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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협치의제 3건 확정…도시숲·교육·기금 사업 추진 2025-09-05 15:52:00
도시숲 시민참여 방안 △민주시민교육 활성화 방안 △고향사랑기금 지정기부 사업 발굴이다. 시는 시민 의견 수렴과 부서 검토를 거쳐 최종 확정했으며, 민관의제추진단을 중심으로 실행 방안을 마련해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박승원 시장은 “민과 관이 협력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며 “지속가능한 협치...
트럼프 행정부, '다음목표' 보스턴 제소…"불법체류자 단속방해" 2025-09-05 11:11:05
특히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등 주요 도시에 대해선 소송도 제기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몇주 안에 보스턴 지역에서 대규모 불법체류자 단속에 나설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로스앤젤레스와 워싱턴DC 등 민주당 텃밭 지역에서 실시한 불법체류자 단속을 보스턴에서도 이어 나가겠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소속인 우...
을지로 '주거·업무·관광' 복합공간 탈바꿈 2025-09-04 16:51:21
서울시는 지난 3일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중구 ‘주교동과 광희동 일대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정비구역을 지정했다고 4일 밝혔다. 지하철 2호선 을지로4가역과 2·4·5호선 환승역인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사이에 있는 이들 지역은 오랜 기간 개발이 정체돼 왔다. 방산시장을 포함한 주교동은 인쇄업·포장업...
서울 을지로 '대변신'…주거·업무·관광 '삼박자' 개발 예고 2025-09-04 15:24:31
상대적으로 개발에서 소외돼 왔던 지역인 만큼 도시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서울시는 지난 3일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중구 주교동과 광희동 일대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정비구역을 지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을지로4가역(2호선)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2·4·5호선) 사이에 있는 이들 지역은 ...
서울역 '노숙인 주취' 사라질까…결국 칼 빼들었다 2025-09-02 07:45:50
현장을 찾은 오세훈 서울시장은 "금주 조례를 근거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고, 두 달 만에 행정 계획으로 구체화됐다. 금주구역 지정 권한을 가진 중구는 자체 조례를 근거로 광장 일대를 금주구역으로 정했다. 중구는 2022년 3월 자체적으로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 조례'를 제정했고 지난해...
844㎢ 넓은 화성특례시, 생활권 맞춤행정 시대 연다 2025-08-23 14:40:15
조례 개정을 마무리하고 내년 1월 부서 이전을 완료할 계획이다. 대중교통 노선 재편, 민원 안내 시스템 구축도 병행한다. 구별 비전도 제시됐다. 만세구는 '융복합 혁신도시', 효행구는 '교육·정주도시', 병점구는 '역사·첨단 성장도시', 동탄구는 '미래산업 경제도시'로 설정했다....
농어촌 주민에도 청년 월세에도 月 20만원…"이 돈은 누가 내나?" [2025 새정부 경제성장전략] 2025-08-22 14:00:11
이익공유형 주민참여 표준모델을 마련할 계획이다. 햇빛·바람 연금은 농어촌 지역에서 태양광과 풍력 같은 재생에너지로 만든 전력을 판매해 얻은 이익을 연금 형식으로 주민들에게 지급하는 사업이다. 2018년 전남 신안군이 조례로 제정한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주민 공유제’가 모태다. 산업부는 내년엔 선도사업을 ...
김동연 지사 "하남 교산, 대한민국 대표 AI 시티로 만들겠다" 2025-08-21 13:40:54
도시 모델이 될 것"이라며 "넷제로(Net-zero) 설계로 지속가능성까지 갖춘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도는 이 사업을 위해 국토부·하남시·LH·GH와 협의를 이어왔다. 특히 기업·교육시설 유치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택지개발 업무처리지침' 개정을 끌어냈다. 이어 전국 최초로 '공공주택지구...
"중국, 위안화 스테이블코인 사용 고려 중" 2025-08-20 22:35:32
홍콩은 오랫동안 기다려온 스테이블코인 조례가 8월 1일에 발효됐다. 중국의 상업 중심지인 상하이도 디지털 위안을 위한 국제운영센터를 설립하고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홍콩과 상하이가 스테이블 코인 관련 계획은 중국내에서 빠르게 시행할 도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업체 코인게코에 따르면 ...
높이 규제 풀리자…문래동 정비사업 '활기' 2025-08-05 17:07:42
최고 42층, 662가구로 재건축된다. 2022년 처음 정비계획을 세웠을 때의 29층, 354가구에서 규모가 커졌다. 일반분양 물량이 늘어난 만큼 사업성도 높아질 전망이다. 1983년 준공된 이 단지는 15층, 2개 동, 270가구로 이뤄져 있다. 지하철 2호선 문래역이 바로 앞이다. 지난 3월 ‘서울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 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