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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장 권한대행 대법관 제청 안한다 2023-10-16 18:28:24
권한대행(선임 대법관)과 민유숙 대법관의 후임 인선이 지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내년 2월 예정된 법관 및 법원공무원 정기인사는 그대로 진행된다. 대법관들은 전원합의체에선 권한대행이 대법원장 대신 재판장을 맡을 수 있다는 데 뜻을 모았다. 권한대행은 새 대법원장이 임명되기 전까지 전원합의체에서 심리할...
대법원장 권한대행, 후임 대법관 제청 않기로 2023-10-16 17:40:34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안철상·민유숙 대법관의 임기가 만료되는 내년 1월1일까지 후임 대법원장이 임명되지 않는다면 대법관 3명의 공석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법원행정처는 "향후 대법원장 임명 절차의 추이를 지켜보며 필요한 경우 다시 대행 범위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고 덧붙여 여지를 남겼다....
[속보] 대법원장 권한대행, 후임 대법관 제청하지 않기로 2023-10-16 17:14:21
후임 대법관 인선 절차는 부득이 지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다만 "향후 대법원장 임명 절차의 추이를 지켜보며 필요한 경우 다시 대행 범위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안철상·민유숙 대법관의 임기가 만료되는 내년 1월1일까지 후임 대법원장이 임명되지 않는다면 대법관 3명의 공석이...
지적장애인 비대면 거래 제한 둔 우체국은행…法 "차별행위" 2023-10-16 06:05:29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고모 씨 등 지적 장애인 18명이 대한민국을 상대로 제기한 '장애인 차별행위 중지' 소송 상고심에서 원심의 원고일부승소 판결을 지난달 27일 확정했다. 고씨 등은 2018년 1월 법원에서 한정후견개시 심판을 받았다. 한정후견은 질병이나 장애, 노령으로 사무를...
끝내 사법부 멈춰세운 巨野…與 "이재명 방탄 위한 폭거" 2023-10-06 18:05:36
안 대법관과 민유숙 대법관의 후임자 인선 여부도 불투명해졌다. 신임 대법원장이 후임을 지명해야 하기 때문이다. 두 대법관의 퇴임 시기와 맞추려면 지금부터 인선 작업을 시작해야 한다. 내년 2월 예정된 전국 법관 3000여 명의 인사에도 차질이 생길 가능성이 커졌다. 대법원과 더불어 양대 최고 사법기관인 헌법재판소...
신임법관 임명장에 '권한대행' 직인…대법원장 공석에 사법행정 '삐걱' 2023-10-05 19:03:42
지연될 가능성이 크다. 내년 1월 퇴임하는 안 대법관과 민유숙 대법관의 후임 제청과 2월 예정된 법관인사도 불투명해진다. 이 후보자는 5일 입장문을 통해 “대법원장 직위의 공백을 메우고 사심 없이 국가와 사회, 법원을 위해 봉직할 기회를 주기를 소망한다”며 국회에 가결을 요청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관세음보살이 시켰다" 마약 취해 행인 살해한 40대…징역 35년 확정 2023-09-26 23:22:03
범행했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강도살인·마약류관리법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최모씨(43)에게 징역 35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지난 14일 확정했다. 대법원은 위치추적 전자장치 10년 부착과 약물중독 재활 프로그램 40시간 이수 명령도 유지했다. 최씨는 지난 5월11일 오전 6시께...
"관세음보살이 시켜서"…행인 살해한 마약男 징역 35년 확정 2023-09-26 12:22:52
확정됐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강도살인·마약류관리법위반(향정)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모 씨(43)에게 징역 35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지난 14일 확정했다. 최 씨에 대한 위치추적 전자장치 10년 부착과 약물중독 재활 프로그램 40시간 이수 명령도 유지됐다. 최 씨는 지난 5월...
대법원장 30년 만에 공백사태…전원합의체 선고 차질 불가피 2023-09-25 18:08:25
대법관과 민유숙 대법관 후임 인선 작업도 중단될 수 있다. 후임 대법관 제청은 추천위원회 구성과 후보자 국민 천거 공고로 시작한다. 법조계 관계자는 “안 대법관과 민 대법관의 퇴임 시기를 고려해 늦어도 다음달 초에는 인선 작업을 시작해야 하는데 대법관 후보자 제청권을 가진 대법원장 자리가 비어 있어 시작조차...
"교회 전도사도 근로자"…임금체불한 목사 유죄 2023-09-22 06:07:27
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근로기준법·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목사 이모(69)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지난달 31일 확정했다. 강원 춘천시의 교회 담임목사 이씨는 2012년 10월부터 2018년 6월까지 근무하다 퇴직한 전도사의 임금 7천995만원과 퇴직금 1천758만원을 지급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