이상을...
"이수만, '학전'에 1억 넘게 기부한 이유는…" 숨은 사연 공개 2024-03-17 16:03:48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대학로 소극장 학전 정리 비용으로 1억 이상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학전 어게인 콘서트 기획자인 가수 박학기는 "이수만이 학전을 정리하는 비용으로 필요 금액 이상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수만은 서울대 선배인 김민기 학전 대표를 존경하는 마음을 가졌고...
관광공사, 국립중앙극장과 공연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2024-03-15 13:50:57
설립된 국립극장은 국립창극단, 국립무용단, 국립국악관현악단이 매주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양 기관은 ▲ 국립극장 공연 콘텐츠 온오프라인 홍보 ▲ 웰컴 대학로 홍보 상호협력 ▲ 국립극장 인근 관광 콘텐츠 홍보 ▲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연관광 환경 조성 등 다양한 협업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황정민 "나의 20대"·박학기 '눈물'…학전의 마지막은 외롭지 않았다 [현장+] 2024-03-14 20:30:02
강 씨는 "대학로를 대표하던 곳들의 이름이 사라지고 있어서 안타깝다. 대학로 공연도 과거와 비교해 많이 줄었다. 극단은 점점 어렵고 대형 공연만 많아지니 소극장 문화가 발전하기 어려운 것"이라면서 "다양한 장르를 볼 수 있는 곳이 거의 없는 게 현실"이라고 짚었다. 김 대표는 현재 암 투병 중으로 '학전 어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