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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항모 띄우고 태평양까지 위협…'해양 패권' 노리는 中 2025-07-16 17:06:20
섬인 미나미토리시마 남서쪽 300㎞ 해상. 중국의 1호 항공모함인 랴오닝함이 구축함 등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랴오닝함은 다음날에도 탑재된 전투기와 헬기를 띄우며 군사훈련을 진행했다. 랴오닝함이 활동한 해역은 일본의 이즈반도, 괌, 사이판, 인도네시아를 잇는 이른바 ‘제2도련선’ 밖으로, 중국 항공모함이...
"中 의존 안할래" 美도 칼 빼들더니…한국도 '놀라운 행보'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5-07-14 17:00:11
탐사에 착수해 자국 배타적경제수역(EEZ) 내 미나미토리시마 해역에서 고농도 희토류를 발견했고, 내년부터 상업 채굴을 시작할 예정이다. 중국은 풍부한 내륙 및 해역 자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공해 탐사에도 적극적이다. 국제해저기구(ISA)로부터 가장 많은 탐사권을 확보했다. 미국은 ISA 비가입국이지만 자체 법에 따...
전세계 감동시킨 '빛의 거장'…서울밤을 수놓다 2025-07-07 17:52:49
작품이다. 일반적인 갤러리 공간을 임시로 개조해 설치했기 때문에 규모와 몰입도, 완성도 면에서는 다소 아쉬움이 남는다. 강원 원주 뮤지엄산의 제임스터렐관, 일본 나오시마섬의 미나미데라처럼 터렐의 작품만을 위해 설계된 공간을 기대해서는 안 된다는 얘기다. 하지만 서울에서 그의 작품을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미나글로벌 '디그램', 아시아 인플루언서 행사' SHEF TOKYO 2025' 참가 2025-07-04 14:29:59
미나글로벌의 스킨케어 브랜드 ‘D:Gram(디그램)‘은 최근 일본 동경에서 개최된 아시아 인플루언서 행사인 ‘SHEF TOKYO 2025’에 초청받아 일본, 중국 인플루언서 및 관계자들에게 제품을 소개하고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 주요 국가의 뷰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인플루언서들이...
[사진톡톡] 아프리카의 갈라진 땅, 그리고 아이들의 웃음 2025-06-27 07:04:01
웃고 제법 멋진 포즈를 취하기도 합니다. 미나와오 난민캠프에서 약 8㎞ 떨어진 자메이 보호구역에서는 과거 벌목의 흔적을 찾을 수 있습니다. 난민들은 땔감 등으로 쓰려고 나무를 마구 잘랐고 무성했던 숲은 90% 넘게 파괴됐습니다. 난민들은 이제 미나와오 캠프 안팎에서 숲을 되살리려고 나무를 열심히 심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기후난민] (25)위기의 시대, 그들과 연대를 생각한다 2025-06-27 07:03:01
알게 되기를 바랍니다." 카메룬 최북단주 미나와오 난민캠프에 사는 알리 아바차(59) 씨가 지난 11일(현지시간)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며 내놓은 말이다. 난민 문제의 심각성이 지구촌에서 제대로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는 아쉬움이 묻어났다. 연합뉴스가 기후난민 취재차 지난 7일...
[아프리카 기후난민] ⒁오토바이택시 몰고 메기 키우고…그들은 강하다 2025-06-24 07:04:00
키우고…그들은 강하다 카메룬 최북단주 미나와오 난민캠프…농사와 목축에 시장도 열려 여전한 보코하람 위협에 나이지리아로 귀환하는 난민 줄어 (마요차나가<카메룬>=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난민캠프는 난민의 행동이나 권리를 제약하기 위해 만든 것이 아닙니다. 난민들도 난민캠프 내외에서 다양한 경제 활동을 하...
[아프리카 기후난민] ⒀쓰라린 산림파괴는 그만…난민들 숲 되살려 2025-06-24 07:03:00
중 하나가 미나와오 난민캠프다. 미나와오 난민캠프는 나이지리아 국경에서 약 70㎞ 떨어진 마요차나가 지역에 있다. 면적은 623헥타르(ha)로 축구장 약 870개 규모다. 이곳에는 카메룬에서 거주하는 난민 40만여명 가운데 8만명이 생활하고 있다. 이들은 2013년부터 나이지리아의 이슬람 무장단체 보코하람을 피해 생존을...
"두 악마 중 누굴 고르나?"…심경 복잡한 이란인들 2025-06-21 19:36:27
한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이란 사람들이 시위에 나서지 않는 것이 그 발언에 대한 반응"이라고 했다. 아레주(22)는 "네타냐후가 가자지구에서 저지른 일을 봤다"며 "두 악마(하메네이와 네타냐후)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 처지 같다"고 말했다. 미나(27)는 "이 정권이 사라지길 바라지만, 더 많은 폭탄과 죽음으로는 안...
"네타냐후도 하메네이도 싫다"…심경 복잡한 이란 청년들 2025-06-21 19:25:53
발언에 대한 반응"이라고 꼬집었다. 아레주(22)는 "네타냐후가 가자지구에서 저지른 일을 봤다"며 "마치 두 악마(하메네이와 네타냐후)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 처지인 것 같다"고 말했다. 미나(27)는 "이 정권이 사라지기를 바라지만, 이런 방식은 아니다. 더 많은 폭탄과 더 많은 죽음을 통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