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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어 독 20배 '날개쥐치' 절대 만지거나 먹지 마세요" 2025-09-03 09:56:16
3일 바다낚시 활동이 느는 가을을 맞아 기후변화로 최근 우리나라 해역에 등장한 '날개쥐치'는 절대 먹거나 맨손으로 만져서는 안 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식약처는 이날 복어는 반드시 조리자격을 취한 전문가가 조리해야 한다는 내용 등을 담은 복어·날개쥐치 섭취 주의사항을 소개했다. 복어는 전 세계적으로...
푸틴, 메이플 버터 타르트, 우대갈비구이... 풀만 호텔에서 즐기는 'TASTE OF CANADA' 2025-09-02 13:58:56
광활한 국토, 청정한 바다와 육지, 산과 들, 캐나다의 우수한 자연환경에 뿌리내린 이 나라 음식의 향연을 서울 한복판,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두 달 간 즐긴다. 캐나다관광청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이하 풀만 호텔)은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미식 프로모션 ‘테이스트 오브 캐나다(Taste of Canada)’를...
목포에서 원컷 놀다가쇼잉! 천고마비의 계절, 목포에서 열리는 축제들 2025-08-29 06:27:01
‘자연을 맛보다, 바다를 맛나다’ 쿠킹 쇼 더 라이브_ 스타셰프 & 음식명인과 함께하는 미식 Live 남도 미식 인재발굴 프로젝트_ 청년 셰프 콘테스트·청소년 셰프 콘테스트 남도 미식 찰떡 궁합 주류 페어링_ 남도미식과 와인과의 만남, 전통주와의 만남 오늘의 K-Food_ 한가위 전반탕채다과주 남도 미식 조리체험관_스타...
'신들의 휴양지'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즐기는 골캉스 2025-08-27 08:53:59
불리는 이곳에서 골프 대결을 펼치고 현지 음식을 맛보는 모습은 시청자에게 여행의 설렘을 전했다. 그러나 카메라가 담지 못한 안탈리아의 매력은 훨씬 깊다. 세계적인 골프 여행지이자 골퍼들의 버킷리스트로 꼽히는 안탈리아는 휴양과 미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중해의 낙원이다. 유럽이 인정한 골프 성지, 벨렉(Bel...
더 츠바키 타워, 모든 객실에서 괌의 바다 노을 감상…스파·야외 요가 클래스도 경험 2025-08-20 15:53:35
야외 요가 클래스는 날씨가 허락하는 한 바다를 배경으로 진행되며, 쥬얼리·레이 공예와 우쿨렐레 클래스는 초보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레이(Lei) 공예 클래스에서는 현지에서 자란 신선한 꽃과 잎을 사용해 하와이·괌 전통 방식으로 꽃목걸이를 직접 엮어볼 수 있다. 발코니 조식 서비스는 바다,...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유회웅 x 한스 판 마넨 2025-08-19 17:53:52
음식평론가 이용재의 ‘맛있는 미술관’ ● 세브란스: 단절 드라마 ‘세브란스: 단절’은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배우의 가면과 철학적 연기를 빗대어 정체성의 유동성을 탐구한다. 이야기의 주도자는 일상적 자아(아우티)가 아니라 일하는 자아(이니)다. 지옥 같은 사무실에서 태어난 이니들의 반란이 핵심...
마라 향 가득한 충칭, 해안 도시 칭다오의 숨겨진 매력을 찾아서 2025-08-18 08:26:46
주택과 바다, 현대적 도심 전경이 어우러진 칭다오의 과거와 현재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하얏트 리젠시 칭다오 (9.0/10 매우 훌륭해요) 편안하면서도 편리한 해안 여행을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인 숙소다. 해변 인근에 위치해 서핑과 패들보딩을 즐기기 좋으며, 객실 대부분에서 바다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고급 요리라기엔 소박"…트럼프-푸틴 오찬 메뉴 화제 2025-08-17 20:05:02
음식이다. 이 요리는 알래스카와 러시아 사이 북태평양에서 가자미류가 대량으로 잡히는 점을 고려해 선정된 것으로 해석된다. 제러미 파타키 알래스카 요리 잡지 편집장은 "알래스카와 러시아 사이 바다에서 뭐가 잡히는지 그려보면 당연히 가자미가 있다. 아마 그래서 들어간 것 같다"고 말했다. NYT는 알래스카 주민들이...
트럼프-푸틴 오찬 올리려던 뜻밖의 메뉴…"소박한 가자미 구이" 2025-08-17 19:44:41
음식 '핼리벗 올림피아'…"맛은 있는데 고급 요리는 아냐"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미러 정상이 식사도 하지 않고 조기에 헤어진 알래스카 회담 당시 점심 메뉴로 다소 소박한 알래스카 향토 음식이 준비됐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imazine] 동서양의 교차로 튀르키예 ④ 튀르키예의 파인 다이닝 2025-08-07 08:00:09
고소하고 깊은 맛을 뿜어냈다. 탱글탱글한 식감은 바다의 싱그러움을 그대로 품고 있었고, 함께 곁들여진 올리브 오일과 토마토소스는 한층 더 우아한 풍미를 더했다. 그 소스에 살짝 간장이 배어 있는 듯한 짭조름함이 묘하게 익숙하면서도 색달랐다. 이스탄불 도심의 '세라프 바디'(Seraf Vadi)는 최근 한국의...