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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 아이스크림 온라인 판매…동학식품 '미니멜츠' 인기몰이 2025-12-04 17:26:34
테마파크 및 백화점 등에서 판매되는 고급 구슬아이스크림이 온라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동학식품의 구슬 아이스크림브랜드 ‘미니멜츠’는 롯데온 채널에 새로 입점했다. 영하 197도의 온도에서 급속 냉동한 미니멜츠는 입점하면서 지원받은 할인 쿠폰 등을 통해 처음부터 월 2000만원 이상의 매출을 내고 있다. 이...
'계엄 사과' 대신 안보·종교 탄압 꺼내든 장동혁…우파 결집 노리나 2025-12-04 11:29:34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정권이 내란 몰이에 올인하는 이유는 할 줄 아는 다른 게 없기 때문"이라며 "신음하고 있다. 사법부를 겁박할 시간에 물가부터 챙기고, 공무원 사찰할 시간에 쿠팡까지 들어온 중국인 간첩부터 막아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장 대표는 이날 발언 시간의 대부분을 보수 진영이 민감해 하는 안보...
李대통령 "트럼프, 우라늄 농축 5 대 5 동업 제안…러트닉에 맡겨" 2025-12-03 17:46:52
누구도 핵이 확산됐다고 말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윤석열 정부 당시 군이 비상계엄 명분을 만들기 위해 대북 전단을 살포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북한에) 사과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면서도 자칫 소위 ‘종북몰이’나 정치적 이념 대결의 소재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들어 차마 말을 못 하고 있다”고...
추경호 영장 기각…與 "제2의 내란" 野 "내란몰이 실패" 2025-12-03 17:46:27
“국민께서 이재명 정권의 내란 몰이 폭거를 준엄하게 심판했다”며 “이재명 정권과 민주당이 반헌법적·반민주적 내란 몰이를 멈추지 않는다면 국민이 이 정권을 끌어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구속영장을 기각한 사법부를 ‘내란 한통속’으로 몰아붙이며 압박했다. 정청래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내란...
[사설] "12월 3일 법정공휴일 지정"…국민 공감대 더 무르익어야 2025-12-03 17:36:24
실망·분노와 별개로 집권 측의 ‘내란몰이’가 자신들을 지지하지 않는 국민과 정파를 극우·내란 세력으로 싸잡기 위한 행보로 비쳐진다는 시각도 있다. 이제 막 1년이 경과한 비극적이고 충격적인 사태의 실체에 대한 논쟁과 법리적 판단 절차가 한창이라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바로 어제 사법부도 추경호 전 국민의힘...
'계엄 1년' 입장 낸 尹 "체제전복 맞선 결연한 이행이었다" [종합] 2025-12-03 17:04:10
"하지만 제가 부족했다. 국헌문란 세력의 내란몰이 광풍을 막지 못하고 국민들께 마음의 상처와 불편을 끼쳐드린 점 송구한 마음 금할 길 없다"며 "또한 평생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군인들과 공직자들이 고초를 겪고 있다. 대통령의 정당한 명령에 따랐다는 이유로 이들이 탄압과 고통을 받는 일은 없어야 한다. 모든 책임은 ...
'계엄 1년' 입장 낸 尹 "모든 책임 군 통수권자인 제게 있어" 2025-12-03 16:48:57
부족했다"며 "국헌 문란 세력의 내란 몰이 광풍을 막지 못하고 국민들께 마음의 상처와 불편을 끼쳐드린 점 송구한 마음 금할 길 없다"고 했다. 이어 "평생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군인들과 공직자들이 고초를 겪고 있다. 대통령의 정당한 명령을 따랐다는 이유로 이들이 탄압과 고통받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모든 책임은 군...
신동욱 "부끄러운 줄 알라" 장경태 "허위 조작보도 확대 재생산" 2025-12-03 15:36:58
줄 알라. 내란 몰이 그만하라"고 외쳤다. 성추행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장 의원은 전날 서울경찰청 민원실을 찾아 자신을 고소한 타 의원실 여성 비서관을 무고죄로 맞고소했다. 장 의원은 피해 여성에 대해서는 무고 혐의로, 여성의 전 남자친구에 대해서는 무고와 폭행 등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앞서 국회 한 의원실...
"슬리퍼 끌고 간다" 기대감 폭발…파주 운정 맘카페 뒤집은 소식 [현장+] 2025-12-03 15:30:11
내에 들어선 스타필드몰이다. 주변 이웃들과 아이들을 데리고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을 찾은 주부 이주아 씨(39)는 “두 달쯤 전 아파트(힐스테이트 더 운정) 입주 후부터 스타필드 개장을 계속 기다렸다”며 “슬리퍼 끌고 분리수거 하러 나갈 만한 거리에 스타필드가 들어서니 단지 입주민이나 인근 주민들 모두 기대가...
장동혁 "의회 폭거 맞서기 위한 계엄"…김재섭 "또 계몽령이냐" 2025-12-03 15:07:01
못하다. 국민의힘 당 대표로서 그 책임을 통감한다"고 했다. 또 "이제 어둠의 1년이 지나고 있다. 두터운 장막이 걷히고, 새로운 희망의 길이 열리고 있다. 추경호 전 원내대표 영장 기각이 바로 그 신호탄"이라며 "2024년 12월 3일부터 시작된 내란 몰이가 2025년 12월 3일 막을 내렸다"고 말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