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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낙수효과만 최대 30조… '잔칫집' 삼성물산 2025-11-18 14:35:00
사업에서도 연달아 수주 낭보를 울리고 있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삼성물산은 최근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되면서 여의도 최초 '래미안' 아파트를 짓게 됐습니다. 공사비만 8천억 원 규모고요. 해당 사업장을 수주하면서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8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이는...
마포구, 한강변을 생활·관광 거점으로…'마포강변8.2프로젝트' 본격 추진 2025-11-18 11:32:59
가능한 사업들"이라며 "수천억원이 들어가는 무리한 사업 계획은 세우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구청장은 "마포강변8.2프로젝트는 한강을 중심으로 도시 구조를 재편하는 대전환의 시작"이라며 "한강과 도심의 경계를 없애 '바운드리스(boundless) 마포'를 실현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이루겠다"고...
용산에 들어서는 100층 랜드마크…'아시아 실리콘밸리'로 키운다 2025-11-17 17:59:03
상업, 주거시설이 한데 어우러진 글로벌 초고층 복합지구로 조성된다. 도심항공교통(UAM)이 뜨고, 자율주행 순환버스가 다니는 미래도시 면모도 갖춘다. 국가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 100층 랜드마크 빌딩 짓는다17일 업계에 따르면 용산서울코어는 오는 20일 실시계획인...
유엔사부지·전자상가…용산 일대 '천지개벽' 2025-11-17 17:26:18
도심형 주거복합단지로 탈바꿈한다. 신세계백화점과 세계적인 호텔 브랜드 ‘로즈우드 서울’도 문을 열 계획이다. 오피스텔인 ‘더파크사이드 스위트’는 몸값이 최대 85억원대지만 수요자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용산전자상가 일대에서는 나진상가10·11동(특별계획구역4), 12·13동(특별계획구역5),...
한남·성수·용산 금싸라기 땅…부영, 도심 공급 확대하나 2025-11-17 16:55:41
사업이 지연됐다. 지난해 1월 세부 개발계획 변경안이 공고되고 그해 말 건축심의를 통과하며 사업이 재개됐다. 하지만 미국 대사관이 국제건축기준 적용을 요구해 다시 공사가 중단됐다. 회사 관계자는 “설계변경 등으로 일정이 늦어지고 있다”며 “내년 정도에 분양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수동 ‘뚝섬지구 부지’도...
7대그룹 850조 투자 발표..그린광학 신규상장 - 와우넷 오늘장전략 2025-11-17 08:32:23
-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은 용산 철도 정비창 용지(45만6099㎡)에 업무·주거·상업 기능을 합친 '입체 복합 수직도시'를 건설하는 도심 재개발 프로젝트. 오피스와 아파트·오피스텔, 리테일, 의료, 교육 등 다양한 시설을 결합한 공간을 조성해 모든 활동과 이동을 한 건물이나 도보권에서 해결할 수 있는...
용산 국제업무지구 27일 첫 삽…주택공급 물량 확대 검토 2025-11-16 18:54:44
하나로 연결하는 '입체 복합 수직 도시' 비전을 실현하는 초대형 도시 개발 사업이다. 용산구 한강로3가 40-1일대 축구장 63개 크기인 45만6,099㎡구역을 개발하는 이번 사업은 도로와 공원 등 오는 2028년까지 부지 조성 공사를 완료하고 이르면 2030년 기업과 주민 입주를 시작한다. 용산 국제업무지구는 주된...
여의도 대교아파트, '래미안 와이츠'로 재탄생 2025-11-16 17:50:03
갖춘 초대형 복합문화공간도 조성된다. 지상1~2층에는 도서관·스터디룸·어린이집·시니어스클럽 등 다양한 공공 커뮤니티 시설을 배치해 접근성을 높이면서 전 연령대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최대 8베이(Bay) 구조의 혁신 평면과 파노라마 개방형, 포켓 테라스 설계 등 다양한 세대 특화를 통해 한강...
세운4구역 정비 두고 갈등 폭발…서울 개발 반대의 역사 [이슈+] 2025-11-16 12:52:55
이 사업은 초고밀 복합개발을 목표로 출발했으나, 2008년 리먼브러더스발 국제 금융 위기가 터지는 등 부동산 경기가 악화하고 PF(프로젝트파이낸싱) 구조가 붕괴하며 좌초했다. 당시 민주당은 '투기적 개발', '공공성 실종' 등을 거론하며 사업을 강하게 비판했었다. 이 사업은 오 시장이 재취임 한 이후...
오세훈 "국무총리 특정 기관만 대변…보존 일변도 안 돼" 비판 2025-11-16 10:58:13
세운지구 사업은 단순히 고층빌딩을 짓는 재개발이 아니라고 했다. 오 시장은 "종묘에서 퇴계로까지 거대한 녹지축을 조성하고, 좌우로 녹지와 고층건물이 어우러지게 복합개발해 풍요로운 ‘직주락(職住樂)’ 도시로 재탄생 되는 것"이라며 "본격적인 ‘강북 전성시대’를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