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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조국 때문에 한국 정치적 공해…복권 당첨됐나" 2025-09-01 09:56:12
대표는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민정수석까지 지낸 인사가 한일 관계가 갈등을 겪고 있을 때 당시 죽창가를 내세워 국민의 분노를 동원했던 것은 매우 위험한 방식이었다"며 "일본에서 한국을 배타적으로 혐오하는 집단을 우리가 혐한 극우라 부르듯 감정을 앞세워 국민을 선동하는 조 전 대표의 방식 역시 극우적이라고...
조국 만난 文 "앞으로가 더 중요"...조국 "정부 위해 뛸 것" 2025-08-24 18:03:43
수석대변인이 전했다. 약 40분간의 만남에 최강욱 전 의원과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도 동석했다. 조 원장과 최 전 의원, 백 전 비서관은 모두 문재인 정부 때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근무했으며 이번 광복절 특별사면에서 모두 사면 명단에 올랐다. 이 자리에서 문 전 대통령은 조 원장과 백 전 비서관이 수감 중에 생일을...
조국·윤미향 다음은 누구?…국힘 "이화영·송영길 풀려날 것" 2025-08-21 13:28:33
노골적이다. 연수원 동기 오광수 민정수석, 코인 의혹 김남국 비서관, 버닝썬 변호인 전치영 비서관, 대북 송금 변호인 이정형 비서관, 대장동 변호인 조원철 법제처장 등 이것이 국민을 위한 인사인가, 사적관계에 의한 보은 인사인가"라고 반문했다. 앞서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지난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
조국 "사과한다고 2030 마음 열겠나"…野 "그럼 정계 은퇴하라" 2025-08-19 14:43:54
논리"라며 "본인의 인식이 그렇다면, 청와대 민정수석 시절 '죽창가'를 올리며 반일 감정을 조장하고 일본에 거듭된 사과를 요구했던 건 정치적 선동이었냐"고 했다. 정 대변인은 "조국 사태가 남긴 사회적 트라우마와 일반 대중에 남긴 열패감은, 이번 조 전 대표에 대한 무리한 사면에서도 그대로 드러났다. 조...
정성호 이어 이찬진까지…李 '노동법학회' 인맥 주목 2025-08-14 17:37:58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등에서 변호를 맡기도 했다. 노동법학회 소속은 아니지만 연수원 18기로 이 대통령과 친분을 이어온 대표적 인사로는 강찬우 법무법인 평산 대표변호사가 꼽힌다. 이 대통령의 선거법 위반 사건을 맡은 김종근 변호사, 대통령실 민정수석에 내정됐다가 낙마한 오광수 변호사도 연수원 18기다....
'울산시장 선거개입' 송철호·황운하 무죄 확정…대법원 원심 유지 [종합] 2025-08-14 11:02:51
전 민정비서관, 박형철 전 반부패비서관, 조대엽 전 정무수석비서관, 김태우 전 균형발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 문모 전 민정비서관실 파견 공무원, 한병도 전 사회정책비서관 등이다. 검찰은 이들이 ▲김기현 의원에 대한 수사청탁 및 하명수사 ▲황운하 의원의 직권남용을 통한 수사 방해 ▲공공병원 선거공약 지원 ▲당내...
"민주주의 회복""사회 통합 저해"…조국 사면에 '정면충돌' 2025-08-11 21:08:02
민정비서관,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 등 여권 인사들도 대거 사면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야권에서는 홍문종·정찬민 전 의원 등이 명단에 포함됐다. 이를 두고 여권에서는 공개적으로 환영·지지의 입장을 밝혔지만 국민의힘은 '최악의 정치'라며 정면충돌했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독거방에서 나온 노력의 결과"…조국 신간 추천 2025-08-10 14:36:41
전 대표는 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 민정수석과 법무부 장관을 지냈다. 한편 조 전 대표는 자녀 입시 비리를 공모하고 청와대 감찰을 무마한 혐의 등으로 지난해 12월 징역 2년 형을 받고 복역 중이다. 그는 이번 '8·15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별사면 최종 대상자는 오는 12일 열리는...
대통령실, '조국 사면' 보도에 "李 최종 결심 전까진 몰라" 2025-08-07 10:15:51
민정수석과 법무부 장관을 지낸 조 전 대표는 자녀 입시 비리 등의 혐의로 징역 2년 형을 확정받아 지난해 12월 수감된 바 있다. 최근 범여권에서는 조 전 대표 사면 요구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전날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지난 5일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과 만난 자리에서 조 전 대표를 사면·복권해야 한다는...
"조국 사면·복권해야"…文, 대통령실에 의견 전달 2025-08-06 15:41:43
우 수석에게 "이번에 사면·복권이 있느냐"고 물었고, 우 수석은 '정치인 사면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는 취지로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문 전 대통령은 "정치인을 사면하게 되면 조 전 대표도 할 필요가 있지 않으냐"고 말했고, 우 수석은 "뜻을 전달하겠다"고 답했다고 한다. 여름휴가 중인 이 대통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