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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득점포 쏘자…얼굴·등번호 가린 북한 TV 2025-06-21 14:25:18
북한 조선중앙TV가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경기를 중계하며 파리 생제르맹(PSG) 이강인의 득점 장면을 모자이크 처리했다. 중앙TV는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의 로즈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PSG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간의 조별리그 B조 1차전을 20일 중계했다. PSG는 후반...
손흥민 유니폼 7600만원에 산 팬…알고보니 '한국인' 2025-06-12 14:32:48
4만8천907유로(약 7천600만원)에 팔렸다. 등번호 7이 새겨진 자리에 손흥민이 직접 사인한 토트넘의 하얀색 홈 경기용 유니폼이다. 매치원셔츠는 "경기를 위해 준비됐으나 사용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유니폼이 찢어지는 경우 등을 대비해 구단이 여분으로 준비해 간 유니폼인 것으로 보인다. 스퍼스웹은 낙찰받은...
손흥민 유로파리그 우승 유니폼…한국인이 7700만원에 낙찰 2025-06-12 08:10:50
이 유니폼을 착용하진 않았다. 다만 등번호 부분에 손흥민의 서명이 담겨 있다. 이번 경매는 손흥민이 유럽 무대 진출 15시즌 만에 첫 우승컵을 들어 올린 직후 진행됐다. 1972년 UEFA컵(유로파리그 전신) 초대 우승팀 토트넘은 1984년에 이어 세 번째 유로파리그 정상에 올랐다. 손흥민은 결승전에서 교체 투입돼 활약했고...
이재명, 장남 댓글 논란 두고 "사소한 옛날 얘기" 2025-05-31 21:45:22
선수의 등번호 21번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은 채 연단 위에서 연설했다. 그는 "영구결번 21번 티를 주셨는데 21대 대통령 되라는 뜻 아니겠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재명 후보는 성남시장 시절 경남 창원을 연고지로 둔 NC다이노스를 유치하려고 노력했었던 일도 언급했다. 그는 "성남시장 되고 난 다음 국민을 통합하는데...
"로마팬 아냐"…교황, 세리에A 우승 나폴리와 유쾌한 만남 2025-05-27 22:38:34
등번호 10번 유니폼을 선물했다. 등에는 이탈리아어로 '파파 레오네 14세'(Papa Leone XIV)가 적혀 있었다. 독실한 가톨릭 신자로 알려진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교황 앞에 무릎을 꿇고 손등에 입을 맞췄다. 교황은 "TV에서 여러 번 본 적 있다"며 친근하게 인사했다. 교황은 이날 짧은 연설에서 나폴리의 우승을...
[르포] "토트넘 레전드 쏘니!" 유로파 개선행진에 런던 들썩 2025-05-24 07:17:42
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손흥민의 등번호 7과 'Son'이라는 이름이 새겨진 셔츠를 입은 세라(51) 씨는 "손흥민에게 너무나 잘된 일이다. 그가 참 오랫동안 기다려오지 않았나"라며 "그는 놀라운 선수이고 토트넘의 역대 최고 선수 중 하나다. 레전드"라고 말했다. 아주 어릴 적부터 토트넘 팬이었다는 세라 씨는...
새 교황은 MLB 화이트삭스 팬...홈구장에 '특별석' 2025-05-20 08:56:02
구단은 'POPE LEO'(교황 레오)와 등번호 14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바티칸에 보냈다. 브룩스 보이어 화이트삭스 마케팅 최고 책임자는 "팬들이 구장에 오면 모두가 교황이 앉았던 자리를 보고 싶어 할 것이다. 그래서 설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교황께서는 언제든지 다시 구장을 찾으셔도 좋다. 월드시리즈...
'부전자전'…호날두 아들, 포르투갈 청소년 국대 데뷔 2025-05-14 10:21:58
주니어는 특히 아버지인 호날두를 상징하는 등번호 7번을 달고 그라운드에 나서 더욱 주목받았다. 호날두 주니어는 아버지가 뛴 여러 명문 팀에서 축구를 배워왔다.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유벤투스(이탈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유소년팀을 거쳐 지금은 아버지가 뛰고 있는 알나스르 유스 아카데미에서 ...
불꽃 가발 쓴 '51명 후리건스'…이정후 응원단에 들썩 [영상] 2025-04-09 09:55:40
'훌리건(hooligan)'과 결합한 말로, 이정후의 등번호 51번에 맞춰 정확히 51명이 이날 경기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후리건스'의 응원 열기는 현지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중계 카메라는 이정후가 타석에 등장할 때마다 이들의 모습을 함께 담았으며, 경기 후 SNS에는 이들이 누구냐는 질문이 잇따랐...
김연경, 배구 女帝의 '라스트 댄스'…챔프전 우승만 남아 2025-03-21 00:55:55
김연경의 등번호 10번이 새겨진 유니폼에 선수들의 사인을 담은 액자를 전달한 뒤 선수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한국배구연맹(KOVO) 관계자는 “은퇴 행사에 모든 구단이 한마음으로 협조할 만큼 대단한 선수라 가능한 일”이라고 했다. ◇끝나지 않은 ‘라스트 댄스’김연경의 은퇴 후 행보에 관심이 뜨겁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